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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이름값 제대로…5만명 함성 업고 스타디움 정복 시작 [리뷰] 2024-03-31 21:14:20
아티스트 간 따뜻한 사랑이 마치 봄꽃처럼 하늘에 피어났다. 해가 지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지만 지칠 줄 모르는 세븐틴과 캐럿의 에너지로 장내 열기는 오히려 더 뜨거워졌다. 세븐틴의 히트곡에 맞춰 팬들이 '응원봉 안무'를 선보이는 구간에서는 거대한 불빛 파도가 일렁여 장관을 이뤘다. 세븐틴은 지난해...
아이유·아이브도 북미로…장윤중 표 카카오엔터, 어떻게 다를까 2024-03-27 09:49:27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해 성과를 내왔다. 스타쉽 소속 아이브가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북미 공연을 비롯해 영어 앨범 발매 등 해외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오는 8월로 예정된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아이브의 출연을 성사 시킨...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데뷔, 방시혁표 '슈퍼 신인' 탄생 2024-03-26 09:36:41
K-팝 아티스트로서의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아일릿은 데뷔 팬쇼케이스에서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을 비롯해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Magnetic’을 통해 키치한 무빙이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생동감 넘치는 보컬로 통통 튀는 매력을 전했고, 신비롭고 유니크한 ‘My World’, 상큼하면서도...
블랙핑크 계약금만 400억?…'거액 베팅' YG에 쏟아진 우려 2024-03-22 11:07:20
취득했다. 엔터테인먼트 상장사의 경우 통상 소속 아티스트 전속계약금을 '무형자산'으로 인식한 뒤, 계약 기간에 맞춰서 정액법(해마다 일정액을 계산)을 적용해 비용으로 인식한다. 지난해 YG에서는 블랙핑크 외에 이렇다 할 대형 계약이 없었다. YG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 멤버 4인에 대한 그룹 전속 계약을...
"중국 앨범 판매량 부진 지속"…반토막 난 목표가 2024-03-20 09:25:09
연구원은 "작년 일본 투어 매출은 모객수가 100만 명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132억 원 밖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올해 상반기부터는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실적발표회를 통해 음반 외 부문에 대한 성장, 그 중에서도 공연 모객수 확대를 강조했다. 특히 일본 위주 공연 확대...
"만족도 100점"…김남주, 에이핑크 청순 벗고 '파격 변신' [종합] 2024-03-18 17:38:31
발전된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김남주는 "'버드' 때와는 회사도 다르고, 곡 수록된 수도 다르고, 무엇보다 인간 김남주가 4년 안에 많은 성장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팀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수많은 경험을 하며 한층 더 성숙해졌다. 콘셉트적인 부분에서는 에이핑크 앨범과 확연하게 다르다. 에이핑크...
"리들샷 말고 또 있네" 입소문…다이소 또 '품절 대란' 2024-03-18 15:26:17
다이소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만든 색조 전문화장품 브랜드 '손앤박'을 들여왔다. 신제품 10여 종이 출시되며 입술 색조 화장품인 '글로우 틴트'와 '워터 블러 틴트', 입술과 볼에 바를 수 있는 '컬러밤'이 대표 제품이다. 또한 어퓨는 다음달 다이소와 함께 색조 화장품 '더퓨어...
"스트레이키즈 컴백 지연"…JYP ent. 목표가 하향 2024-03-15 09:10:33
NH투자증권 측은 "실적 기여도가 가장 높은 아티스트인 스트레이키즈 신보 발매 시점이 당사 기존 예상 대비 다소 늦어지고 있는 부분을 고려했다"며 목표가 하향의 이유를 밝혔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티스트 대부분이 음반 판매량 부진 겪은 탓에 최근 주가가 하락했다"며 "지금부터는 오히려 초동 반등, ...
"JYP엔터, 매출 비중 높은 스트레이키즈 신보 발매 늦어져…목표가↓"-NH 2024-03-15 08:22:20
수 있는 확실한 전환점이 필요하다"며 "기존 아티스트 음원의 빌보드 핫100 장기 잔류(음원만으로도 충분히 매출 성장이 가능한 구간에 진입함을 증명), 케이팝 신인 데뷔를 통한 음반 판매량 확대(기존 아티스트의 판매량 역성장을 상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6278억원, 영업이익 1937억원으로 전년...
"K팝, 음반이 아니라 음원이 성장 주도…최선호주는 하이브" 2024-03-15 08:18:09
그는 엔터주 중 최선호주로 하이브를 지목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이 해외 시장에서 충분히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이유에서다. 무엇보다 BTS 멤버들의 전역이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하이브 소속 BTS, 뉴진스에 이어 르세라핌도 빌보드 '핫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