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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캘린더](15일∼21일) 2018-10-14 08:00:00
▲ 수원화성 축조 정리의궤 복제본 제작 보고회(11:00 시청 상황실) ▲ 선거법 위반 권영진 대구시장 공판(10:00 대구지법 11호 법정) ▲ 대구공항 통합이전 대시민 보고대회(14:00 폴리텍대학 섬유캠퍼스) ▲ 경북도교육청 국회 국정감사(10:00) ▲ 경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10:00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
[ 사진 송고 LIST ] 2018-10-07 15:00:02
석호상 10/07 12:02 서울 조보희 효종영릉천릉도감의궤 10/07 12:02 서울 조보희 효종대왕 영릉 10/07 12:02 서울 조보희 세종대왕 영릉 정자각 10/07 12:02 서울 조보희 세종대왕릉 비각 10/07 12:02 서울 조보희 세종대왕 어진 10/07 12:02 서울 조보희 효종대왕릉 재실 10/07 12:02 서울 조보희...
문화재 지정 55년만에 보물 2000호 나온다 2018-09-26 06:45:00
고문서 16건은 제1564-1∼16호, 조선왕조의궤 12건은 제1901-1∼12호다. 그런데 보물 지정번호 중에는 중간중간 빠진 것도 있다. 보물로 지정됐다가 국보로 승격하거나 가치를 재평가해 보물에서 탈락한 경우다. 보물 제218호 논산 은진면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과 보물 제1294호 이제 개국공신교서는 올해 국보가 되면서...
[묻고 답하다] 지건길 이사장 "문화재 환수에는 인간적 교감이 중요" 2018-09-23 09:00:30
나머지 유물들은 여기저기 흩어졌다. 의궤나 실록에는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실물의 행방을 모르니 프랑스 사람들이 불살라버린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경매에 나왔다. 그야말로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발견한 것이라서 비싼 가격이지만 구입했다. 당시 외국계 기업인 라이엇 게임즈가 20만 달러를...
문화재청, 세계기록유산 활용·홍보 사업 공모 2018-09-14 09:58:58
승정원일기, 조선왕조 의궤, 일성록, 난중일기,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조선통신사 기록물을 포함해 세계기록유산 16건을 보유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세계유산만 활용과 홍보 사업을 지원했는데, 내년에 처음으로 세계기록유산 사업을 진행한다"며 "기록유산 활용도와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경기 천년 역사 한눈에…'경기 아카이브_지금,' 전시 2018-09-09 09:03:00
기록자료, 자연·환경, 경기인 등 크게 8개 주제로 이뤄진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9일 "전시 이름 '_지금,'은 경기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뜻"이라며 "이번 전시는 경기도의 문화 정체성을 집대성한 '신(新) 경기 천년 의궤'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5대 이은 김기호 금박장 "옷에 좋은 기운 담습니다" 2018-08-30 06:00:02
증조 김원순은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에 장인으로 기록됐고, 자연스럽게 금박이 가업이 됐다. 김씨는 "우리나라 전통문화 중에 이렇게 대를 이어가는 사례는 많지 않을 것"이라며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왕실문화인 금박은 민간문화가 됐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금박 수요도 감소했다고...
국제법의 중요성 간파… 국가 이익·자존심 지켰다 2018-08-23 16:21:24
일본 고지도 등 사재 털어 수집외규장각 조선의궤 약탈한 프랑스 해군 위법도 밝혀내국제법 연관된 사안 발생하면 정부에 이론적 대응책 조언국제법학자, 그 사람 백충현 이충렬 / 김영사 올해는 대한민국 수립 70년을 맞는 해다. 광복은 주어진 것이었지만 대한민국 수립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해낸 것이다. 2차 세계대...
조선 어보에 유독 거북 손잡이가 많은 까닭은 2018-08-21 15:25:33
행정용 인장, 어보는 왕실 사람들의 위호(位號)와 명호(名號)를 새긴 의례적 성격의 인장으로 본다. 국새와 어보는 각각 왕권의 신성함과 왕실의 권위를 나타내는 상징체이다." 현암사가 기획한 왕실문화총서 두 번째 책이다. 조선 의궤, 왕비의 상징, 신주, 왕릉에 관한 책도 출간될 예정이다. 304쪽. 2만2천원. psh59@yna.co.kr...
[연합이매진] 난계국악박물관 2018-07-11 08:01:16
왕지 아래에는 세종이 창안한 악보인 '정간보', 조선 의궤와 악보를 정리한 악서인 '악학궤범', 가사집인 '가곡원류', 거문고 악보인 '금보' 등 국악 관련 고문헌의 복제본이 전시돼 있다. ◇ 세종실록에 나타난 박연의 업적 다음 공간부터 난계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가 시작된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