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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철도이용자 개통점검단' 활동 실시 2024-03-07 17:12:03
철도시설관리자가 시행하는 점검과는 별도로 국민이 직접 참여한다는 특징이 있다. 점검 내용은 크게 시설물, 이동 동선 등을 점검하는 '역사점검'과, 지하 역사 화재 등을 대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피난훈련'으로 구성됐다. 역사점검은 국민과 교통약자, 전문가 등이 다양한 시각에서 대합실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사 접경지역 민방위 시설 현장점검 2024-03-06 08:27:42
강원특별자치도 군사 접경지역의 민방위 시설(대피 및 비상급수 시설)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함께 실시한 이번 점검은 최근 북한의 도발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유사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공조기·급배수 설비는 동작여부...
가는 것만 간다..엔비디아·비트코인 금값↑-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3-05 08:31:35
함 - 정부는 우선적으로 '원자력시설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에 있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 기준부터 손볼 전망. '원전 설립 전 반경 20~30㎞ 안에 거주하는 주민 동의를 받아야 하고, 대피소·대피로 등도 확보해야 한다'는 현행 기준이 SMR과는 맞지 않는다는 이유 - 정부는 내년 말까지 세부 규제를...
"이스라엘군, 가자주민 수천명 가두고 성학대" 2024-03-04 13:36:25
시설 3곳에 가자 남녀 주민을 무차별 구금했다는 고발이 담겼다. 구금 인원은 수천명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의 나이는 6세부터 82세까지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들은 구타, 성학대, 약탈을 당했으며, 옷이 강제로 벗겨지고 눈도 가려졌다고 보고서는 폭로했다. 구금 기간은 길게는 한달을 넘겼고, 변호사나 의사 접근도...
유엔기구 "이스라엘군, 가자주민 수천명 구금·성학대" 폭로 2024-03-04 12:00:40
임시 군사 시설 3곳에 가자 남녀 주민을 구금했으며, 이들의 나이는 6세부터 82세까지라는 고발이 담겼다. 구금 인원은 수천명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구타, 성학대, 약탈을 당했으며, 옷이 강제로 벗겨지고 눈도 가려졌다고 보고서는 폭로했다. 구금 기간은 길게는 한달을 넘겼고, 변호사나 의사 접근도 차단됐다고 한다....
소형원전, 산단·도시 외곽에도 들어선다 2024-03-01 18:24:11
했다. 정부는 우선적으로 ‘원자력시설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에 있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 기준부터 손볼 전망이다. ‘원전 설립 전 반경 20~30㎞ 안에 거주하는 주민 동의를 받아야 하고, 대피소·대피로 등도 확보해야 한다’는 현행 기준이 SMR과는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방사능 유출 등 사고 확률이 대형...
美텍사스 산불, 서울 5배 면적 태우며 확산…"한인 피해 없어"(종합) 2024-02-29 06:47:58
헴필 카운티와 로버츠 카운티, 보거 타운 일부에 대피령 또는 대피 권고를 내렸다. 이들 지역 가운데 헴필 카운티에 있는 인구 2천여명의 마을 캐나디언에 특히 피해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에 따르면 헴필 카운티의 당국자는 캐나디언 일대에서 주택 약 40채가 불에 탔다고 전했다. 캐나디언 시장인 테릴 바틀렛은 C...
산림청, 산림분야 국민안전 관리방안 마련 2024-02-28 10:18:25
주민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예측정보체계는 토양함수지수를 기반으로 주의보(토양함수지수80%), 경보(토양함수지수 100%)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예비경보(토양함수지수90%)를 추가·운영해 약 1시간 가량의 추가 대피시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를 소나무재선충병...
유엔 "가자지구 남부 주요병원 공습에 또 기능 상실" 2024-02-27 22:17:41
대다수의 환자와 의료진이 대피하면서 제 기능을 못 하게 됐다. 나세르 병원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환자를 받아 진료하던 알아말 병원도 결국 비슷한 사정에 처했다는 게 OCHA의 설명이다. OCHA는 "알아말 병원은 이스라엘군의 군사 활동이 끊이지 않았다"며 "지난달 22일부터 최근까지 공격 40건이 발생했고 최소 25명이...
6개월 이어진 '블랙 서머' 이후 최악 호주 산불에 3만명 대피령 2024-02-27 17:28:30
서머' 이후 최악 호주 산불에 3만명 대피령 빅토리아주 당국, 학교·노인시설 폐쇄하고 교도소 재소자들도 이동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대규모 산불이 계속되면서 주민 약 3만명에게 집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라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27일(현지시간) AAP 통신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