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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소소위 가동…100여개 쟁점예산 심사 2025-11-23 18:25:12
간사인 이소영·박형수 의원,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이 참여해 최종 조율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성장펀드 등 국정과제 예산을 ‘최우선 방어 대상’에 올렸다. 대통령실 특활비 예산 82억5100만원도 사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국정 운영 관리 예산·특활비 삭감을 요구했다. 국민성장펀드(1조원),...
금융위 정례회의도 흔들…강해진 금감원 감독기조 부각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2025-11-22 10:00:01
기록으로 남기자"고 제안했 진행 간사는 출석위원 과반(4명) 찬성이 있어야 의결된다는 절차를 다시 안내했습니다. 찬반 의사표시가 공식적으로 필요해지면서, 회의는 금융위 정례회의로서는 보기 드문 표결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유보하던 두 위원은 결국 안건검토소위원회의 판단을 따르겠다고 의견을 밝혔고, 이에...
산재 반복때 영업익 5% 과징금법…야당·경제계 우려에 '일단 보류' 2025-11-21 17:47:50
폐업할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야당 간사인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도 “과징금 제도는 25년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들 사이에서 5 대 4로 의견이 나뉠 정도로 위헌 소지가 있기 때문에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12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을 다시 상정해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경제계 우려가 크기...
박수영 "성급한 법인세 인상, 경제 활력 떨어뜨려" 2025-11-21 17:32:21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성급한 법인세 인상은 우리 경제 활력을 떨어뜨리고 힘들게 쌓아올린 대한민국 산업화까지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기재위 조세소위에서 법인세 전 구간(4개) 세율을 1%p 올리는 법인세법 개정안이 논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서 '법인세 인상' 논의 재개…박수영 "기업 위축 우려" 2025-11-21 15:18:44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기재위 조세소위에서 법인세 전 구간(4개) 세율을 1%포인트 올리는 내용의 법인세법 개정안이 논의됐다고 전하면서 "기업 투자와 고용을 위축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재명 정부는 윤석열 정부가 인하한...
미뤄진 배당 분리과세 논의...배당성향 놓고 이견 2025-11-21 14:46:15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국회에 제출된 관련 법안 중 정부안 포함 4건이 조특법 개정안, 7건은 소득세법 개정안입니다. 최고세율 공감대에도 아직 쟁점이 남아있는 만큼 여야 간사와 기획재정부 차관, 세제실장 등만 참석하는 일명 '소소위'에서 최종 조율 시도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음달 2일까지 여야...
무급에도 출근해 일했더니…"보너스 1500만원" 2025-11-21 13:52:37
유지를 위해 기여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의회 일각에서는 셧다운 기간 무급으로 일한 모든 관제사에게 동일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방 하원 교통·인프라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릭 라슨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처럼 열심히 일한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보너스를 주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며...
[단독] 의사 수 추계에 '번아웃' 반영…필요 의사 수 더 늘어날 듯 2025-11-21 13:42:18
보기 어렵다고 최근 결론을 내렸다. 추계위 간사인 신정우 보사연 의료인력수급추계센터장은 “학계 측 논리만으로 290일을 참값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의사 측 주장도 응답률이 11%에 불과한 설문조사 기반이라 대표성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근무 일수 대신 번아웃 가능성 본다향후 추계위는 특정 연도 의사 근무...
김성태 기업은행장 "실패한 기업에 기회주는 생태계 구축해야" 2025-11-21 10:46:35
한국과 차이가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회 정무위와 기업은행이 함께 마련한 자리로, 주로 해외 진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에는 정무위 여당 간사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야당 간사 강민국 의원(국민의힘)과 한인 창업자, 한국계 VC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美, 셧다운때 개근한 항공관제사 776명에 1천500만원 보너스" 2025-11-21 09:43:40
말했다. 하지만, 연방 하원 교통·인프라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릭 라슨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처럼 열심히 일한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보너스를 주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며 "그들 모두 보너스와 미지급 급여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지적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