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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대주교, 한국 성직자 사상 첫 교황청 장관 임명(종합3보) 2021-06-12 00:00:27
4월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으로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78) 한 명만 남은 상태다. 충남 논산 출생인 유 대주교는 1979년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 교의신학과를 졸업한 뒤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대전가톨릭대 교수·총장을 거쳐 2003년 주교품에 올려졌다. 대전교구장직은 2005년 4월부터 맡았다. 현재...
유흥식 주교, 한국 성직자 사상 첫 교황청 장관 임명(종합2보) 2021-06-11 22:05:44
4월 정진석 추기경 선종으로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78) 한 명만 남은 상태다. 충남 논산 출생인 유 대주교는 1979년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 교의신학과를 졸업한 뒤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대전가톨릭대 교수·총장을 거쳐 2003년 주교품에 올려졌다. 대전교구장직은 2005년 4월부터 맡았다. 현재...
유흥식 주교,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한국천주교 사상 처음(종합) 2021-06-11 20:49:38
추기경 수는 지난 4월 정진석 추기경 선종으로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78) 한 명만 남은 상태다. 충남 논산 출생인 유 대주교는 1979년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 교의신학과를 졸업한 뒤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대전가톨릭대 교수·총장을 거쳐 2003년 주교품에 올려졌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가깝게...
일부 시민단체들 "토초세법 조속 통과시켜야" 2021-05-20 17:29:41
해체하고 ‘서민 주거안정공화국’을 만드는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공동 선언에는 한국도시연구소, 토지정책학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시민단체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등 종교계가 참여했다. 최한종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 "정진석 추기경 선종 애도" 2021-04-29 21:29:23
29일(현지시간)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은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에 보낸 위로 전문에서 "정 추기경의 선종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겼다"며 "당신과 대교구의 성직자·평신도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황청은 정 추기경이 오랜 기간 한국 교회와 교황청에 봉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
교황 "정진석 추기경 선종 애도" 위로 전문 2021-04-29 21:10:28
29일(현지시간)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은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에 보낸 위로 전문에서 "정 추기경의 선종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겼다"며 "당신과 대교구의 성직자·평신도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교황은 이어 정 추기경이 오랜 기간 한국 교회와 교황청에 봉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그의...
"큰 인물이 떠나셨다" 애도 이어져…문 대통령 "나눔과 상생, 큰 가르침" 2021-04-28 17:16:12
미사는 28일 밤 12시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의 주례로 봉헌됐다. 이에 앞서 정 추기경이 입원해 있던 서울성모병원에서 장기기증 서약에 따른 안구 적출 수술이 이뤄졌고, 정 추기경의 시신은 명동성당 내에 마련된 투명 유리관에 안치됐다. 28일 오전 7시부터 일반 시민의 조문이 시작되자 본...
정진석 추기경, 병세 악화에도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느님의 뜻" 2021-04-28 00:43:42
뒤 서울대에 복학하지 않고 가톨릭대 신학부에 입학해 1961년 사제품을 받았다. 마리아 고레티 성녀 시성 20주년인 1970년 국내 최연소 주교로 서품됐다. 이후 28년간 청주교구장을 지내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등을 지냈다.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대교구장과 평양교구장 서리를 겸임했다. 2006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교회법 대가' 정진석 추기경 선종…향년 90세 2021-04-28 00:22:19
교구장을 지내며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대교구장과 평양교구장 서리를 겸임했다. 2006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그를 추기경에 임명하면서 한국에서는 고(故)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두 번째 추기경이 됐다. 정 추기경은 교회법의 대가로 불렸다. 교회법전의 한국어판 작업을...
"위로가 되는 사람이고 싶다" 정진석 추기경 선종 2021-04-27 23:02:46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지낸 정진석 추기경이 27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서울대교구 관계자는 27일 “정 추기경께서 오후 10시15분 노환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선종했다”고 발표했다. 정 추기경은 지난 2월 21일부터 몸에 통증을 느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노환에 따른 대동맥 출혈로 수술 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