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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신임 이사장에 우재명 신부 2022-02-09 17:35:49
서강대는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제20대 이사장에 우재명 신부(사진)가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우 이사장은 1985년 천주교 예수회에 입회한 뒤 1994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2001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서강대 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했고, 지난해까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학술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신부 유해 부르키나파소에 안치 2022-01-22 02:11:18
일부가 20일(현지시간) 부르키나파소 쿠펠라대교구 '성 요셉 성당' 제대에 모셔졌다. 이 성당은 서울대교구 여의도동 본당 신자들의 건축기금 모금으로 새로 건립된 것이다. 앞서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작년 11월 부르키나파소 출신인 필리핀 교황대사관 1등 참사관 줄리앙 까보레 몬시뇰에게...
해묵은 갈등, 임기내내 不通, 결국엔 분통 2022-01-21 17:27:20
들여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함께 ‘캐럴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려고 했다. 이것이 종교 중립을 위반했다는 시비에 휘말리면서 종교 편향 논란이 확산됐다. 문체부는 캐럴 캠페인에서 빠졌지만 이미 지원된 예산을 되돌릴 수는 없었다. 천주교 신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편향적인 종교 관련 행보도 조계종은 문제 삼고 있다....
SK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20억 쾌척 2021-12-15 17:09:35
이를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 '명동밥집'에 공급해 자영업자 지원에 나섰다. 도시락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무료 급식소에는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부족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해 그룹 구성원 2300여명이 헌혈 릴레이 운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관계사 구성원,...
SK그룹, 연말성금 120억원 기부…1999년부터 누적 1천880억원 2021-12-15 11:31:25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 '명동밥집'에 공급해 자영업자 지원에도 나섰다. 도시락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무료 급식소에는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 주요 관계사 사업장 주변 무료 급식소들이 도시락 배달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급식 예산과 배송비 지원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그룹 구성원...
24~26일 명동성당 일대서 성탄축제 열린다 2021-12-14 16:41:06
9시 열린다. 교구 사제들이 직접 따뜻한 와인 음료인 뱅쇼를 만들어 판매하고 청년작가들은 수공예 성물(聖物), 생활 공예품 등을 선보인다. 10여 개의 부스와 함께 ‘희망나무’도 광장에 세워 명동을 오가는 이들이 소원을 적어 나무에 매달고 리본값을 기부할 수 있다. 모아진 기부금과 희망의 메시지는 서울대교구...
정순택 새 서울대교구장 취임미사…"젊은이들 위해 노력하는 교회 될 것" 2021-12-08 18:12:52
지냈다. 2013년 12월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된 이후 청소년 사목에 각별한 애정을 쏟으며 여러 성과를 남겼다는 평가다.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장이자 시복시성준비위원장으로서 순교자 신심을 전하는 일에도 기여했다. 지난 10월 서울대교구장 임명과 함께 대주교로 승품됐다. 앞서 지난 6일 정 대주교는 염...
노숙인에 도시락…"밥 굶는 사람 없어야" 2021-12-08 17:39:04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서울대교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한국 교회의 상징적 장소인 명동성당을 내줬다. ‘왜 하필 명동 한복판에서 해야 하느냐’는 내부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밥집을 이끄는 김정환 신부는 이곳이 가장 알맞은 장소라고 생각했다. 김 신부는 “명동성당은 역사적으로 사회가 격변하고 어려운 시기마다...
김대건 신부 유해 , 부르키나파소에 안착…한국인 첫 사제 2021-11-23 18:25:25
부르키나파소에 안치된다. 23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서울 중구 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부르키나파소 출신인 필리핀 교황대사관 1등 참사관 까보레 몬시뇰에게 김대건 신부 유해 일부를 담은 성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대건 신부의 유해는 부르키나파소 쿠펠라대교구의 '성 요셉 성당'...
교황, 대목구 설정 190주년 한국천주교에 "강인하고 부드럽다" 2021-11-06 06:00:01
대구대목구 출범과 함께 서울대목구로 명칭이 변경됐고, 이어 1962년 한국 천주교에 정식으로 교계제도가 설정되면서 서울대교구로 승격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수많은 순교자들의 희생에도 꿋꿋하게 믿음을 이어온 한국 천주교회를 치하하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유 대주교가 대신 전한 교황의 메시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