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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북서부에 대형 산불…고온건조한 날씨 속 강풍 타고 확산 2024-06-16 23:46:53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미 기상청(NWS) LA 사무소는 이 지역의 고온 건조한 날씨가 화재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전날 이 일대의 기온은 34도 넘게 올랐으며, 한낮의 습도는 10%대에 불과했다. 기상청은 "주말 내내 고온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강풍이 불어 산불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라며 "불꽃을 일으키지 않도록...
루프트한자 "韓은 프리미엄 항공시장…투자 확대" 2024-06-16 19:02:14
잡기 위해 투자도 늘리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한국철도공사와 손잡고 철도와 항공을 연결하는 ‘레일&에어’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올 4월에는 외국 항공사 최초로 서울역에 도심공항터미널도 열었다. 슈포어 CEO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이 미칠 영향에 대해선 “한국 1·2위 항공사가 통합하는 만큼 항공사 간...
내수 식고 수출기지 매력 줄자…脫중국 더 빨라졌다 2024-06-16 18:32:22
11개월 연속 감소유럽연합(EU)과 미국의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으로 지난해 시작된 서방 기업의 ‘차이나 엑시트’가 가속화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로 중국 내수가 둔화하고, 관세 인상으로 수출 전진기지로서의 이점이 퇴색하고 있어서다. 서방 기업의 탈(脫)중국이 빨라지면서 중국 경제 성장이 더욱 둔화할 것이라는...
글로벌 기업들…'차이나 엑시트' 2024-06-16 18:31:14
전했다. 전날 EU 집행위원회는 중국산 전기차 관세를 기존 10%에서 27.4~48.1%로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부진한 내수 경기도 기업들이 중국을 떠나는 이유 중 하나다. 스위스 명품 그룹 리치몬트는 명품 온라인거래 플랫폼 ‘육스네타포르테(YNAP)’를 중국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사상 최대 '4조 잭팟'…현대차, '달리는 코끼리' 올라탄다 2024-06-16 18:30:13
9~10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가 인도법인 상장을 결정한 것은 인도를 한국에 이은 제2의 생산·판매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14억 인구를 거느린 인도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8.2%로 주요 경제 대국 중 가장 높았다. 이 덕분에 지난해 인도 자동차 판매 대수는 413만 대에 달했다. 세계 3위다....
[시론] 북미 경제 생태계 흔드는 멕시코 정치 2024-06-16 18:00:42
신임 대통령은 10월 1일 취임한다.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자신이 지난 2월 발의한 개헌안의 9월 상정, 상·하원 통과를 호언하고 있다. 상원에서 부족한 의석은 야당 의원의 이탈표나 당적 변경 등 최후 수단이라도 동원할 태세다. 개헌안의 핵심은 전임 대통령 때 개방한 에너지산업을 국가 주도로 되돌려놓고 관련 기구와...
세계인 주름살 펴는 K보톡스…균주 도용 두고 '7년째 내전중' 2024-06-16 17:53:02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론이다.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국내에 처음 팔기 시작한 메디톡스는 경쟁사인 휴젤이 자사의 균주를 몰래 가져다 썼다며 2022년 ITC에 제소했다. 휴젤은 사실무근이라며 소송을 이어왔고 지난 10일 예비판결에서 ITC가 휴젤 손을 들어주며 양사의 싸움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두...
역대급 '비호감 대선' 앞두고 바이든·트럼프 90분간 '격돌' 2024-06-16 17:41:14
꼽힌다. 최근 진행된 퓨리서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4명 중 1명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에게 반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비호감도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퓨리서치가 지난달 13~19일 미국 성인 86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5%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가 싫다는...
세계의 날씨(6월16일) 2024-06-16 15:00:40
콕│ 28∼ 36│ 뇌우 │마 이 애 미│ 26∼ 31│ 뇌우 │ ├───────┼────┼─────┼───────┼────┼─────┤ │베이징│ 20∼ 35│ 맑음 │몬 트 리 올│ 11∼ 21│ 구름조금 │ ├───────┼────┼─────┼───────┼────┼─────┤ │베...
앞차가 끼어들었는데…과실 몇대몇? 2024-06-16 13:30:05
각각 차지했다. 안전거리 미확보와 전방주시 의무 소홀 등으로 발생하는 전방 추돌사고도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분쟁이 있었던 일명 끼어들기, '후행 직진 대 선행 진로변경'의 기본 과실비율은 30대 70이다. 진로변경 신호를 지연 또는 이행하지 않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갑작스럽게 진로를 변경하는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