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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호주서 글로벌 플랫폼 만들겠다…연금시장 공략" 2022-09-26 12:59:53
24일 자 지면에 보도했다. 2016년 호주에 진출해 ETF, 대체투자, 펀드, 시드니 포시즌스호텔 등을 운영 중인 미래에셋은 지난 6월 호주 운용사인 ETF 시큐리티스(ETF Securities)를 인수해 사명을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Global X Australia)로 변경했다. 이번 인수는 호주 시장에서 더 영향력을 발휘하려는 박...
모리슨 전 호주 총리 일부 부처 장관 겸직 논란…"규정 위반" 2022-08-15 13:49:49
정책에 혼선이 초래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시드니대학의 앤 투오미 헌법학 교수는 "이미 어느 장관이 사고 상태가 되면 다른 장관이 해당 부처를 양도받아 통할하는 규정이 있어 (총리의 겸직이) 필요하지 않다"면서 "이러한 일들이 비밀스럽게 이루어진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dcj@yna.co.kr (끝)...
10년 전 '가짜 의대생' 대형병원서 의사 행세…뉴질랜드 '발칵' 2022-08-12 18:05:45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2016년 호주 시드니대학에서 이학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외국에서 의대도 졸업했는지는 불분명하고, 뉴질랜드에서 의대를 졸업한 기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사건은 앤드루 리틀 보건부 장관에게도 보고됐고, 의료 당국은 A씨의 환자들과도 접촉해 상황을 점검 중이다....
뉴질랜드 대형병원 '가짜 의사' 들통…경찰, 조사 착수 2022-08-12 14:00:23
프레이저 교수는 오클랜드대학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사람이 강의를 듣고 있다는 사실을 적발하고 매우 놀랐다며 의대 학급이 큰데다 그가 과제물을 제출하지도 않고 시험도 보지 않아 교수와 동료들을 속일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교수는 오클랜드 의대 역사상 가짜 학생 사건은 그것이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호주 생태파괴 '충격적'…"멸종위기 점점 심해질 듯" 2022-07-19 18:22:12
주요 저자이자 시드니 UNSW 대학에서 해양생태학을 연구하는 엠마 존스턴 교수는 호주 공영 ABC방송에 기후변화 재난이 현실로 다가왔다고 한탄했다. 그는 "예전 보고서에서 우리는 기후 영향을 주로 미래형으로 얘기했지만 이 보고서는 그렇지 않다"며 "기후변화가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우리가 지금 기록하고 있다"고...
"연봉 1억 제시에도 일손 부족해" 호주 청소업체 '구인난' 2022-07-06 23:07:59
"시드니 본디 등 일부 지역에서는 청소부를 아예 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시드니 일부 지역에선 여전히 청소부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정부에 "외국인 학생들의 근무 시간을 늘려달라"고도 요구하고 있다. 앱솔루트 도메스틱뿐만 아니라 다른 청소업체들도 청소부 고용을...
[월드&포토] 겨울철 폭우로 물에 잠긴 호주 시드니 2022-07-06 15:49:40
시드니에서 보통 한 달 반 동안 내리는 비가 나흘 동안 한꺼번에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폭우를 쏟아부은 강력한 저기압이 시드니를 벗어나 NSW주 중북부 해안으로 서서히 이동하면서 수해 복구와 구조 활동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많은 비로 주요 하천의 수위가 위험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호주, 겨울철 폭우에 물난리…이재민 3만2천명(종합) 2022-07-04 19:44:11
라니냐 현상도 더 흔해지고 있다. 뉴캐슬 대학 이프테카르 아흐메드 부교수는 "호주의 겨울철에 폭우가 내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라니냐의 영향으로 이 같은 일이 겨울마다 반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드니 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이 홍수를 가져온다는 지적도 있다. 웨스턴 시드니 대학의 이언 라이트 박사는 "홍수...
호주 법원 "공유경제 업체 계약직 사망도 산재"…7억 지급 명령 2022-06-24 12:19:13
진행한 유족들에게 공정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TWU는 그동안 배달공유업체의 '계약직' 배달원에게도 일반 노동자와 같이 최저 임금과 산재보험 혜택을 보장할 것으로 주장해왔다. 시드니 대학의 크리스 라이트 교수는 "이번 판결은 다른 분야의 공유경제(Gig Economy) 종사자들의 산재 보상권에도 상당한 영향을...
홍콩서 완전히 꺼진 '톈안먼 촛불'…경찰 원천 봉쇄(종합) 2022-06-04 23:01:37
검은 깃발을 흔들기도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서 50여명이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촛불을 켜고 공개 추도 행사를 열었다. 이 밖에도 망명한 티베트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있는 인도 다람살라, 일본 도쿄 등에서도 추도 행사가 열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