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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생시대 핵심은 한국의 '공동체 정신' 2025-10-16 18:32:40
‘글로벌인재포럼 2025’에서 ‘AI 윤리와 공생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한다. 리처즈 교수는 “AI는 인간의 사회·경제적 관계를 재구성함으로써 모든 사회를 뒤흔들 잠재력을 지닌 존재”라며 “이에 대비하지 못한 사회는 비틀거리고 고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여러 국가 중 한국은 나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공생지능 시대의 미래 인재 2025-10-14 17:58:11
포럼 주제는 ‘공생지능의 시대(The Era of Symbiotic Intelligence)’로 정했습니다. 인재개발(HR) 분야 세계 최고 포럼으로 자리매김한 글로벌인재포럼에는 그동안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등 세계적 명사가 참여했습니다.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필리프 아기옹...
'알고리즘 윤리' 선도자·로봇 화가 개발자…'인간과 AI' 공존 논하다 [미리 보는 글로벌인재포럼] 2025-10-14 17:36:42
‘글로벌 인재포럼 2025’ 행사에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이번 포럼의 대주제는 ‘공생지능의 시대(The era of symbiotic intelligence)’로 정했다.◇‘호모 심비우스’의 시대 올해 인재포럼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기조연설은 짐 하게만 스나베 지멘스 이사회 의장이 맡는다. 연설 주제는 ‘기술 전환을 이끌 공생의...
29일까지 사전신청…모든 세션 무료로 참여 가능…글로벌인재포럼 홈페이지서 접수 2025-10-14 17:34:20
‘글로벌 인재포럼 2025’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오픈 포럼’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 밤 12시까지 글로벌 인재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모든 세션은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며 현장 접수는 하지 않는다. ‘AX(인공지능 전환)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열린 지난해 글로벌 인재포럼에는...
디지털 전환 기업 70%가 실패…"리더의 질문력이 성패 가른다" 2025-10-14 17:26:34
말했다. SAP, 지멘스, 머스크 등 글로벌 기업을 두루 거친 그는 다음달 5일 개막하는 글로벌인재포럼 2025에서 ‘기술 전환을 이끌 공생의 리더십’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기술 혁신 전문가로 꼽히는 스나베 의장을 이메일로 미리 만났다. ◇‘지능의 민주화’ 대변혁 온다스나베 의장은...
AI가 예술·감정 이해하는 시대…사람을 위한 기술이란 2025-10-14 17:24:48
‘글로벌인재포럼 2025’에서는 각 분야의 석학과 리더, 예술가들이 참여해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공생의 파트너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각 세션에서는 교육과 산업은 물론 예술과 문화, 감정의 영역까지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새롭게 모색하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우선 AI가 예술의 영역을 어떻게...
한경 글로벌인재포럼 참석자 잇따라 노벨상 받아 2025-10-13 23:10:52
깊다. 아기옹 교수는 2022년 글로벌인재포럼에서 한 특별강연에서 당시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보호무역주의와 글로벌 경기 침체 위기감 모두 인재들의 창조적 파괴를 방해하고 있다”며 “경기가 침체할 때 정부가 혁신이 일어나기 적합한 산업을 알아보고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슘페터의 후예들'…올해 노벨경제학상 2025-10-13 20:02:23
사실을 보여준다”며 “창조적 파괴의 메커니즘을 지켜내지 못하면 다시 정체로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런던정치경제대와 인시아드 교수를 겸임하는 아기옹 교수는 2022년 글로벌인재포럼에서 한 특별강연에서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혁신 기업들이 국가 성장을 이끈다”며 “국가는 기업 간 자유로운 경쟁을...
글로벌 창업 축제 '플라이 아시아'…부산, 스타트업 새 기지로 2025-10-13 15:47:59
규모의 ‘LP-벤처캐피털(VC) 포럼’을 열었다. 싱가포르 LP 2곳도 함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부산시는 벤처펀드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1조7000억원 규모의 모(母)펀드를 출범시켰고, 이를 통해 70개의 자(子)펀드를 운용 중이다. 또 ‘미래성장벤처펀드’를 통해...
현대차그룹 HMGICS, 난양공대·싱가포르 과학기술청과 기업연구소 개소 2025-10-12 13:22:06
"이곳에서 개발된 차세대 제조 기술을 현대차·기아 글로벌 공장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현성 HMGICS 법인장(상무)은 "HMGICS는 싱가포르의 인재들과 함께 AI, 로보틱스, 3D 프린팅 등 차세대 제조 기술을 개발하며 인재 육성과 고급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는 싱가포르 제조 R&D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