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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온가족이 볼 만한 '장수상회'…신구 "가슴 따뜻해 질 연극" 2017-09-21 14:55:29
만났다.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재탄생시킨 '장수상회'는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가슴 따뜻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신구는 지난 19일 열린 '장수상회' 프레스콜에서 "희미하게 남은 잔상만 가진채 가족을 잊은 김성칠과 그의 곁을...
원로배우 신구 "앞으로 연극과 더 가까이 지내고싶어" 2017-09-19 16:48:43
연극과 더 가까이 지내고싶어" 강제규 감독 영화 무대로 옮긴 연극 '장수상회' 주인공…손숙·김지숙과 호흡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무대로 옮긴 연극 '장수상회'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16일 한중국제영화제 중국 유학생 550명 참석, "한-중 민간 교류 적극 실천" 2017-09-14 21:54:00
중국인 유학생 550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한다. 강제규 감독, 이환경 감독과 함께 심사위원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석하는 윤태윤 감독은 재한 중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한중 친선 짜요단(韓中親善加油團)`을 이끄는 큰 형님이다. 윤 감독은 <색즉시공>(2002) <낭만자객>(2003)의 조감독을 거쳐, 2007년 <색즉시공 시즌 2>의...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 16일 개최 2017-09-12 20:24:07
위한 다양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배우 김보연이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개막식은 오는 16일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가수 이상민, 아나운서 출신 김성경, 배우 홍수아의...
색다른 감동·추억의 영화, 연극 무대서 더 깊은 울림 2017-08-24 19:16:56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박근형 윤여정이 주연으로 연기해 2015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가 원작이다. 위성신이 연출한다. 까칠한 신사지만 사랑 앞에선 어쩔 줄 모르는 연애 초보 김성칠 역은 배우 신구가 맡는다. 수줍음 많으면서도 사랑 앞에서는 당찬 꽃집 여사장 임금님 역은 배우 손숙과...
신구·손숙·김지숙 등 연극 '장수상회' 출연 2017-08-16 14:54:45
9월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옮긴 작품이다.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5월 초연 때는 백일섭과 이호재가 '김성칠'역을, 김지숙과 양금석이 '임금님'...
[인터뷰] ‘루시드 드림’ 김준성 감독, “희망적인 영화 만들고파” 2017-02-25 08:00:00
q. 중앙대 영화과를 졸업했다. 김용화, 강제규, 윤종빈, 홍상수 등 훌륭한 선배들이 많다. “강우석 감독님 영화 연출부를 할 때, 감독님이 나를 보자마자 ‘야, 너 강제규 닮았다~’고 말씀하셨다(웃음). 살이 좀 쪘을 때였다. 그리고 대학시절 김용화 감독님 수업을 6개월간 들었는데 내가 그 때 군대 제대하고 복학해서...
'동주' '귀향' '아가씨' '덕혜옹주' 잇단 순항…일제강점기 영화들 '흥행참패 징크스' 깬다 2016-08-11 18:11:15
조, 판빙빙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한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는 210만명에 그쳤다. 280억원의 제작비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표였다.유명 감독과 스타 배우들이 만나도 흥행이 어려운 건 역사적으로 민감한 시기여서 국민 감정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초 여류 비행사 박경원의 삶을 그린 영화...
[정규재 칼럼] 브렉시트 이유있다 2 - 제다이의 귀환 2016-06-27 17:42:27
2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해야 한다는 강제규정도, 같은 기간 동안 에너지 효율을 20% 올리고, co2 20%를 감축해야 하는 조항도 철폐되기를 그들은 원하고 있다. 당뇨운전면허 제도가 폐지되고 휘어진 바나나를 팔면 안 된다는 바나나 미학 기준 같은 개그도 사라지기 ?반eu주의자들은 바라고 있다.데일리텔레그래프...
중국판 `베테랑`·`장수상회` 제작된다...CJ E&M 한중합작 라인업 공개 2016-06-13 09:04:01
국내 개봉한 작품으로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윤여정, 박근형 배우 등이 나서 노년의 사랑을 아름답게 그린 영화로 주목 받았다. 청즈웨이는 "비행기에서 `장수상회`를 보고 팬이 됐다. 전반부에서는 웃음을, 후반부는 말로 하지 못할 정도의 큰 감동을 받았다. 가족의 사랑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영화"라고 소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