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영 '복지부총리' 역할 하나 2013-02-17 16:59:00
장관 지명에 복지부 '환영' 보건복지부는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이 장관으로 지명받은 것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그동안 거론됐던 후보자 가운데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도 나온다.가장 중요한 이유는 진 부위원장이 박근혜 정부의 핵심 실세로 불리고 있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그동안 장관...
'朴의 남자' 진영 "복지공약 빠짐없이 실천" 2013-02-17 16:56:34
출신으로 복지와 관련된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 경력은 없지만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맡아 복지 정책을 다뤄왔다.그는 친박근혜계 의원으로 분류됐으나 박 당선인이 2007년 대선 경선에 나섰을 때 “현역 의원의 캠프 참여는 온당치 않다”며 중립을 지켰다. 박 당선인이 경선에서 패하자 친박계로부터 ‘무늬만 친박’이란...
아버지의 '5개년 계획' 짠 현오석, 딸의 '경제 사령탑'으로 2013-02-17 16:51:33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막대한 복지 예산을 어떻게 확보하느냐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다. 박 당선인은 임기 5년간 세출 절감과 세입 증대로 135조원의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민간 연구소 등에선 복지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원을 270조원 이상으로 보기도 한다. 현 후보자의 경제철학은 성...
"성장·복지 선순환…국민행복시대 밑거름될 것" 2013-02-17 16:51:02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통해서 국민 행복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문회 등 앞으로의 검증 과정에 대해서는 “(통과가) 자신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 후보자는 “세계가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막중한 책무를 맡게 돼 그 어느 때보다...
日 게이단렌 벤치마킹 '기업헌장' 초안 만들었지만…전경련의 깊어지는 쇄신 고민 2013-02-17 16:38:52
제1 원칙은 성장→일자리 창출→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기업 본연의 역할과 행복사회 구현에 앞장선다는 것으로 정했다. 제2 원칙은 투명경영과 준법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는 것으로 했다. 그룹별로 사내 윤리경영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것 등을 세부 실천지침으로 내놨다. 이 밖에 △협력사·중소기업 등과...
[한경데스크] 걱정되는 대통령 스트레스 2013-02-17 16:34:35
기다리고 있다.대선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복지 재원 마련도 말처럼 쉽지 않다.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안보 문제에 어떻게 첫 단추를 꿰냐는 박근혜 정부 5년의 남북관계를 결정할 것이다.대선 때 지지하지 않은 48%를 끌어안아 국민 화합을 이루는 것도 당면 과제다.박 당선인은 요즘도 매일 밤 11시까지 공부를 한다고...
[다산칼럼] 경제정책, 백년대계를 생각해야 2013-02-17 16:34:02
있지 않은가. 그런데 경제민주화와 복지 확대 같은 정책은 항구적인 변화다. 경제민주화에 따라 재벌 개혁을 위한 입법을 하고 복지를 확대하는 정책을 한 번 시행하기 시작하면 다시는 되돌리기 어렵다는 말이다. 이와 같은 항구적인 정책은 불황에 대처하는 경기안정화 정책과 같은 일시적인 정책과는 전혀 다르다는 점을...
"車 부품 90%가 뿌리산업 산물…시흥 등 5곳에 지원센터 건립" 2013-02-17 16:25:26
설명했다. 그는 “근로자들의 근무·복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퇴직연금과 위생·편익시설 확충 지원, 자조금 조성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김 소장은 “이런 노력을 통해 국내 뿌리산업의 기술수준이 지난해 세계 14위에서 5개년 계획이 마무리되는 2017년에는 6위로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한경에세이] 유럽의 위기를 보며 2013-02-17 16:22:48
긴축을 동시에 추진해야 된다고 본다. 그러나 복지 정책을 우선시하는 국가에서 긴축 정책이란 서민의 고통분담이 동반돼야 하는데 복지가 생활화돼 있어 쉬운 일이 아니다. 2013년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제침체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3% 이하의 경제성장률 등 달갑지 않은 전망이 발표된 가운데, 일본의 엔저 정책 추진...
<현오석 `부총리체제' 경기부양으로 선회하나?> 2013-02-17 15:47:47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사는 역시 복지다. 중산층 복원을 위해선 적절한 복지 확대가 필요하지만재정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재원을 마련하려면 정교한 정책 설계가 시급한상황이다. 이렇듯 산적한 숙제 해결에는 그의 리더십 발휘가 관건이다. 그의 자리는 5년 만의 부총리이자 예산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