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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마저 "1주일간 휴진"…의대생 '집단유급' 현실화되나 2024-05-16 18:35:25
기간 공백이 생기면 전문의 시험 응시 시기가 1년 늦춰진다. 이 경우 내년 전문의 배출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다. 교수들은 사태 장기화 대비에 나섰다. 국내 40개 의대 중 19개 의대 교수가 속한 전국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전날 온라인 임시총회를 통해 법원에서 증원 효력 정지가 기각되면 근무 시간을...
골대 향해 튀어!…'풋' 사랑에 빠진 그녀들 2024-05-16 17:55:39
1만 명의 여성 풋살러들이 전국의 풋살장을 누비고 있다. 평범한 주부,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까지 바쁜 일상의 일부를 쪼갠 이들이 잔디 위에서 땀을 흘린다. 그렇게 팀을 이뤄 뛰어본 이들은 안다. 넘어졌을 때 나를 일으켜줄 사람이, 지쳐 있을 때 나의 이름을 소리쳐 불러줄 사람이, 작은 실수에도 힘껏 박수쳐줄 수...
밭 갈고 물고기 키우는 미쉐린 셰프 DK…방콕의 '녹색 식탁'을 꿈꾸다 2024-05-16 17:06:55
재배자를 기반으로 만든 와인, 태국 부티크 소규모 농부들로부터 얻은 야생 차와 현지 커피가 포함된다. 농사 시스템도 특별하다. 하오마 팜은 폐쇄형 루프 시스템에서 양식과 수경 재배를 결합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쿠아포닉스를 이용한다. 아쿠아포닉스 농장에 사용하는 20만L 이상의 빗물을 1년 내내 보존하고 손님...
정용진 회장 첫 성적표…이마트, 1분기 영업이익 245% 뛰었다 2024-05-16 15:50:32
11배에 육박한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신세계건설 및 G마켓·SSG닷컴·이마트24의 영업손실이 반영된 결과다. 이마트 별도 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훨씬 크다. 이마트 별도 기준 매출은 4조2030억원으로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32억원으로 44.9% 늘었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004억원으로 4.7% 증가했다....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개최 2024-05-16 13:52:40
쏙 쩐다 소피어 부총리 겸 외교국제협력부 장관이 서명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협정 및 MOU 서명식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과 캄보디아 쑨 짠톨 부총리 겸 개발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서명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강남 아파트보다 비싼 '소' 경매로 나온다…이유는 2024-05-16 13:46:18
브라질 소 '비아티나-19'가 브라질 남부 홍수 피해 복구 자금 마련을 위해 경매에 나온다.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 G1에 따르면 이날 제1회 농업 연대 경매 행사에서 비아티나-19가 경매에 부쳐진다. 히우그랑지두수주의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서다. 수익금은 모두 홍수 피해자에게 기부될...
몸값이 무려 56억원…경매 나온다 2024-05-16 07:00:04
브라질 소가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브라질 매체 G1은 유전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천1백만헤알(약56억원)로 그 가치가 측정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지난 3월 기네스북에 등재된 브라질 소 비아티나(Viatina)가 남부 히우그랑지두수주의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15일(현지시간)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세계서 가장 비싼 56억원 브라질 소, 홍수피해기금 위해 경매" 2024-05-16 06:00:01
브라질 소가 브라질 남부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경매에 나온다. 브라질 매체 G1은 유전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천1백만헤알(약56억원)로 그 가치가 측정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지난 3월 기네스북에 등재된 브라질 소 비아티나(Viatina)가 남부 히우그랑지두수주의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이거 만드는데 단돈 2만원"…다이소에 미친자는 달랐다 [이슈+] 2024-05-14 20:00:01
다이소 제품'을 쓴다는 점이다. 기발한 발상을 추가해 예상 밖의 소품을 만들어내야 한다. 스테인리스 밥그릇을 뒤집어 조명의 '갓' 부분으로 만들거나, 주방용 컵걸이를 노트북 거치대로 쓰고, 철제 네트망을 엮어 이동식 선반 등 가구로 만드는 식이다. 대부분 1만~2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재료를 구할 수...
전력망 손보는 美 "20년 공급 계획 세운다" 2024-05-14 18:16:10
기준 2000건을 넘어섰고, 이들의 평균 대기 시간은 최소 5년 이상이다. 뉴욕타임스(NYT)는 “(IRA가 발효된 이후) 에너지 기업들이 1만1000개 이상의 풍력, 태양광, 배터리저장장치 등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제안했지만,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전력망 용량이 충분하지 않아 많은 프로젝트가 답보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