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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충안 거부하고…'양곡관리법' 밀어붙인 巨野 2022-10-19 18:13:26
여당 소속 김도읍 의원이 맡고 있는 만큼 이번처럼 야당의 단독 처리는 불가능하다. 다만 민주당이 법사위를 우회할 가능성도 있다. 국회법에 따르면 법사위가 60일 이내에 체계·자구 심사를 마치지 않으면 소관 상임위원장이 국회의장에게 안건 본회의 부의를 요구할 수 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양곡관리법 반대" 결의 다졌지만…'뾰족수' 못찾는 당정 2022-10-18 18:18:36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표결 절차를 거쳐야 한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법사위를 우회해 법안을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국회법에 따르면 법사위가 60일 이내 체계·자구 심사를 마치지 않으면 소관 상임위원장이 국회의장에게 안건 본회의 부의를 요구할 수 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한동훈에 "의원님~"하라던 박범계 "내가 친구냐, '님'자 붙여라" 2022-10-18 14:01:05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법사위원장과 '존칭' 사용을 두고 격돌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국회 법사위 국감장에서 김 위원장은 공수처 신설 과정을 지적하면서 "정치권, 특히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하는데, 날치기한 민주당의 전적인 책임이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후 김...
尹 `비속어 논란` 소환까지…고성·호통 오간 감사원 국감 2022-10-11 18:52:35
반대하고 김도읍 위원장이 간사 간 협의를 주문하면서 개의 9분 만에 중지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그럴 줄 알았다. 어떻게 한 치의 오차도 안 벗어나느냐"라며 소리를 지르자 김 위원장이 "체면 좀 차리세요, 체면 좀"이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약 23분 후 감사가 재개됐지만, 정작 피감기관장인...
野 "처음 보낸 메시지인가" 유병호 "답변하지 않겠다" 2022-10-11 18:14:59
중단됐다.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이 최재해 감사원장의 업무보고 이후 감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민주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해 충돌하면서다. 여야 의원들이 각자 목소리를 높이자 김 위원장은 감사 중지를 선언했다. 회의는 오전 10시43분 재개됐지만 여야는 감사위원 출석과 자료...
이재명, 故 김문기 모른다더니…'대장동 개발' 대면보고 등 수차례 만나 2022-09-16 17:59:50
법무부가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이 대표 공소장에 따르면 검찰은 이 대표를 기소하면서 “이 대표가 성남시장으로서 제1시책으로 평가받던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김 전 처장으로부터 여러 차례 대면 보고받았다”고 적었다. 김 전 처장은 2013년 11월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업계획팀장으로 입사해...
모른다더니…"이재명, 김문기와 수차례 대면회의" 2022-09-16 15:11:18
법무부가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이 대표 공소장에 따르면 검찰은 이 대표를 기소하면서 “이 대표가 성남시장으로서 제1시책으로 평가받던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김 전 처장으로부터 수차례 대면 보고를 받았다”고 적었다. 김 전 처장은 2013년 11월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업계획팀장으로 입사해...
조정훈 의원의 불편부당함이 돋보이는 이유 [여기는 논설실] 2022-09-16 09:35:10
거쳐야 하는데 법사위원장이 여당인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다. 때문에 법사위 상정 자체가 안될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 그래서 민주당이 검토한 것이 '패스트 트랙'이다. 김건희 특검법안을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하겠다는 것. 그러려면 법사위 소속 의원(18명)의 5분의 3 이상인 11명이 찬성해야 하는데 민주당...
이재명 "억지 기소…보복정치 중단해야" 2022-09-08 20:33:57
압박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데다 여야 합의에 따른 통과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민주당은 이와 별도로 윤 대통령 집무실과 사저 공사 관련 사적 수주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준비하는 진상규명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조정훈 "김건희 특검법 추진 반대…모든 민생이슈 잡아먹어" 2022-09-08 15:56:20
거쳐야 한다. 법사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위원이라 법안 상정에 협조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 일각에선 특검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국회법에 따르면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해선 법사위 재적 위원(18명) 5분의 3(11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은 10명으로 패스트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