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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위안 증시안정기금 투입…지준율 0.5%P 인하 '돈풀기' 2024-01-28 18:07:20
중 처음으로 구매 제한 정책을 크게 완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궁정 상하이시장은 기자회견에서 “토지 이용, 금융 등 분야에서 더 많은 정책 보장을 제공해 더 많은 외국 기업이 투자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상하이 증시, 中 1월 제조업 PMI 4개월 연속 50 밑돌 듯 2024-01-28 17:25:41
민간 PMI는 수출기업과 중소기업을 포괄한다는 차이가 있다. 제조업 PMI는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기준치 아래를 밑돌았다. 1월 제조업 PMI 예상치도 49.2로 4개월 연속 50을 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 민간 PMI 예상치는 50.5로 전달(50.8)보다 떨어질 전망이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빚내 빚 갚아라"…부동산 위기에 대출 확 푸는 中 2024-01-25 18:25:27
이와 동시에 중국증권금융공사와 중국후이진투자공사가 ‘국가대표 펀드’를 조성해 최소 3000억위안어치 이상의 주식 매입에 나설 방침이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앞둔 다음달 5일부터 은행 지급준비율(RRR)을 0.5%포인트 인하하기로 한 것도 ‘돈 풀기’ 조치의 일환이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中, 428조원 투입…역대급 증시 부양 2024-01-23 18:03:39
주가 급락으로 큰 타격을 본 개인 투자자들을 진정시키려는 의도”라고 진단했다. 중국당국이 증시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2.63% 상승하며 작년 11월 1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 초반 1%대 하락세를 보인 CSI300지수도 상승 반전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곤두박질 친 中증시…금융위기 때보다 실탄 2배 더 투입 2024-01-23 17:50:24
지켜봐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부동산 위기, 소비자심리 침체, 외국인 투자 급감, 중국 기업 신뢰 하락 등 중국 경제와 금융시장은 여전히 강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며 “이번 조치가 증시 급락을 저지하기에 충분한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中, 디플레 우려에도 금리 5개월 연속 동결 2024-01-22 17:45:36
3.5% 하락한 8479.55로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2.27% 떨어진 14961.18에 거래됐다. 다만 중국 경기 부진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1분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중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중국 디플레 우려에도 기준금리 또 동결…환율 방어 초점 2024-01-22 15:31:04
외신도 중국이 이른 시간내 유동성 확대 정책을 쓸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최고 지도자들은 최근 회의에서 올해 우호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란 뜻을 내비쳤다”며 “경제학자들은 중국이 이르면 1분기에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상하이 증시, 인민은행 금리동결 전망에 외국인 이탈 가속 2024-01-21 18:45:46
15일 발표된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동결한 만큼 LPR도 동결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인민은행이 이달 LPR을 동결하더라도 1분기 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中·필리핀, 병력 증강…남중국해 긴장 고조 2024-01-16 18:01:00
권한을 주는 등 확실한 ‘친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군이 사용 권한을 확보한 군사기지에는 필리핀이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최전선과 대만에서 불과 360㎞ 떨어진 최북단 지역이 포함됐다. 미국과 필리핀은 남중국해 공동순찰과 연합 군사훈련도 강화하고 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푸바오 中 반환 시기 이달 결정" 2024-01-15 18:38:11
푸바오 캐릭터를 앞세운 각종 티셔츠, 후드, 파자마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중국이 해외 각국에 보낸 판다는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만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에버랜드는 푸바오가 3세 생일을 맞은 작년 7월부터 중국 측과 귀환 문제를 협의해왔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