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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의원 "고영주 이사장, 일베 수호신 등극" 2015-10-07 09:53:53
이사장에게 "대한민국은 지금 사법부가 좌경화돼 있다고 보나"라고 물었고, 고 이사장은 이에 대해 "방문진 이사장 본분에 어긋나지 않겠다"며 답을 회피했다. 야당 의원들이 거듭해서 이를 추궁하자 고 이사장은 "사법고시 감독 과정에서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생각한 법조인을 여럿 발견했다"고 답했다. 고 이사장은...
고영주 "노무현 전 대통령·문재인 모두 공산주의자" 발언 논란 2015-10-07 09:42:12
이사장이 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변형된 공산주의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했다. 그는 또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를 공산주의라고 언급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사법부에도 ‘김일성 장학생’이 있다고 말해 또다른 파문을 예고했다. 이에 야당...
고영주 "노무현은 변형된 공산주의자" 막말에도 사퇴 거부 2015-10-07 08:31:40
`김일성이 남조선에서 똘똘한 사람을 키워 사법부에 침투시켰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사법부에 김일성 장학생이 있다는 뜻이냐"고 묻자 고영주 이사장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공무원 중에도, 검찰에도 있느냐"고 재차 묻자 고영주 이사장은 "물론이다"라고 말했다. 고영주 이사장은 "(노동운동, 농민운동...
고영주 "노무현 전 대통령·문재인 모두 공산주의자" 발언 논란…사퇴 촉구 2015-10-07 08:01:45
언급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특히 사법부에도 ‘김일성 장학생’이 있다고 말해 또다른 파문을 예고했다.이에 야당 의원들은 고영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고영주 이사장, 일베 대통령 등극…"막장 중의 막장일세" 2015-10-07 00:01:00
이사장에게 "대한민국은 지금 사법부가 좌경화돼 있다고 보나"라고 물었고, 고 이사장은 이에 대해 "방문진 이사장 본분에 어긋나지 않겠다"며 답을 회피했다. 야당 의원들이 거듭해서 이를 추궁하자 고 이사장은 "사법고시 감독 과정에서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생각한 법조인을 여럿 발견했다"고 답했다. 고 이사장은...
고영주 이사장 이념논란, "일베에서 영웅이자 수호신" 2015-10-06 22:31:35
의원도 고 이사장에게 "대한민국은 지금 사법부가 좌경화돼 있다고 보나"라고 물었고, 고 이사장은 이에 대해 "방문진 이사장 본분에 어긋나지 않겠다"며 답을 회피했다. 야당 의원들이 거듭해서 이를 추궁하자 고 이사장은 "사법고시 감독 과정에서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생각한 법조인을 여럿 발견했다"고 답했다....
미방위 국감 '문재인 공산주의자' 공방에 파행 2015-10-02 18:32:12
말했다. 이어 “문 대표와 한명숙 전 (민주통합당) 대표는 사법부 전체를 부정했던 것으로 안다”고 하자 야당 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지면서 정회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주 이사장, 국감 발언 보니 `충격`…대체 무슨 생각으로? 2015-10-02 13:51:30
받고 사법부 전체를 부정했다. 거기에 비하면 `사법부가 일부 좌경화됐다`는 제 말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상관없다"고 답변했다. 고영주 이사장은 또 야당 의원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변 세력은 이적이라는 발언이 사실이냐"고 묻자, "그렇게 말한 적은 없고 민중민주주의론자들"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과거 문재인...
"'재벌 봐주기 판결' 실제 있었다…집행유예 확률 10%p 높아" 2015-10-01 06:03:05
있다는 점을 고려해도 사법부에 재벌 편향성이 있다는 결론에는 변화가 없었다. 재벌 피고인은 평균 4.4명의 변호사를 선임하는데, 이 가운데 전직 고위 판·검사 출신이 평균 2명 포함됐다. 비재벌 피고인의 경우 변호인을 평균 3.8명 선임했고'전관' 출신이 1.4명이었다. 최 연구위원은 사법부의 재벌...
한국 국가경쟁력 3대 저해요인 '금융·노동·제도' 2015-09-30 07:01:13
신뢰(94위), 공무원 의사결정의 편파성(80위), 정부 지출의 낭비(70위), 사법부 독립성(69위) 항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밖에 기업경영윤리(95위), 기업 이사회의 유효성(120위)도 하위권에서 맴돌았다. 올해 평가에서 지적재산권 보호(68→52위), 투자자 보호(45→21위), 소액주주보호(119→9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