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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인구 2억4천만명 넘어…6년간 3천500만명 늘어 2023-08-06 11:13:53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 5위 규모다. 주별로 보면 펀자브주가 1억2천768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부 신드주(5천569만명)와 서북부 카이버·파크툰크와주(4천85만명)가 뒤를 이었다.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인구는 236만명이었다. 샤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지난 6년 동안 파키스탄 인구가 3천500만명 이상...
토마토값 400% 폭등…살인적 '식품 인플레' 몸살 앓는 인도 2023-07-31 04:00:01
상승으로 가난한 인도인들의 주머니가 한껏 더 조여지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비 급등에 따른 민심 악화) 위험을 감수하려는 정부는 없다”고 말했다. 쌀 소비자들을 달래기 위해 꺼내 든 수출 통제 카드는 공급자인 농부들에겐 불쾌한 정책이어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다. 펀자브주에서 쌀농사를 짓는 라즈팔 싱은...
홍수 피해 인도 북부에 또 폭우 예보…몬순 이후 624명 사망 2023-07-16 10:53:31
있다. 히마찰프라데시 주 당국은 지금까지 폭우로 발이 묶인 관광객 약 7만명을 구조했다고 말했다. 2만5천여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한 펀자브·하리아나 주 당국은 이재민 구호와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델리 주와 인접한 하리아나 주 당국도 4천400여명을 대피시켰다. 인도 내무부는 올해 6월 시작된 몬순 기간에 인도...
'경제난' 파키스탄, 4조5천억 투자해 중국산 원전 건설 추진 2023-07-15 11:28:56
샤리프 총리는 13일(현지시간) 펀자브주 동부 지역 미안왈리 지역에 1천200메가와트(㎿)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차쉬마 5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이미 중국산 원자력 발전소 4기가 있다. 샤리프 총리는 "차쉬마 5호 원전 프로젝트는 파키스탄과 중국 간 협력의 훌륭한 상징이자 거대한 이정표"라며 이...
인도 북부, 몬순 폭우 직격탄 맞았다…하루에만 25명 사망 2023-07-13 18:32:18
또 펀자브와 하리아나, 우타라칸드의 거리가 침수돼 구조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주택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했다. 우타라칸드에서는 14개 지역의 1000여개 마을과 도시들이 홍수로 대혼란을 겪으면서 12일까지 최소 11명이 사망했고, 펀자브주에서는 구르다스푸르시(市) 소재 라비강 주변 마을에 사는 주민 400여명이 군...
인도 북부, 몬순폭우 피해 눈덩이…어제 하루에만 25명 숨져 2023-07-13 10:39:12
있다. 히마찰프라데시에는 교량과 주택들이 홍수에 휩쓸려 간 가운데 당국은 헬기를 구조활동에 투입했다. 또 펀자브와 하리아나, 우타라칸드의 거리가 침수돼 구조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주택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했다. 우타라칸드주에서는 산사태로 주요 고속도로들의 교통이 통제됐다. 주정부 관계자는 5명을 태운...
美대사, 인도 내무장관과 회담…대테러·안보 협력 등 논의 2023-07-12 10:50:18
않았으나 이번 회담은 시크교 국가건설을 주창하는 활동가들이 최근 3개월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재 인도 영사관을 두 번이나 공격한 뒤에 이뤄진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이들 활동가는 현재의 인도 및 파키스탄 펀자브주 등 일부 지역을 떼어내 시크교 국가 '칼리스탄'을 창설할 것을...
印 뉴델리 지나는 야무나강 '위험수위' 넘어…주민 안전 위협 2023-07-11 14:36:43
자주 이용하는 히마찰프라데시주 마날리와 찬디가르간 고속도로의 여러 구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고속도로 전체가 폐쇄됐다. 연방정부 영토인 찬디가르는 북부 펀자브주와 하리아나주의 공동 주도(州都)로 기능하고 있다. 하리아나주 암발라시(市) 주거지역에선 홍수가 나 도로에 있던 주민들이 목까지 물에 잠기는 모습이...
인도 북부 몬순 폭우…산사태 등으로 9일에만 22명 숨져 2023-07-10 09:48:32
따르면 히마찰프라데시주와 우타라칸드주, 인도령 잠무·카슈미르에서 17명, 우타르프라데시주와 펀자브주, 라자스탄주에서 5명이 숨졌다. 피해가 가장 극심한 주(州) 가운데 하나인 히마찰프라데시주의 마날리시(市)에서 가게들이 홍수에 휩쓸려가고 같은 주의 쿨루에선 비아스 강변에 주차된 자동차들이 홍수에 떠내려...
파키스탄 몬순 우기 시작…2주 동안 어린이 포함 55명 사망 2023-07-07 18:28:47
주 동안 어린이 8명을 포함해 최소 55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 라호르에서는 지난 5일부터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면서 도로가 침수됐고, 건물 지붕이 무너지고 감전 사고가 이어지면서 19명이 사망했다. 현지 당국은 폭우가 계속되면서 펀자브주를 가로지르는 젤룸강과 체나브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