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성경 차관 '잡음'…교수단체 "박사학위 표절, 경질해야" 2024-01-17 16:16:58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와 한국대학교수연대 교수노조(교수연대)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 차관이 2012년 고려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논문이 2011년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과 표절률이 48%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한교협, 교수연대는 전국 대학 정교수 및 강사 6000여명이 소속된 단체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책마을] 이민 문제는 누구나 과장을 한다 2024-01-12 18:15:06
하스 암스테르담대 사회학과 교수는 최근 발표한 신간 에서 기후 변화가 대량 이주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을 반박한다. 하스는 30년 동안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빈곤국에서 부유한 서방 국가로 이주하는 이민자들을 연구해 왔다. 그는 일부 환경운동가와 정치인들이 온실가스 배출 감축안을 강요하기 위해 이주에 대한...
[윤성민 칼럼] 한국의 87 체제, 아일랜드의 87 체제 2024-01-10 17:58:09
애스모글루와 사이먼 존슨, 하버드대 정치학 교수 제임스 로빈슨(현 시카고대 교수) 세 사람은 이미 2005년 머스크의 ‘미친 아이디어’를 주제로 논문을 썼다. 본래 한 나라였던 남북한이 왜 이렇게 엄청난 경제력 격차를 보이게 됐는지를 밝힌 ‘장기 성장의 근본 원인으로서의 제도’란 논문이다. 답은 논문 제목에 있듯...
카카오 노조 "리더십 부재·신뢰 부족…문제점 준신위에 전달" 2024-01-10 13:38:39
김소영(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준신위 위원장을 비롯한 준신위 위원들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협약사 3곳의 준법지원인,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 오치문 수석부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 노조는 "불안한 노동환경, 리더십 부재, 신뢰 부족, 내부통제 실패 등 문제점을...
횡령으로 실형 받았는데 청소년단체 회장 후보로…여가부, 미루다 승인 거부 2024-01-09 18:12:24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한국사립대학 교수노조 상명대 지회도 같은 이유로 A씨를 고발했다. 교육계에선 불법 행위 전력이 있는 인물을 국내 최대 청소년단체의 장으로 임명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청협이 회장추천위원회, 이사회, 총회 등의 여러 절차를 거치면서 부적격 후보가 걸러지지 않은 점은 문제로...
카카오 준신위, '준법 시스템'·'신뢰·상생' 소위원회 신설 2024-01-08 17:13:11
위원(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영주 위원(경기도 사회적경제원 이사장)이 소위원으로 활동하며 카카오 관계사가 준법 경영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방향과 운영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신뢰·상생소위는 김용진 위원(착한경영연구소 소장), 유병준 위원(서울대 경영대 교수), 이지운 위원(서울신문...
카카오, 준신위 운영 위해 준법·신뢰 부문서 2개 소위 신설 2024-01-08 16:46:52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영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이사장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이 소위는 카카오 관계사가 준법 경영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방향과 운영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뢰·상생 소위는 김용진 착한경영연구소 소장, 유병준 서울대 경영대 교수, 이지운...
카카오 준신위, '준법 시스템'·'신뢰·상생' 소위 신설 2024-01-08 16:31:04
위원(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영주 위원(경기도 사회적경제원 이사장)이 소위원으로 활동하며 카카오 관계사가 준법 경영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방향과 운영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신뢰·상생소위는 김용진 위원(착한경영연구소 소장), 유병준 위원(서울대 경영대 교수), 이지운 위원(서울신문...
패스트패션 경쟁 격화 속 아시아 공장 직원들 '저임금 고통' 2024-01-04 16:18:42
모기업인 인디텍스 역시 노조 협상을 통해 공장 직원들 스스로 임금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서방 패션브랜드들의 납품 공장들이 있는 중국·베트남·방글라데시 등은 노조 활동이 금지·탄압되는 곳들로, 인디텍스에 따르면 아시아 협력업체 공장 가운데 단체교섭 합의를 한 곳은 3%에 불과했다. 또...
[단독] 中 진출 기업 '회사법 리스크' 덮친다 2024-01-03 18:20:47
노동조합 추천을 통해 임명되기 때문에 노조 입김에 회사 경영이 휘둘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에서는 노동이사제가 공공기관에만 도입됐고, 민간 기업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개정 회사법은 유한회사 사원 실권 제도도 도입했다. 신규 법인은 5년 내에 자본금을 모두 완납하도록 강제했다. 이미 설립된 유한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