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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발레 '춘향' '심청' 릴레이 무대 2019-08-18 17:04:20
기자 ] 유니버설발레단이 올해 창단 35주년을 기념해 창작발레 ‘춘향’(사진)과 ‘심청’을 오는 10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연이어 올린다. 두 작품은 한국의 고전을 서양의 발레로 담아낸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작이다.10월 4일부터 사흘간 공연하는 ‘춘향’은 유병헌...
브런치 즐기며 '11시 콘서트'…한화생명, 15년째 클래식 선율 2019-07-29 16:25:01
혹은 발레 갈라 공연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선보이기도 한다.‘11시 콘서트’에선 해설자 역할이 중요하다. ‘11시 콘서트’의 현재 해설자는 비올리스트 김상진이다.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으로 ‘11시 콘서트’ 연주곡들을 해설해 주고 있다. 해설과 함께 대형 프로젝터로 사진 및 영상...
호불호 갈린 오페라 '마하고니'…신선했다 VS 원작 훼손 2019-07-13 06:00:00
유럽과 미국에서 젊은 관객을 겨냥, 다소 지루한 고전 오페라에 발레를 집어넣는데 '마하고니'가 국내 최초로 이런 시도를 한 것이다. 정민선 무대미술·의상 감독이 구현한 시각효과도 빼어났다. 가수들의 화려한 바로크 의상은 미니멀한 무대와 시각적으로 충돌해 기괴함을 자아냈다. 사기꾼 '베그빅'은...
종영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기적처럼 내린 사랑 ‘해피엔딩’ 2019-07-12 08:22:10
첫 발레드라마인 ‘단, 하나의 사랑’은 ‘백조의 호수’, ‘지젤’ 등의 공연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춤의 향연을 선물했다. 전, 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특히 신혜선은 발레리나 역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 매장면을 명장면으로 만들어내는 열연을 펼쳤다. 또한...
"우리 '신데렐라'에는 황금마차도, 유리구두도 없다" 2019-06-10 16:07:16
2005년 몬테카를로 왕립발레단의 첫 내한공연 때 선보인 작품이다. 이 발레단 내한은 14년 만이다. 큰 줄거리는 같지만 세월이 흐른 만큼 해석은 더욱 대담해졌다. 신데렐라는 거추장스러운 하이힐을 신지 않는다. 수수한 흰옷에 금가루 뿌린 맨발로 춤춘다. "사실 고전무용을 한 사람들이 맨발로 안무하는 건 굉장히...
[공연소식] 서울시향 강변음악회·르 프리미에 갈라 2019-06-05 11:14:06
오스트리아 빈국립발레단, 네덜란드국립발레단, 헝가리국립발레단, 모나코 몬테카를로발레단 무용수들이 참여해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춤을 선보인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는다. 5만∼20만원. ☎ 02-796-7704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발레 인기 고공행진…웹툰·드라마·뮤지컬로 재탄생 2019-05-26 07:00:02
2015년부터 경기도 수원 일원에서 열리는 수원발레축제는 수원시 지원을 받아 아예 무료로 진행한다. 무대와 객석 구분 없이 야외 잔디밭에서 펼치는 발레 향연은 수원의 명물이 됐다. '발레는 부유층만 향유하는 예술'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한 시도다. 교육 사업도 활발하다. 강수진 단장이 이끄는 국립발레단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5-23 08:00:05
190522-0979 문화-006017:45 고전부터 현대까지…대한민국발레축제 6월 개막 190522-1046 문화-006119:25 조계종 "황교안에 유감…내 신앙만 우선하려면 대표직 내려놔야" 190522-1049 문화-006219:29 봉준호 "수직적 이미지로 계층 나타내려 했다" 190522-1053 문화-006319:56 수백 관객 매료시킨 새내기 엄마들의 자장가...
고전부터 현대까지…대한민국발레축제 6월 개막 2019-05-22 17:45:58
고전부터 현대까지…대한민국발레축제 6월 개막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내외 유명 13개 발레단 작품을 한꺼번에 만나는 대한민국발레축제 올해 제9회 행사가 6월 18∼3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 스타 스페셜 갈라'다. 미국 보스턴발레단의 한서혜와 채지영,...
김용관 대표, 서커스·뮤지컬에 전시까지…감동 연출하는 '흥행 마술사' 2019-04-30 17:45:38
특색을 잘 보여주고 오래전부터 검증된 고전을 고르게 되더군요.”작품에 변화를 주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안나 카레니나’ 주역은 지난해 옥주현, 정선아에서 올해 김소현, 윤공주로 바뀌었다. “영화만 보더라도 이 역을 같은 배우가 두 번 한 적은 없더라고요. 새로운 안나를 찾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