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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노조 "단기 매출 집착하는 경영진, 참신한 게임 죽여" 2025-11-06 17:31:47
관계자도 "일부 게임사는 개발 조직을 쉽게 정리하려고 자회사로 빼놓는 꼼수를 쓴다"며 "도전하기에는 고용 안정성이 너무 떨어진다. 안전벨트 없이 레이싱을 하는 꼴"이라고 성토했다. 사행성 짙은 '한탕주의'식 BM(수익모델)을 추구하는 풍토에 대한 날 선 비판도 나왔다. B게임사 관계자는 "소수의 고액 결제...
밸로프, '지스타 2025'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솔루션 제안 2025-11-06 15:34:53
간 거래(B2B) 구역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외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에 참가하며, VFUN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채널 제휴 및 퍼블리싱 전략을 소개한다. VFUN은 월평균 120만명이 방문하는 밸로프의 대표 게임 플랫폼으로, PC와 모바...
문체부, 게임업계 노조와 노동환경 개선 위한 간담회 2025-11-06 13:19:07
김주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사 노동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 52시간 근무제 등 노동 환경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김영수 1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넷마블[251270], 스마일게이트, 엔씨소프트[036570], NHN[181710], 카카오[035720] 등 주요 게임사 노조와 이들이 소속된 민주노총...
SK증권 "크래프톤, 대표작 '배그' 실적 부진 우려…목표가↓" 2025-11-05 08:25:47
= SK증권은 5일 게임사 크래프톤[259960]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가운데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의 성과가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45만원에서 38만원으로 내렸다. 남효지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7.5% 증가한 3천486억원으로 컨센서스(3천661억원)를 하회했다"며 "PC 매출은...
크래프톤 "인도·AI 투자 확대…신규 인력 채용 동결"(종합2보) 2025-11-04 17:15:08
신규 IP 발굴을 지속한다. 또 지난 3월 인수한 인도 게임사 노틸러스 모바일의 '리얼 크리켓 24'를 향후 직접 퍼블리싱하고, 스포츠 라이선스 획득에도 나선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장은 이날 실적발표 자리에 나와 인도 게임 시장 현황과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손 법인장은 "인도는 전세계 국내총생산(GDP)...
크래프톤 CFO "배틀필드 6 해봤지만 '배그' 못 따라와" 2025-11-04 16:56:40
크래프톤[259960]이 미국 대형 게임사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최근 신작 '배틀필드 6'에 대해 "잘 만든 작품이지만 트래픽이 생각보다 빠르게 떨어지고 있고, 그에 반해 '배틀그라운드(PUBG)'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크래프톤, 3분기 누적 영업익 첫 1조…"인도·AI 투자 확대"(종합) 2025-11-04 15:59:25
게임사 노틸러스 모바일의 '리얼 크리켓 24'를 향후 직접 퍼블리싱하고, 스포츠 라이선스 획득에도 나선다. 크래프톤은 1천억원 규모를 투자해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를 구축, 'AI 퍼스트' 기업으로의 전환도 추진한다. SK텔레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5천억 파라미터 규모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흥행 저조에…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업데이트 중단 2025-11-04 09:39:51
국내 게임사 로드컴플릿에서 히트작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만든 주요 개발진이 참여하며 2021년 공개 이래 기대를 모았다. 여러 번의 출시 연기와 소프트 론칭(한정 지역 출시)을 거쳐 지난 9월 서비스를 시작한 '가디스오더'는 부족한 콘텐츠, 지나치게 단순한 게임플레이 등이 혹평받으며 국내 앱 마켓...
[르포] 뉴델리에 '배그' 팬 5천명 운집…인도 달군 e스포츠 대회 2025-11-03 17:30:02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은 인도 시장에서 2억4천만 명이 즐기는 한국 게임사 크래프톤[259960]의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의 공식 e스포츠 국제대회 'BMIC 2025' 마지막 경기 날이었다. 인도 내 8개 BGMI 팀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리그에서 각각 4팀씩...
[인터뷰]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장 "배그 흥행 신작으로 이어간다" 2025-11-03 17:30:01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작품으로는 올해 인수한 현지 게임사 '노틸러스 모바일'의 '리얼 크리켓 24'를 꼽았다. 손 대표는 "크리켓은 인도에서 한국의 프로야구 이상으로 인기가 높은 국민 스포츠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이나 중동 시장에서도 인기가 있다"며 "노틸러스 모바일로부터 퍼블리싱을 곧 이관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