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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수수료 말고 신사업으로 돈 벌어라" 2019-04-09 17:15:17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해린 기자. <기자> 네, 금융당국은 카드 수수료 종합 개편 방안의 후속 조치로 카드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금융위원장은 조금 전 카드사 대표들과 만나 가맹점 수수료 수익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신사업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카드사 노조 '총파업' 예고 2019-04-08 17:17:56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만장일치로 파업이 결의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대형 가맹점과의 수수료율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카드사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신한카드와 국민카드, 우리카드 등 6개 카드사 노조는 오늘 금융위원회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2019 GFC] 더 크리에이터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 2019-04-03 17:43:53
위대한 도전을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존의 틀에 갇힌 일방적인 소통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시대가 됐습니다.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미디어 플랫폼이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1인 미디어를 비롯한 크리에이터의 등장은 기존의 고착화된 미디어 산업을...
통신비 잘낸 주부·사회초년생 대출문 넓어진다 2019-04-02 17:14:39
길이 보다 넓어질 전망입니다. 박해린 기자입니다. <기자> 주부나 사회 초년생에게 은행 대출은 머나먼 얘깁니다. 이렇다 할 담보는커녕 금융 이력이 거의 없다시피하니 신용등급이 낮은 탓입니다. 매달 꼬박꼬박 미루지 않고 통신요금을 내고, 온라인 쇼핑을 한 뒤 구매 대금을 제때 지불해도 기존에 대출을 받았거나...
“AI로 보이스피싱 막는다” 2019-03-29 17:01:02
앱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낯선 번호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보이스피싱범 : 혹시 최근 2~3년 내에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개인 정보가 담긴 물품을 분실했던 적이 있습니까?] 이때 보이스피싱임을 감지하는 안내 메시지가 들립니다. [보이스피싱 탐지...
구직자 두 번 울리는 `내일배움카드’ 2019-03-25 17:37:40
드러났습니다. 박해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취업 준비생들이 각종 정보를 주고받는 온라인 카페입니다. `내일배움카드`가 발급되지 않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는 글들이 여기저기서 눈에 띕니다. 카드 발급에 성공했다는 구직자의 후기엔 부러움과 함께 `팁`을 요청하는 댓글이 가득합니다. 지난해보다 지원...
보험사·저축銀 예보료 인하 '한 목소리' 2019-03-19 17:14:48
한 목소리로 예보료 인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생명보험사들이 낸 예보료는 7천721억 원. 지난 5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오는 2022년 1조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보험료 수입은 해마다 줄고 있는 데다 새 회계기준 도입을 앞두고 자본 확충에 바쁜 보험업계는...
[은행 출연금 논란] 과당경쟁 잡겠다더니 '빈손' 2019-03-15 17:27:56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자체 금고 유치 과정에서 은행권의 출연금 과당 경쟁 문제가 불거지자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최종구 금융위원장(2018.10.11 국정감사) "과당경쟁으로 인해 해당 금융회사 경영 건전성을...
금융당국, 포용금융 성과 ‘자화자찬’ 2019-03-11 17:02:40
발생하지 않았다고 단언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박해린 기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자> 얼마 되지 않는 돈을 오랫동안 갚지 못한 사회취약계층의 빚을 탕감해 주겠다고 약속한 문재인 정부. 실제 지난 2017년 말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62만7천 명의 채무자가 4조3천억 원의 빚을 탕감 받았습니다....
현대車 오토 캐시백 사라진다 2019-03-06 17:14:51
캐시백` 서비스 역시 조만간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해린 기자입니다. <기자> 카드사마다 지급률에 차이는 있지만, 보통 차 값의 1.5%에 해당하는 현금을 돌려주는 ‘오토 캐시백 서비스’. 4천만 원 상당의 현대차의 대표 차종 그랜저의 경우 60만 원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부터 신한, KB국민, 삼성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