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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임원, 오만서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 2013-12-16 11:33:14
부사장 B씨가 뇌물로의심되는 수십만 달러의 자금을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를 통해 오만국영석유회사(OOC) 사장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여 최근 B씨를 재판에 넘겼다. 중동지역 자원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B씨는 애초 오만 당국에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현재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기다리는...
석유·휴대폰까지 스며든 '탈세 브로커'들 2013-12-15 21:37:50
5년인 공소시효를 연장하고, 자료상 범죄를 ‘자금세탁행위 처벌 및 범죄수익 환수’ 대상 범죄로 규정하는 내용으로 ‘범죄수익 은닉규제 처벌법’ 개정 작업도 병행키로 했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檢·국세청, 자료상 집중단속…2조 가짜영수증 발급 적발 2013-12-15 10:04:12
연장하고, '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상의 자금세탁 행위 및 범죄수익환수 대상 범죄에도 포함시키는 내용의 법 개정 작업도 추진하기로 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전문]北, 장성택 사형 집행…조선중앙통신 보도 2013-12-13 07:34:03
정치적야망실현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하여 각종 명목으로 돈벌이를 장려하고 부정부패행위를 일삼으면서 우리 사회에 안일해이하고 무규률적인 독소를 퍼뜨리는데 앞장섰다.1980년대 광복거리건설때부터 귀금속을 걷어모아온 장성택은 수중에 비밀기관을 만들어놓고는 국가의 법은 안중에도 없이 은행에서 거액의...
북한, 장성택 재판 후 즉시 사형집행…張 죄목은? 2013-12-13 07:23:10
제60조에 해당하는 범죄를 구성한다는 것을 확증했다"고 강조했다.이 통신은 "(장성택은) 혁명의 대가 바뀌는 역사적 전환의 시기에 와서 드디어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며 "영도의 계승문제를 음으로 양으로 방해하는 천추에 용납 못 할 대역죄를 지었다"고 소개했다.이어 "장성택은 정권야욕에...
[마켓인사이트] 벽산건설 M&A 중동 자본 '실체' 논란 2013-12-13 02:44:49
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은 지난 11일 김모 아키드 대표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아키드컨설팅 관계자는 “벽산건설의 상장폐지를 면하기 위해 우선 국내에서 투자자를 모집하고 해외 투자회사로부터 자금을 빌리는 것”이라며 “중동에서 자금을 도입하려는 노력을...
금융실명제법 '차명거래 사전등록제'로 보완 추진 2013-12-10 06:05:08
금융범죄가 끊이지 않는 등 '차명거래 촉진법'이라는 비아냥 속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민 의원은 "사전 등록된 차명거래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통보해 범죄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감시하고, 금융기관에 차명거래 설명의무를 부과해 '무지에 의한 미등록 차명거래'가...
기업이 정보 투명하게 공개할수록 자본 조달비용 줄어든다 2013-12-06 06:58:18
범죄를 엄격하게 규율할수록 정보의 비대칭성이 완화됩니다. 구체적으로는 경영진이 횡령이나 배임을 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내부자 거래도 감소합니다. 그에 따라 감시·감독의 필요성도 줄어듭니다. 결국 자본시장에 자금이 더 많이 들어오고 자본 조달 비용은 줄어듭니다. 기업은 줄어든 비용만큼 기업 발전에 투자할 수...
[시론] 비트코인, 보완화폐 수준에 머물듯 2013-12-05 21:37:35
직접 자금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수수료 절감 효과가 크다. 전자지갑이라는 파일 형태로 존재하므로 보관과 이동이 수월하다. 지리적 국경에 제한받지 않고 국제거래에 뒤따르는 환전비용이 들지 않아 글로벌 통화로서 기능할 잠재성도 지닌다. 비트코인의 또 다른 주요 특징은 익명성이다. 비트코인 전자지갑을 설치할...
SPP그룹 자금관리단은 '생선가게 고양이?' 2013-12-04 20:59:00
자금으로 썼다. ○허위 자료로 대출금 부풀려 이게 전부일까. 불황과 경영진의 비리만으로 spp그룹이 무너진 건 아니었다. spp그룹을 돕겠다고 나선 금융권이 오히려 회사 부실을 키우고 몰락하는 데 부채질했다. 채권단은 자율협약을 맺은 후 부당대출을 통해 회사 부실을 키웠을 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법인카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