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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퍼' PGA 메이저 첫 제패…켑카, 친정에 비수 꽂았다 2023-05-22 18:35:29
메이저대회였던 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미국 언론들이 보여준 보도 행태를 보면 브룩스 켑카(33·미국)가 자신의 나라에서 얼마나 미움을 받고 있는지 확연하게 드러난다. 미국 언론과 골프계는 자국 선수인 켑카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는 사실에 ‘쌤통’이라며 환호했다. 스페인 출신 욘 람(29)의 우승...
손흥민 만난 PGA 대세 김주형…"버킷리스트 이뤘다" 2023-05-17 14:02:32
두 스타의 만남은 나이키가 중간다리 역할을 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김주형의 메인 스폰서인 나이키는 현재 토트넘의 유니폼 후원사로도 참여하고 있다. 김주형은 지난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16위에 오른 뒤 "얼마 후에는 저의 버킷리스트와 같은 재미있는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발목 수술한 우즈, PGA챔피언십 불참 2023-05-11 18:42:55
예측했다. 우즈는 올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해 커트 통과했으나 3라운드부터 다리를 심하게 절었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현재로선 6월 열리는 US오픈, 7월 열리는 디오픈도 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 LIV 골프 선수 중에는 18명이 이번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세계랭킹과 역대 우승자 자격...
매킬로이 "벌금 300만달러 낼 만한 가치 있는 불참이었다" 2023-05-04 16:03:24
메이저 대회였던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커트탈락했다. 이어진 특급대회인 RBC 헤리티지를 불참할 정도로 충격이 적지 않았다. 문제는 이 대회가 PGA투어의 상위권 톱랭커들은 반드시 출전하도록 지정된 대회였다는 점이다. 선수들은 충분한 사유가 있을 경우 특급대회를 한번에 한해 불참할 수 있다. 하지만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탈락' 충격 떨쳐낸 매킬로이, 다시 한번 반전드라마 써낼까 2023-05-03 16:23:11
같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3위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대회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했다. 마스터스는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그가 유일하게 우승하지 못한 마지막 단추였다. 이 대회를 위해 그는 퍼터를 바꾸고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도 줄이는 등 만반의 대비를 했다. 하지만 결과는 아름답지 못했다. 이틀간 5오버...
LIV 출범 최대 수혜자?…PGA 남은 피나우, 벌써 4관왕 2023-05-01 10:06:49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람은 이후 두 차례 출전한 대회에서 15위(RBC 헤리티지)와 준우승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내며 ‘이름값’을 했다. 이 덕분에 세계랭킹 포인트도 지난주보다 소폭 끌어올리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더욱 견고히 했다. 한국 선수로는 김성현(25)이 10언더파 274타 공동 24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두문불출' 매킬로이, 한 달 만에 나타난다 2023-04-30 17:29:46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커트 탈락 후 두문불출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복귀 무대는 5월 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할로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이다. 매킬로이의 출전 재개는 PGA투어가 발표한 웰스파고 챔...
우즈, 또 수술…멀어지는 복귀 2023-04-20 18:26:42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인 미국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기권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2년 전 당한 교통사고의 후유증 때문이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발목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즈는 2021년 2월 교통사고 때 부러진 오른발목 복사뼈의 외상 후...
가르시아, 역대 최다 참가자 몰린 US오픈 예선 출전 2023-04-19 13:45:30
2017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US오픈 출전권을 따기 위해 1만명이 넘게 몰린 예선전에 뛰어든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19일(한국시간) 마감한 US오픈 예선전 명단에 총 1만187명이 출전 신청을 했고 그 중 가르시아와 매슈 울프, 해럴드 바너3세(이상 미국), 마크 리슈먼(호주) 등 4명의...
"프로 공 따로, 아마 공 따로?…골프공 규제는 원칙 흔드는 일" 2023-04-17 18:31:48
쏠린다.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이때 열리기 때문이다. 골프업계 종사자들에겐 오거스타내셔널GC를 찾는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다. 세계 각지의 ‘골프인’들과 함께 현안을 토론하는 ‘마스터스 위크’(둘째주)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올해 가장 뜨거웠던 주제는 ‘골프공 규제’였다. 세계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