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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 40% 오를 때 유니드티플러스 30% 뚝…대표도 '줍줍'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05 07:00:01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1400만 개미'와 함께 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주식 계좌가 빨간불이 되는 그날까지 재미있는 종목 기사 많이 쓰겠습니다. 아래 기자 페이지에서 윤현주 기자 구독과 응원을 눌러 주시면 기사를 매번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윤현주 기자 hyunju@hankyung.com
5월 첫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5-04 08:30:01
서학개미들, 올 1분기 거래량 작년 전체의 1.4배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이 늘어나면서 테슬라를 비롯한 개별 주식 옵션에 투자하는 개인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 1~3월 미국 개별주식 옵션 거래량이 지난해 전체 거래량을 이미 넘겼죠. 증권사들도 늘어나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머니플로우] 금리인하 뒷걸음질에 채권형펀드로 몰린 뭉칫돈 2024-05-04 08:00:05
둔화될듯" 서학개미 미국주식 '사자' 지속…테슬라 2조7천억원 순매수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지난달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눈에 띄게 후퇴하면서 국내 투자 자금이 채권형 펀드로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064850]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국내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훔쳐보던 '그녀가 죽었다'…살인범 된 공인중개사 [김예랑의 영화랑] 2024-05-04 07:16:01
걱정하고, 인간의 죽음보다 자신이 키우던 개미의 죽음에 더 슬퍼하는. 이런 모습의 캐릭터에서 섬뜩하고 불쾌하고 찝찝한 감정을 느낀다. 영화 역사상 이런 캐릭터들만 모으기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비정상적이고 비호감이다. 이를 연기한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은 연기 차력 쇼를 벌이는 듯하다. 김 ...
"네오위즈 5억 몰빵, 7000만원 날렸네요"…직장인 '피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04 07:00:03
사기 등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은 ‘전투개미’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다’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5억원 가까이 ...
애플·테슬라 더 떨어질까 걱정?…단일종목 ETF로 방패 챙긴다 2024-05-03 18:28:39
개미가 가장 많이 사들인 테슬라도 마찬가지다. 테슬라가 올해 들어 27.54% 하락하는 사이 테슬라 단일 종목 ETF인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은 같은 기간 7.42% 떨어지는 데 그쳤다. 1월부터 78.16%로 크게 상승한 엔비디아에 투자하는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는 올해 22.71% 올랐다. 엔비디아보다 상승폭은...
치솟은 철광석·구리값에…ETN 개미 '함박웃음' 2024-05-03 18:26:55
국내 상장지수증권(ETN) 수익률 상위 10위권에서 철광석·구리 관련 상품이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개인투자자가 선물가격 상승에 베팅한 ETN인데, 최대 수익률이 30%에 달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대신 2× 철광석 선물 ETN(H)’은 수익률 29.87%를 기록해 367개 상장 ETN 중 가장...
'밸류업'에 담긴 지배구조 개선안…韓증시 저평가 탈출 계기되나 2024-05-02 14:03:36
등을 차례로 상장시키면서 개미 투자자들을 울린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지배주주의 비상장 개인회사 보유 역시 '터널링'(지배주주 사익을 위해 회사 이익을 빼돌리는 행위) 이슈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으로 지적돼 왔다. 오너 일가가 지분을 많이 소유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거기에만 많은 배당금을 뿌린다는...
[천자칼럼] 엔저의 시름 2024-05-01 17:59:05
사들인 ‘일학개미’들도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엔저에 두 번 울고 있다. “환율은 신도 모른다”는 말이 실감 나는 분위기다. 비정상적으로 떨어진 통화 가치는 언젠가 다시 올라오게 마련이지만, 과연 엔화 하락이 ‘비정상적’ 요인에 의한 것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불연속적이고 단절적 변화가 많은 금융시장에서...
"그래도 뉴진스인데…" 개미들 '줍줍'에 증권가 반응은 [신민경의 테마록] 2024-05-01 07:30:01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입니다.외인·기관 허겁지겁 파는데 개미들 '줍줍'논란이 터진 뒤 최근까지 투자주체별 하이브의 수급을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팔자'세로 일관하는 가운데 개인 홀로 사모았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633억원, 376억원어치 팔아치웠고 개인이 2016억원 순매수했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