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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니' 혐의 김호중, 구속기간 19일까지 연장 2024-06-07 18:13:22
김호중(33)씨의 구속 기간이 19일까지 연장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특정법률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김씨의 구속 기간을 열흘 연장했다. 기존 구속기간은 오는 9일 종료될 예정이었다. 형사소송법에...
지능장애 10대들에 성매매 시킨 업주들 구속 2024-06-07 17:12:47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또 피해자들을 데리고 있던 A씨의 여자친구 B씨를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피해자들은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A씨 등은 올해 4월 18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본인들이 공동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C양 등을 데리고 있었다. 이들은 이 기간 피해자들을 성폭행하고 성매매 등을...
금잔디부터 손호준까지…김호중 소속사 연예인들, 줄줄이 떠난다 2024-06-05 10:55:38
지난 5월 27일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을 비롯해 이를 은폐, 축소하려 한 혐의로 이광득 대표 등 임직원까지 함께 구속된 것과 관련해 임직원 전원 퇴사와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
상장폐지 셀리버리, 마지막 기회 가처분신청이 관건 2024-06-04 15:05:45
지분을 부당하게 취득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되면서 거래정지됐다.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에 따르면 거래소는 일정 규모 이상의 횡령·배임 혐의가 확인될 경우 기업의 계속성이나 경영의 투명성, 시장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의 상장폐지를 심의·의결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의한...
마약 취해 무인 카페에서 난동 부린 뮤지컬 작곡가 징역형 2024-06-03 21:33:12
난동을 피우며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또한, 그는 같은 달 중순 한 호텔에서 한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최씨는 난동을 부린 지 몇 시간 뒤 카페를 나와 폭설이 내린 출근길 시내에서 웃통을 벗고 활보하다가 "웃통 벗은 남성이 거리를 활보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
트럼프 '유죄'…대선 판도 바뀌면 이 종목이 간다 [엔터프라이스] 2024-05-31 14:55:53
냈습니다. 최대 4년의 징역형까지 가능한데 실제 구속 가능성은 크지 않은데요. 정 기자, 이번 평결이 미국 대선 정국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요? <기자> 우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46년생 개띠거든요. 상당히 고령이라는 점과 전과가 없고, 유력 대선 후보라는 점 등을 비춰볼 때 구속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또한...
후배 초등생 2명 집단 폭행한 청소년 4명 '실형 선고' 2024-05-30 21:04:57
정도를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시민위원회를 거쳐 A양 등 3명을 구속했다. 정 부장판사는 "상당 기간 폭행이 무차별적으로 지속되면서 상해의 정도가 매우 커 죄질이 좋지 않다"라며 "정신적인 충격과 상처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이는 피해자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들이 소년으로서...
'어도어 지분 80%' 하이브, 민희진 못 쫓아낸다 2024-05-30 19:01:57
민 대표 재직 기간을 다룬 주주간계약 조항이 상법상 주주 의결권보다 우선해 민 대표의 지위를 보장해줄 수 있느냐였다. 민 대표와 하이브 간 체결된 어도어 주주간계약의 제2조 1항은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설립일인 2021년 11월 2일부터 5년간 어도어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결혼' 재산분할 1.3조 '세기의 이혼'으로 2024-05-30 17:20:50
차례나 구속되고 회사가 위기에 처했을 때도 그의 곁을 지켰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 회장 측 소송대리인단은 노 관장의 인터뷰를 두고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하여 당사자 일방이 언론을 이용해 재판에 영향을 미치려는 태도"라며 "심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최 회장 측은 또 "1심 판결은 재산분할에 관한 새롭거나...
"하이브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글쎄" 재판부, 민희진 손 들어줬다 2024-05-30 16:45:34
기간(2021년 11월~2026년 11월)을 다룬 주주간계약 조항이 상법상 주주 의결권보다 우선해 민 대표의 지위를 보장해줄 조항이 될 수 있느냐가 이번 소송의 쟁점이었다. 민 대표와 하이브 간 체결된 어도어 주주간계약 제2조 제1항에선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설립일인 2021년 11월 2일부터 5년간 어도어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