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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RM·서도호…韓 미술시장 주도 '파워맨' 선정 2025-10-12 17:31:28
설립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포함됐다. 예술 분야에서는 RM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미술 애호가로 유명한 RM은 내년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SFMOMA)에서 개인 소장품 특별전을 연다. 보고서는 RM에 대해 “열정적인 미술 컬렉터이자 문화 인플루언서”라며 “국내외 미술관과 현대미술 전시를...
美, 자동차 운반선에 입항 수수료…관세 이어 車업계 이중고 2025-10-12 17:09:10
및 자동차업계는 14일부터 입항 수수료 부담을 안게 됐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운반선 98척(지난해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1만9322t 규모 7000CEU급 선박을 기준으로 입항 수수료를 추정하면 한 번에 88만8800달러(약 12억7000만원)가량을 물어야 한다. 연간 수수료가 다섯 차례로 제한된다면...
제네시스, 美 디자인센터 개소…AAM·로보틱스 등 미래 설계 2025-10-12 11:03:10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그룹 CDO(글로벌디자인본부장) 겸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강조하면서도 직원들의 창의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제네시스 디자인 캘리포니아'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펼쳐질...
RM, '개인 소장품' 전시까지 열더니…홍라희와 이름 올렸다 2025-10-12 10:26:45
설립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도 포함됐다. 예술 분야에서는 RM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미술 애호가로 유명한 RM은 내년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에서 개인 소장품 특별전을 연다. 보고서는 RM에 대해 “열정적인 미술 컬렉터이자 문화 인플루언서”라며 “국내외 미술관과 현대미술 전시를...
정의선 회장 취임 5주년…'빅3' 진입 성과에도 관세·中경쟁 과제 2025-10-12 08:39:13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정 회장의 리더십 아래 현대차그룹의 위상은 빠르게 높아졌다. 현대차그룹은 2022년 처음 글로벌 판매 3위에 오른 이후 '톱3'을 유지하고 있고, 관세 리스크에도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기준 글로벌 2위를 기록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올해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
올해 국감에 유통업계 수장들 줄소환…쿠팡·홈플러스 정조준 2025-10-12 07:01:00
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산자위는 신세계그룹 G마켓(지마켓)과 알리바바그룹 알리익스프레스의 합작 법인 설립 건과 관련해 '온라인 플랫폼의 국내 소비자 정보 보호'를 중점 신문할 계획이다. 이외에 오는 13일에는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이 기재위에 나와 롯데지주의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상황과 자기주식...
HD현대, 美진출방식 숙고…현지 조선소 지분매입·인수·건립 등 2025-10-12 06:17:21
HD현대가 서버러스 캐피탈, 한국산업은행과 조성하는 '한미 조선산업 공동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HD현대가 모든 선택지를 열어놓고 원론적인 수준에서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기존에 한미 조선 협력 형태로 주로 거론된 유지·보수·정비(MRO) 위탁, 조선소...
"야구만 잘하는 게 아니었네"...한화, 주가도 '훨훨' 날았다 2025-10-11 18:45:43
크게 늘어난 그룹은 HD현대와 SK였다. 1년 사이 시총 합산이 각각 58조8350억원→137조7810억원(134.2%), 196조5930억원→394조1220억원(100.5%) 늘었다. 그 뒤를 삼성(36.1%), 현대자동차(21.8%), 신세계(13.0%), GS(7.2%)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한화와 HD현대의 시가총액 수직 상승은 정부의 대미 투자와...
"실패 두려워 말라" 정의선號 5년…관세·캐즘도 '현대웨이'로 돌파 2025-10-10 17:32:12
정몽구 명예회장을 대신해 처음 주재한 그룹 시무식에서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현대차그룹이 주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게임체인저는 이듬해 회장에 오른 뒤에도 그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1순위 미션’이었다. 모두가 전기차에 올인할 때 하이브리드카로 치고 나간 것이나 자율주행, 로봇, 미래항공모빌리티(A...
"기술 내재화에도 옥석가리기 필요" 2025-10-10 17:30:57
22년간 현대자동차그룹을 연구해온 이무원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사진)는 취임 5주년을 맞은 정의선 회장 앞에 놓인 핵심 과제로 ‘차종 밸런싱’을 꼽았다. ‘예정된 미래’란 이유로 전기차에 올인하기보다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는 내연기관차, 하이브리드카와 엮어 생산 비중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