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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용인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 2024-04-16 13:43:41
1만 그루를 추가로 심는다는 계획이다. 장 사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탄소중립의 숲 조성 사업을 통해 국·공유림에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적인 가치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커넥트·타임빌라스…'간판' 바꾸는 백화점 2024-04-15 18:06:00
다시 오프라인으로 옮겨 오겠다는 것이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절반 이상의 점포가 역성장했다”며 “매출 하위권 점포라고 해도 아예 문을 닫으면 백화점 전체 매출에 타격이 큰 만큼 아예 새로운 점포 브랜드로 신규 고객층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송영찬 기자 yang@hankyung.com
[단독] 더현대 다음 승부수는…현대百, 부산점 '커넥트현대'로 변신 2024-04-15 16:23:27
다시 오프라인으로 옮겨오겠다는 것이다. 백화점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절반 이상의 점포가 역성장했다”며 “매출 하위권 점포라 해도 아예 문을 닫으면 백화점 전체 매출에도 타격이 큰 만큼 아예 새로운 점포 브랜드로 신규 고객층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CU '공장 내 편의점' 확대…삼성SDI 말레이 점포 오픈 2024-04-14 18:57:57
4.5배 높을 정도로 현지 임직원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상위 10개 품목 가운데 6개가 한국 제품이었다. 한국형 아이스티, 치킨마요 삼각김밥, 핫닭강정 등이 특히 잘 팔렸다. CU는 이번 개점을 시작으로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인근으로 점포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실내선 명화, 옥상선 경치…안팎으로 예술 감상하는 호텔 2024-04-11 18:56:55
걸작은 그대로 남았다. 1960년대 포르투갈 사교계 인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로비에 걸려 있는 미술 작품들도, 1970년대 민주화를 앞두고 정치인들이 밀담을 나누던 레스토랑 ‘바란다’도 그대로다. 로비를 환하게 밝히는 샹들리에는 변함없이 오는 손님을 반기고 서 있다. 리스본=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싱글 오리진 원두의 깊은 맛…프리미엄 컵커피 '덴마크 오리진' 2024-04-10 19:59:58
방식이나 제품 하단에 새겨진 노르딕 감성의 디자인 등을 통해 질리지 않고 편안한 매력의 북유럽 트렌드와 문화, 감성을 커피 한 잔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제품을 브랜딩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산지의 싱글 오리진 제품을 출시해 프리미엄 컵커피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케이크 속 촉촉한 크림 '초코파이 하우스', 입에서 사르르 녹아…커피와 찰떡 궁합 2024-04-10 19:58:43
식감과 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50년 동안 유지해 온 마시멜로 초코파이에 처음으로 크림을 넣어 맛과 식감을 파격적으로 바꾼 만큼 새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디저트 간식으로 인기 끌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외식하기 겁나"…HMR·신선식품 매출 급증 2024-04-08 18:05:45
소비자물가 상승률(3.1%)을 웃돌았다. 비빔밥 떡볶이 김밥 냉면 등 서민이 즐겨 먹는 음식이 일제히 전년 동월 대비 5% 이상 올랐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음식배달업체들이 최근 경쟁적으로 무료배달을 확대한 것도 소비자 이용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안재광/송영찬 기자 ahnjk@hankyung.com
'辛의 특명'…롯데, IP사업 늘린다 2024-04-08 18:04:23
벨리곰 등 기존 IP를 활용하는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더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새롭고 이로운 가치가 담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소비자 접점 채널을 갖춘 롯데의 강점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현대백화점 중동점, 20년 만에 새단장 2024-04-08 18:02:38
이다. 인근에 검단·계양·대장·광명·시흥신도시가 예정돼 있다는 점도 리뉴얼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조재현 현대백화점 중동점 상무는 “개점 이후 최대 규모 리뉴얼을 통해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