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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4천억 자본 수혈…지방 건설업계 '숨통' 2025-08-26 17:03:44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심의를 진행한다. 본PF로 가지 못한 브리지론(사업 초기 토지비 조달)을 정부가 지원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만여 가구 규모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놓고도 재원 부족을 이유로 올해 2월 이후 심사를 하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업계가 요구하는...
소비자 보호 내재화…디지털 활용 돋보여 2025-08-26 16:54:39
올해 ‘금융소비자보호대상’ 심사에서는 금융회사의 소비자 보호 내재화와 디지털 기술 활용이 두드러졌다. 내부통제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소통 체계 구축이 대표적이다. 종합대상을 받은 KB금융지주는 지주 차원의 규정과 협의회를 신설해 계열사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상품 개발부터 사후...
부산 창업 특화사업, 기술혁신 마중물 됐다 2025-08-26 16:48:24
부산 지역 창업기관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투자와 상장(IPO), 글로벌 기업 및 해외 시장 진출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하는 등 스타트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美 FDA 뚫은 부경대 스타트업26일 부산연합기술지주에 따르면 부산대 학생 창업으로 출발한 나노 필터 제조기업 뉴라이즌은 최근...
삼성, 27일부터 하반기 공채 시작… 미래 인재 육성 가속화 2025-08-26 16:02:21
디자인 직군 역시 GSAT 대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뒤 약 70년간 유지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내 일자리 창출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채용 규모를 확대해왔다. 이 회장은 지난 19일 미국 순방에 앞서...
삼성 하반기 공채 시작…불확실성에도 "양질 일자리 창출" 의지 2025-08-26 15:30:00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하고 약 70년간 이를 유지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내 일자리 창출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채용 규모를 확대해왔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 19일 미국 순방에 앞서 열린 경제단체...
꼬마빌딩 투자, 성공의 성패를 가르는 '대출의 기술'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8-26 15:25:01
제1금융권 대출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투자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입니다. 대출을 단순한 자금 조달 수단이 아니라 투자 전략의 무기로 바라봐야 합니다. 은행의 심사 논리와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금융 조건을 선택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꼬마빌딩 투자 성공을 위한 두 번째 관문이라 할...
세법개정안 '강행'…대주주 기준은 아직 2025-08-26 14:52:01
투자자들 반발에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한발 물러선 바 있죠. 구윤철 부총리는 여전히 신중한 입장인데, 어제(25일) 국회에 나와 "투자자들이 분노했다면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잘 판단해서 늦지 않는 시기에 발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외국 기업인 입국 빨라진다…정부, 우대 입국심사대 운영 2025-08-26 14:24:09
일반 외국인도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입국심사 체계를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조치는 6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를 반영한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정부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외국 기업인 입국심사 개선...
신한금융, 고객 소통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 열어 2025-08-26 11:28:07
▲ 대출 심사 진행 단계 알림 서비스(신한은행) ▲ 미성년자 대리인 가입서류 제출 자동화(신한카드) ▲ 365일 24시간, 비대면 서비스 가능 시간 확대(신한라이프) ▲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프라이빗뱅커(신한투자증권) 등을 꼽았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한 새로고침을 통해 고객의 작은 불편도...
해외 기업인 국내 입국 빨라진다…우대 입국심사대 시범 시행 2025-08-26 11:00:03
심사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는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국내 기업들과 외국 투자자 간의 경제 교류·협력 기회가 확대되고 나아가 국가 경제 전반의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는 외국 기업인 입국심사 개선 제도를 통해 국내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