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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벌에 꽂힌 '영 포티' 골퍼 2020-09-27 18:04:52
지갑을 열었다. 그는 “기존 바람막이가 백스윙 때 어깨가 걸리는 등 불편했던 차였다”며 “골프복도 정장처럼 한 벌쯤은 좋은 걸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샀다”고 말했다. 골프웨어 시장에 불이 붙었다. ‘가심비’를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의 지출이 늘어난 데다 해외 골프족을 국내로 불러들인 코로나19 특수까...
그녀의 마법 같은 칩인 이글…'웨지' 잘 다루면 현실이 된다 2020-09-22 15:39:16
할 상황을 자초하는 것이다. 허석호 프로는 “1m 단위로 초근거리 칩샷을 틈나는 대로 연습해두면 급경사 내리막 어프로치 등 실제로 요긴하게 쓸 일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선 손이나 팔이 아니라 몸통을 써서 ‘초미니 백스윙’을 만들 줄 알아야 한다. 마치 5~10m 퍼팅 크기만큼 백스윙을 들 수 있게끔 사전...
손안에 펼쳐진 그린서 프로들 '꿀팁 레슨'…비거리가 쭉쭉 느네 2020-09-22 15:32:48
백스윙 방법도 공개했다. 백스윙 시 왼쪽 어깨를 몸 앞쪽 가장 낮은 지점에 찍어 꼭짓점을 만들라는 것. 그는 “이 꼭짓점을 다시 오른쪽 어깨로 찍는다고 생각하고 다운스윙을 하면 몸통 회전이 쉽게 된다”고 조언했다. 척추각을 회전축으로 몸통 회전이 되기 때문에 헤드업을 자동적으로 방지한다는 얘기다. 최나연은...
어깨 힘·유연성 키워줘 안정적인 백스윙에 도움 2020-09-18 17:13:07
안정성을 동시에 키워줘 훨씬 더 안정적인 백스윙을 하도록 도와준다”고 했다. 바닥에 엎드린 뒤 양팔을 벌려 몸을 ‘T’자로 만들어주면 준비 자세다. 이때 고개는 주먹 한 개가 들어갈 정도로 살짝 세워준다. 1~2㎏의 아령을 손에 들면 더 효과적이다. 양팔을 바닥에서 뗀 뒤 천천히 천장으로 들어 올렸다가 내리기를...
발목 근육 강화로 '숨은 비거리' 찾으세요 2020-09-04 17:29:39
“백스윙을 천천히 하면 여러 근육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왼 발목 근육의 쓰임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발목 근육의 가동 범위가 작으면 몸의 꼬임이 발생할 때 회전력이 줄어 거리 손실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목 훈련은 프로 선수들도 자주 간과하는 훈련”이라며 “발목...
스윙할 때 휘청거림 방지 등 밸런스 유지에 도움 2020-08-28 17:17:56
대표는 “고관절 외회전근은 백스윙 때 왼쪽 엉덩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근육이 너무 ‘타이트’하다면 왼쪽 엉덩이가 따라오지 못해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다”며 “둔근은 스윙 때 휘청거리는 몸을 잡아준다. 이 두 근육을 평소에 자주 스트레칭해야 더 매끄러운 스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쿼터 스윙' 훈련의 힘…"프로도 샷 안될 때 찾죠" 2020-08-27 17:39:44
다닌다는 생각으로요. 백스윙 톱에선 1초 정도 멈춰 백스윙 높이와 페이스 각도를 확인하는 여유를 가져도 됩니다. 골반을 돌리면서 몸통이 따라오게 한 뒤 임팩트. 이때 상체에 힘을 빼고 클럽 헤드를 매트에 ‘퉁’하고 떨어뜨리는 느낌을 가져갑니다. 사라졌던 ‘헤드 무게’ 감각이 다시 돌아올 거예요. 마지막으로...
"백스윙 후 톱 위치서 3초 쉬세요…팔 힘 빠지며 하체 리드 수월" 2020-08-20 18:01:43
날리는 장타자죠. 백스윙 톱에서 골반이 돌아가면서 시동이 걸리고요. 배꼽이 타깃 방향으로 향한 뒤 그제야 뒤에 남아 있던 팔이 타깃 방향으로 따라오기 시작합니다. 유튜브 등 챔프의 스윙을 슬로 모션으로 촬영한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챔프는 상체와 하체를 완벽히 분리했습니다. 프로선수였던 제가 봐도...
흉추 쪽 근육 유연성 키워야 상·하체 분리돼 장타에 유리 2020-07-24 17:38:22
완벽한 상하체 분리에서 시작한다. 백스윙 뒤 골반이 타깃 방향으로 돌아가고, 클럽을 들고 있는 상체와 팔이 따라온다. 임팩트 직전까지 클럽 헤드의 가속이 멈추지 않으면서 에너지를 공에 싣는다. 골프전문 트레이너 김형태 직선퍼스널트레이닝 대표는 “완벽한 상하체 분리를 위해선 흉추 주변 근육이 유연해야 한...
뮤어필드 정복…세계 1위 오른 욘 람 "스페인 골프史에 내 이름이 적히다니…" 2020-07-20 17:39:08
중 가장 먼저 맹주 자리를 차지했다. 짧은 백스윙으로 샷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게 큰 장점이다. 그린 주변 쇼트게임이나 퍼트 역시 흠잡을 데가 없다는 평가다. 만 25세8개월9일의 람은 역대 선수 가운데 다섯 번째로 어린 나이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스페인 출신으로는 1989년 세베 바예스테로스에 이어 31년 만의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