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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모스크바 테러 배후는 우크라" 2024-03-26 06:04:35
또 테러리스트들이 왜 우크라이나로 도피하려고 했는지, 그곳에서 누가 기다리고 있었는지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당국은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로 가려던 테러리스트들을 체포했다며 이들이 우크라이나 측과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테러가 '협박 행위'라고 규정하면서 "누가...
모스크바 테러 현장서 100여명 구한 15세 알바생 있었다 2024-03-26 06:01:34
나온다. 또 테러 현장에서 한 남성이 무장한 테러리스트의 소총을 빼앗고 바닥에 쓰러트려 수십명이 탈출하도록 도운 사실도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로시야24 방송 인터뷰에서 "사람들을 무참히 쏴 죽인 사람이 제 아내를 바라봤다. 그 순간 체격이 큰 다른 남성이 달려와 강력한 주먹을 날렸고 그(테러범)를 기절시켰다"...
"저쪽! 저쪽으로!" 모스크바 테러서 100여명 구한 15세 소년 2024-03-26 05:05:05
한 남성이 무장한 테러리스트의 소총을 빼앗고 바닥에 쓰러트려 수십명이 탈출하도록 도운 사실도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로시야24 방송 인터뷰에서 "사람들을 무참히 쏴 죽인 사람이 제 아내를 바라봤다. 그 순간 체격이 큰 다른 남성이 달려와 강력한 주먹을 날렸고 그(테러범)를 기절시켰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푸틴 "테러, 급진 이슬람주의자 소행…배후는 우크라"(종합) 2024-03-26 04:46:52
해결책을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테러리스트들이 왜 우크라이나로 도피하려고 했는지, 그곳에서 누가 기다리고 있었는지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당국은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로 가려던 테러리스트들을 체포했다며 이들이 우크라이나 측과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테러가 '협...
[2보] 푸틴 "테러, 급진 이슬람 소행이지만 우크라의 공격" 2024-03-26 03:33:34
우크라이나 정권에 의한 러시아 공격의 일부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테러리스트들이 우크라이나로 도피하려고 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급진 이슬람주의자들이 정말 러시아를 공격하려고 했는지에 대한 많은 의문에 답을 얻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youtu.be/s13jykWbWR8] abbie@yna.co.kr (끝)...
러, "IS가 테러 저질렀다는 미국 수상해" 의혹 못버려(종합) 2024-03-25 19:39:59
강화되고, 제도화됐다고 강조하면서 "미국은 테러리스트들의 손으로 '통제된 혼란'을 일으켜 세계 질서를 재편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테러 배후를 자처한 IS의 주장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만 말했다. 그는 러시아 조사 기관에 고문당한 것으로...
'유럽과 그 너머'…되살아난 이슬람테러리즘 공포, 전세계 위협 2024-03-25 18:07:52
근거지를 상실한 IS가 그 이후 보다 전통적인 테러리스트 그룹으로 그 성격이 바뀐뒤 암약 대상을 점차 넓혀왔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137명의 목숨을 앗아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 총격·방화 테러, 그리고 올해 1월 최소 84명이 사망한 지난 1월 이란 혁명수비대 산하 쿠드스군 사령관이었던 가셈 솔레이마니의 4주기...
IS 테러 배후 밝혔지만... 러 "미국 수상해" 2024-03-25 17:37:36
그는 "미국은 테러리스트들의 손으로 '통제된 혼란'을 일으켜 세계 질서를 재편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모스크바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화재 테러로 현재까지 137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IS 분파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자신들이 이...
러, "IS가 테러 저질렀다는 미국 수상해" 의혹 못버려 2024-03-25 17:27:25
강조하면서 "미국은 테러리스트들의 손으로 '통제된 혼란'을 일으켜 세계 질서를 재편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모스크바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화재 테러로 현재까지 137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IS 분파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이...
러시아 법원, 모스크바 테러 피의자 4명에 '2개월 구금' 명령 2024-03-25 08:41:58
"테러리스트는 국적도, 조국도, 종교도 없다"며 이번 테러 사건을 강력 규탄한 바 있다. 이날 법정에서 미르조예프, 라차발리조다, 파리두니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범죄 혐의가 유죄로 판결되면 최대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고 AP는 설명했다. 이날 파이조프는 병원에 있다가 휠체어를 탄 채 법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