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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의류에 월 10만원 지출…88%가 온라인 채널로 구매" 2023-04-25 09:37:11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세대)는 의류에 월평균 10만원을 지출하며 대다수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가 지난 1∼4일 만 15∼39세 남녀 2천명을 조사해 발간한 'MZ세대 패션앱 트렌드 리포트 2022'에 따르면 MZ세대는 1회 평균 의류...
"조산아, 성인 때 천식·COPD 위험↑" 2023-04-03 10:34:10
태어난 사람들과 노르웨이에서 1967~1999년 태어난 사람들의 출생 기록과 의료기록(핀란드는 29세, 노르웨이는 50세까지)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1일 보도했다. 조사 기간에 핀란드와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5%가 조산아였다. 18세 이후에 천식이 발생한...
美 20대에도 저출생 기조 확산…"자녀 중요" 10명 중 2명에 불과 2023-03-28 11:13:32
종교를 중시한다고 답한 비율은 1998년 62%에서 39%로 하락했다. 역시 30세 미만 중 종교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한 비율은 31%로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공동체 참여를 중시한다는 답변 비율도 2019년 62%에서 이번엔 27%로 급락했다. 세계적인 저출생 기조를 반영한 듯한 결과도 나왔다. 자녀 양육을 중시한다는 응답...
1월 출생아수 2만3천명으로 역대 최소…인구 3년3개월째 줄어 2023-03-22 12:00:15
수 증가의 배경으로 꼽힌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는 9천524명 자연 감소했다. 자연 감소 폭은 1월 기준 역대 가장 크다. 저출생·고령화의 영향으로 인구는 2019년 11월부터 39개월째 자연 감소하고 있다. 시도별로는 세종(146명)과 경기(78명)를 제외하고 나머지 15개 시도에서 자연 감소했다. 지난 1월...
"프리미엄 과일 매출 급증…가심비 중시 '미코노미' 효과" 2023-03-20 09:30:01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중심으로 본인을 위한 소비를 뜻하는 '미코노미'가 인기를 끌며 프리미엄 과일 소비가 늘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달 17일∼지난 16일 스테비아 토마토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3% 느는 등 프리미엄 과일 매출이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설향 딸기와 눈꽃 딸기 매출도 각각...
"복합위기 속 세계질서 재편…제조강국 한국에 오히려 기회" 2023-03-19 17:29:52
중국(39%)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아시아 국가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과거를 그리워하는 감정이 덜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 소비자의 이런 인식이 기업에 시사하는 바가 있을까요? “미국이나 유럽 기업은 소비자에게 ‘우리는 변함없이 좋은 제품을 만듭니다’ 같은 구호를 내세웁니다. ‘할머니가 먹던...
"선택적 유도분만아, 학교 성적 저조" 2023-02-24 08:57:31
분만으로 출생한 아이들은 진통 유도 없이 자연 분만으로 태어난 아이들보다 학교 성적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3일 보도했다. 아이들 약 22만7천 명의 출생 정보와 12살 때의 학교 성적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임신...
"한국, 10년 내 인구 5000만명 붕괴"…최악 시나리오 나왔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2-22 12:00:07
전만해도 '초저출생'에 해당하는 출산율에 막 진입한 상태였다. 연령별로 보면 35세 이상 연령층의 출산율이 증가했다. 35~39세 여성의 출산율은 지난 2021년 1000명당 43.5명에서 작년 44명으로 0.5명 늘었다. 반면 25~29세는 27.5명에서 24명으로, 30~34세는 76.1명에서 73.5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평균 출산...
"학생이 없어요"…서울도 못 피해간 `초등학교 폐교` 2023-02-14 14:55:31
저출생 현상으로 학령인구가 매년 줄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그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다. 1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소재 화양초등학교는 학령인구 감소로 다음 달 개교(1983년)한 지 40년 만에 문을 닫는다. 화양초에서 5분 남짓 걸어가면 건대입구역이 있고, 주변엔 청년들과 성인을 위한 먹자골목, 1인...
"중장년층 부채 위험, 부동산 매개로 청년층에 이전" 2023-02-02 16:25:35
초 출생)의 가계부채가 더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하 교수는 인구구조 불균형에 따른 각 그룹의 세대 간 자원 이전 부담 정도를 수량적으로 보여주는 '부양 부담 지수'를 구축하고, 이 지수들이 가계부채 수준·소득 대비 부채 비율 등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 한국노동패널 자료를 활용해 분석했다. 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