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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직구 강화하는 CJ대한통운…싱가포르 물류기업 손잡았다 2024-04-18 14:17:24
물류기업의 통관, 배송 역량을 결합해 효율성과 안정성이 높은 역직구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해외 현지 물류기업들과 폭넓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역직구 물류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초국경 택배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GS리테일, 오프라인 유통앱 1위 탈환 2024-04-17 18:13:09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전략의 일환으로 우리동네GS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는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20대에 '돈 아끼는 앱'으로 인기…'이마트'도 제쳤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17 16:24:29
e커머스 전문 업체와 온라인 배송을 두고 승부를 보기보다는 모바일 앱을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소비자 유치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소비 패턴이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없는 소비로 옮겨가고 있는 만큼 차별화 서비스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편의점·마트서 파는 생필품·식품값 줄줄이 오른다 2024-04-16 20:42:26
인상 공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코코아 가격은 지난해 1~10월 월별 평균 t당 2000~3000달러대에서 이달 10일 1만411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설탕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른김 도매가격은 지난 12일 기준 1속(100장)에 1만400원으로, 한 달 전보다 15.5% 올랐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年 1000억씩 적자, 롯데관광개발의 반전 2024-04-16 18:16:07
1~2월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의 83%가 중국인일 정도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드림타워에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올 들어 점진적으로 늘고 있고 일본인 VIP도 앞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현재 추세라면 올해 롯데관광개발이 극적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1000억 잭팟' 터진다…롯데관광개발, 흑자전환 전망에 '들썩'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16 14:52:36
오는 16일부터 주2회 운항을 예고했고, 올 한해만 31척의 크루즈선이 제주 입항을 예고한 상황이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호텔 투숙객과 카지노 이용객 중 상대적으로 중화권 국적 비중이 높은 만큼 국적을 다변화할 필요는 있을 것”이라며 “일본인 VIP 유치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 2024-04-16 13:43:41
1만 그루를 추가로 심는다는 계획이다. 장 사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탄소중립의 숲 조성 사업을 통해 국·공유림에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적인 가치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커넥트·타임빌라스…'간판' 바꾸는 백화점 2024-04-15 18:06:00
다시 오프라인으로 옮겨 오겠다는 것이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절반 이상의 점포가 역성장했다”며 “매출 하위권 점포라고 해도 아예 문을 닫으면 백화점 전체 매출에 타격이 큰 만큼 아예 새로운 점포 브랜드로 신규 고객층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송영찬 기자 yang@hankyung.com
[단독] 더현대 다음 승부수는…현대百, 부산점 '커넥트현대'로 변신 2024-04-15 16:23:27
다시 오프라인으로 옮겨오겠다는 것이다. 백화점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절반 이상의 점포가 역성장했다”며 “매출 하위권 점포라 해도 아예 문을 닫으면 백화점 전체 매출에도 타격이 큰 만큼 아예 새로운 점포 브랜드로 신규 고객층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CU '공장 내 편의점' 확대…삼성SDI 말레이 점포 오픈 2024-04-14 18:57:57
4.5배 높을 정도로 현지 임직원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상위 10개 품목 가운데 6개가 한국 제품이었다. 한국형 아이스티, 치킨마요 삼각김밥, 핫닭강정 등이 특히 잘 팔렸다. CU는 이번 개점을 시작으로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인근으로 점포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