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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파울러, 버디만 9개…CJ컵서 '부활포' 쏘나 2021-10-17 18:00:44
포함해 10타를 줄이며 파울러를 맹추격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강성훈(34)이 5타를 줄여 콜린 모리카와(24·미국) 등과 공동 14위(14언더파 202타)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 공동 2위였던 김성현(23)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7위(13언더파 203타)로 떨어졌고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
"오징어게임 거의 다 봤다" 리키 파울러…더CJ컵에서 '부활' 신호탄 2021-10-17 14:05:20
포함해 10타를 줄이며 파울러를 맹추격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강성훈(34)이 5타를 줄여 콜린 모리카와(24·미국) 등과 공동 14위(14언더파 202타)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 공동 2위였던 김성현(23)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7위(13언더파 203타)로 떨어졌고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
韓서 이재경, 美서 임성재…CJ, 후원선수 우승에 웃음꽃 2021-10-11 17:42:18
임성재 외에도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26)와 강성훈(34), 안병훈(30)이 모두 CJ(대한통운) 모자를 쓰고 뛴다. PGA투어 문을 노크하고 있는 김주형(19), 김민규(20)도 CJ 선수다. 김주형과 김민규는 만 18세에 후원 계약을 맺었다. 국내에선 이재경과 함께 배용준(21)이 CJ 로고를 달고 경기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3퍼트' 세 차례 임성재,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1-10-10 17:39:41
팜스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다. 그는 앤드루 퍼트넘(32·미국), 채드 레미(29·미국)와 16언더파 공동 3위에서 솅크를 쫓고 있다.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였던 강성훈(34)은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은 뒤 이날도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사흘 합계 10언더파 공동 24위여서 우승이...
벙커서 7번 우드로 투온 후 이글…10언더 몰아친 '작은 거인' 강성훈 2021-10-08 17:28:17
출발해 마지막 홀에 들어선 ‘작은 거인’ 강성훈(34·사진)의 티샷은 살짝 왼쪽으로 감겨 벙커에 빠졌다. 그린까지 265야드가 남은 상황. 7번 우드를 꺼내든 그는 깔끔하게 공만 떠내더니 홀 5m 근처에 붙이고 이글을 낚았다. 10언더파. 그가 이날 하루에만 줄인 타수다. 강성훈이 묘기에 가까운 샷을 더해 하루 동안 두...
존슨·켑카 등 톱 랭커, 더 CJ컵 총출동 2021-10-01 18:03:13
수 있다. 폴 케이시(44), 토미 플리트우드(30·이상 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41·스페인) 등 7명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3) 김시우(26) 이경훈(30) 안병훈(30) 강성훈(34)과 미국 동포 케빈 나(38) 등이 출전한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서요섭(25)도...
존슨, 켑카, 쇼플리…더 CJ컵에 톱랭커 총출동 2021-10-01 11:44:15
김시우(26), 이경훈(30, 안병훈(30), 강성훈(34)과 미국동포 케빈 나(38) 등이 출전한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서요섭(25)도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냈다.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대회 개막까지 추가로 출전 신청을 하는 톱 랭커들이 더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시우,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4위 2021-10-01 10:07:58
벙커에서 친 샷으로 공을 홀 1m 옆으로 보내 버디를 잡으며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닉 워트니와 해럴드 바너 3세(이상 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로 티갈라를 추격 중이다. 강성훈(34)은 3번 홀(파5)에서 약 100m 거리 샷 이글을 잡아내는 등 4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17위에 올랐다. 노승열(30), 이경훈(30)은...
4개 홀 연속 버디…김시우, 산뜻한 출발 2021-09-17 16:35:20
티 샷 유형의 코스가 많은 까닭에 지킬 수 있는 만큼 페어웨이를 잘 지켰다”고 말했다. 2020~2021시즌 플레이오프 일정을 마치고 충분히 휴식했다는 그는 “세컨드 샷, 퍼터는 오늘 워낙 컨디션이 좋아서 잘된 것 같다”고 밝혔다. 강성훈(34)은 2언더파 70타로 필 미컬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4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