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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매실나무 12월의 정원식물로 선정 2025-12-04 20:59:54
국립수목원은 12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매실나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매실나무는 겨울에도 단정한 수형을 유지하고, 이른 봄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교목으로 관상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매실나무는 햇볕과 배수가 좋은 곳에 12월 초·중순 심는 것이 적기다. 초기 물 주기와 배수 관리는...
'부산 매력'에 풍덩…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2025-12-04 18:37:11
국립공원 지정에 성공한 금정산과 함께 부산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마이스산업 고도화도 관광과 강력한 시너지를 냈다고 부산시는 분석했다. 지역 마이스산업의 거점인 벡스코는 지난해 11월부터 1년 동안 2조581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록했다. 벡스코에서 열린 각종 마이스 관련...
日 최다 유학생 보유 와세다대, 외국인 학비 인상 검토 2025-12-04 18:19:52
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해 국립대학의 수업료를 자유화한 이후 처음으로 도호쿠대가 유학생 학비를 자국 학생의 1.7배로 인상하고, 히로시마대도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HK가 지난해 5월 기준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국공립대 30곳을 대상으로 유학생 학비 인상 의향을 조사한 결과 와세다대 역시인상을...
"북한서도 챗GPT 활용"…스마트폰 보급·기종 다양화(종합) 2025-12-04 18:10:05
등을 주제로 두 세션으로 진행됐다. 박민주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수는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은 과학기술 혁명을 통한 경제강국 건설을 위해 과학기술 중시 정책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북한에서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인공지능) 사용과 관련해 "해커나 최정예 IT(정보 기술) 전사 양성하는...
케데헌 '사자 보이즈' 뜨기 전…윤별의 갓 발레 있었다 2025-12-04 16:58:16
오가는 인물이다. 우루과이 국립발레단에서 돌아온 뒤 그는 무대에 서는 무용수이자 작품을 만드는 창작자, 조직을 책임지는 예술감독으로 쉼 없이 움직여왔다. 스무 살 이후 한 달 이상 쉬어본 적 없다는 그는 ‘공문이 필요 없는 남자’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활발하게 프리랜서 무용수로 활동했고, 부상의 공백을 지나...
서울 미술관 점령한 인상주의 명작…당신의 선택은 2025-12-04 16:51:44
눈에 띈다. 국립중앙박물관 특유의 아름다운 전시 디자인과 공간 연출이 돋보인다. 누구나 아는 작품 한 점보다 인상주의의 다양한 면모를 들여다보고 싶은 ‘고수’들, 혹은 국립중앙박물관의 다른 기획전과 연계해 관람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한 선택지다. 3월 15일까지, 성인 1만9000원.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에 골머리…전담 검사기관 늘린다 2025-12-04 16:36:04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검사기관을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확대한다. 환경과학원은 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음식물 폐기물 검사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검사기관은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시험기술원, FITI 시험연구원 등 3곳이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음식물...
배준영 “국립강화고려박물관 본격 건립 시동” 2025-12-04 15:43:36
밝혔다.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실상 첫 번째 법적·행정적 절차라는 게 배 의원의 설명이다. 강화는 1232년부터 1270년까지 39년간 고려의 수도였다. 그러나 삼국시대 이후 왕조의 수도였던 서울·경주·공주·부여 등 5곳 중 유일하게 국립박물관이 없는 지역이다. 고려 왕릉 4기(홍릉·석릉·곤릉·가릉)를...
'한판승 사나이' 하형주 "서울올림픽 정신 살려 국민 모두 위한 스포츠 허브 만들 것" 2025-12-04 15:20:30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내년 9월 '국립 스포츠 박물관' 개막으로 한국 스포츠의 역사와 감동의 순간을 보존하고 계승하겠다는 계획이다. 하 위원장은 알베르 까뮈의 말을 소개하며 임기 2년차의 각오를 다졌다. 195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카뮈는 10대 시절 축구 골키퍼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까뮈는...
몽골 '보건의료체계 혁신 TF' 방한…KMAC와 K-의료체계 운영 모델 공유 및 양국 협력 논의 2025-12-04 15:11:47
보건부 차관, 과학정책고문, 보건정보기술센터장, 국립병원 책임자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는 KMAC 주요 임원진과 보건산업진흥원(KHIDI)·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 관계자들이 배석했으며,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 진흥원 관계자들도 함께 동석했다. 이번 방문에서 몽골 측은 한국의 국가 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조,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