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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술 변화?…격전지에 공군력 본격 활용 2024-03-05 21:00:09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을 집중 공략하면서 공군의 역할을 늘리고 있다. 군사 분석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진지에 강력한 유도 폭탄을 투하하고 보병 진격로를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최전선 근처에서 전투기 사용을 계속 늘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전술 변화는 러시아가 장장 9개월간 격전이 이어졌던...
지상전 집중하던 러, 우크라 격전지에 공군력 투입 본격화 2024-03-05 20:15:23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을 집중 공략하면서 공군의 역할을 늘리고 있다. 군사 분석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진지에 강력한 유도 폭탄을 투하하고 보병 진격로를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최전선 근처에서 전투기 사용을 계속 늘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전술 변화는 러시아가 장장 9개월간 격전이...
네덜란드도 우크라이나와 안보협정 체결 2024-03-02 23:30:04
대체하는 것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뤼터 총리는 동부전선 하르키우를 직접 찾아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무너진 건물을 둘러보고 부상으로 치료 중인 참전군인들을 위로했다. 뤼터 총리는 올해 하반기 교체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이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토요칼럼] '정해진 미래'는 없다 2024-03-01 17:50:45
빤히 보였기 때문이다. 1913년 말 기준으로 독일은 서부전선에서 가상적국인 영국, 프랑스, 벨기에보다 192개 대대가 부족했다. 더 큰 문제는 동부전선이었다. 전운이 고조되면서 독일은 평시 전력을 13만6000명에서 89만 명으로 확대했지만, 1914년 말 조성될 예정이었던 러시아의 상비군 규모는 무려 150만 명에 달했다....
우크라 철도 요충지에 공습…"러, 병력 집결 중" 2024-02-28 23:22:51
동부전선의 철도 요충지인 쿠피안스크가 러시아군의 FAB-500 항공폭탄의 폭격을 받았다. 주거용 건물과 교회 등이 파괴돼 사제를 비롯한 남성 2명이 잔해에 깔려 숨졌고, 5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 국영 우크린폼 통신은 앞선 보도에서 러시아군이 쿠피안스크 진격을 위해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밀리는 우크라군…"격전지 인근 2개 마을서도 추가 철수" 2024-02-28 16:56:07
최근 동부 도네츠크주 요충지 아우디이우카를 러시아군에 내준 뒤 인근 마을에서도 연이어 퇴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와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에 점령된 격전지 아우디이우카 근처의 두 마을에서 추가로 철수했다고 밝혔다. 드미트리 리호비이 우크라이나군...
"러, 아프간전 때보다 병력 더 잃어"…아우디이우카 점령 대가 2024-02-28 11:57:44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아우디이우카를 점령하기 위해 1980년대 아프가니스탄전 때보다 더 많은 병력 손실을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앞서 지난 18일 지난해 가을부터 집중 공략해온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거점 도시 아우디이우카를 장악했다....
젤렌스키, 사우디 방문…빈살만 왕세자와 포로송환 등 협의 2024-02-28 01:56:28
대통령의 이번 사우디 방문은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서서히 밀려나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AP통신은 짚었다. 빈 살만 왕세자는 비(非)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 모임인 OPEC플러스(+)를 통해 에너지 정책에서 러시아와 긴밀히 협력하면서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을 종식할 중재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자...
우크라, 격전지서 후퇴 거듭…러 "美 에이브럼스 탱크 파괴" 2024-02-27 01:53:41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러시아군에 밀려난 동부전선 격전지 아우디이우카 인근에서 또다시 병력을 철수시켰다고 AP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미트리 리크호비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은 이날 국영 TV 방송에서 도네츠크주(州) 라스토치키네 마을에 있던 부대가 인근으로 후퇴했다고 밝혔다. 라스토치키네는 지난 18일...
우크라 '한달이 고비'…젤렌스키 "영토 계속 더 잃는다" 공포 2024-02-26 11:14:13
서방에 애걸했다. 화력 열세 때문에 동부전선에서 영토 추가 상실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향후 한 달이 고비라는 자체 진단까지 제기됐다. 로이터,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의 이 같은 절박감은 25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잘 나타났다. 젤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