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생정보' 순두부 짬뽕, 16년 간 장인이 만든 순두부 넣어 '얼큰 고소' 2020-09-24 20:15:00
공수해 만든다. 주인장은 "고소한 맛은 물론 소화를 돕기 위해 콩가루랑 시금치 가루를 넣어 면을 반죽한다. 또한, 방망이로 반죽을 두드려 공기를 빼 쫄깃함을 더했다"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시원한 해물 육수와 송이, 전복을 가득 담아낸 송이 전복 짬뽕부터 짜장면도 인기 메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생방송 투데이' 항아리 바비큐 맛집, 항아리 훈연으로 육즙 터지는 바비큐 2020-09-23 20:00:00
구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주인장은 "태국 여행 갔던 아들이 항아리 요리를 말해줘서 개발하게 됐다. 개똥쑥과 천일염을 넣어 고기 잡내를 잡는다"라고 비법을 밝혔다. 더군다나 숲 속에 위치한 이 맛집은 밖에서 바비큐를 하는 기분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기에 주말에는 400~500명이 찾아온다고 한다....
'생생정보' 고구마 치즈 곱창, 불맛 가득 채소와 곱창에 고구마 무스 둘러 '달콤고소' 2020-09-22 20:03:00
비주얼도 잡았다. 주인장은 "매일 들여오는 국내산 곱창을 당일 공급해 당일 소진시킨다"는 철칙을 갖고 있었다. 채소와 곱창을 가운데 넣고 테두리에 달콤한 고구마 무스를 둘러 마치 '고구마 피자'를 연상 시키는 '고구마 치즈 곱창'은 이 집의 대표메뉴다. 손님들은 "냄새도 없고 고구마와 치즈가 달달 고소하다"라며...
'생방송 투데이-인생 분식' 옛날칼국수, 멸치 육수에 어묵 넣은 소박한 맛 2020-09-18 20:25:00
음식이였다. 주인장은 "처음엔 가격이 1000원이었는데 지금 물가가 비싸서 2000원으로 올렸다. 손님들이 저렴하고 간단하게 식사하고 가는 게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곳은 바지락손칼국수 뿐 아니라 열무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쫄면 등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생방송 투데이' 1m 초밥, 청어X전복X고등어 등 비린 맛 없는 18종의 초밥 2020-09-16 20:12:00
차진 맛을 더했다. 주인장은 "생선의 피를 제거해 비린 맛을 최대한 잡는다"라고 밝혔다. 불맛으로 감칠맛을 더한 삼치 초밥, 비린 맛이 없는 고등어 봉초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외에도 버블초밥, 왕꽃초밥, 연어폭탄초밥도 인기 메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생생정보' 시래기 갈치조림, 구수한 시래기와 싱싱한 갈치와의 환상 조합 2020-09-14 19:45:00
전통을 자랑했다. 특히, 무나 감자를 넣어 조려낸 갈치조림과 달리 섬유질이 풍부한 시래기를 듬뿍 넣어 끓여낸 촉촉한 갈치조림은 색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14첩 밑반찬도 함께 제공됐다. 주인장은 “시어머니 고향인 광주에서는 시래기를 넣어서 갈치조림을 먹는다는데서 힌트를 얻었다”라며 메뉴 개발 계기를...
'생생정보' 굴 한 상 요리, 굴 구이X 굴 전골X 굴 무침 한꺼번에 즐기는 요리 한 상 2020-09-11 20:18:00
구이와 탕수육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주인장은 "얼음물에 굴을 씻어 탱탱한 식감을 유지한다. 이어 뜨거운 물에 데쳐 수분을 제거해준다. 그 후에 반죽에는 통닭 튀길 때 넣는 튀김 가루를 넣어준다. 그렇게 하면 아이들의 입맛도 잡을 수 있다"라며 굴 탕수육의 맛 비결을 밝혔다. 굴 전골 역시 별미다. 주인장은...
'생생정보' 왕갈비짬뽕, 왕갈비대 넣어 포만감 더한 얼큰한 짬뽕 2020-09-10 20:47:00
올려 푸짐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주인장은 "소갈비를 같이 먹으면 짬뽕만 먹었을 때보다 포만감도 느끼고 맛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이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 갈빗집에서 10여 년 일했다"라고 메뉴 개발의 계기를 밝혔다. 왕갈비 짬뽕은 파와 레몬을 기름에 끓이고, 깐쇼 새우를 튀겨 고소함을 높였다. 여기에 닭과...
[이미아의 독서공감] 中·유럽으로…집에서 떠나는 술 기행 2020-09-10 17:21:14
전한다. 홍천 ‘예술양온소’ 주인장은 갑자기 찾아온 ‘번아웃’에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양조인이 됐다. 충주 ‘담을양조장’은 숙성용기를 직접 만드는 도자공방도 함께 운영한다. 문경 ‘오미나라’의 대표는 한국의 대표 위스키 장인 이종기 씨다. 저자는 “한주산업에서 일하려는 사람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생생정보' 전복추어탕, 생물 미꾸라지에 싱싱한 전복 끓여내 몸보신으로 그만 2020-09-09 20:16:00
사로잡았다. 주인장은 "보통 소금으로 점액을 빼는데 우리는 미꾸라지를 바로 삶아 깊은 맛을 낸다. 냉동 미꾸라지를 사용하지 않고 생물을 쓴다"라고 맛의 비결을 밝혔다. 뼈째 통째로 삶은 미꾸라지를 전복과 진하게 끓여내 몸보신으로 그만인 전복추어탕은 연 매출 10억 원을 기록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