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 남부 '삼대장'도 규제지역 포함될 듯 2025-09-25 17:39:08
위주로, 광명(0.24%)은 개발 기대가 있는 철산·하안동 위주로, 과천(0.23%)은 원문·부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규제지역을 확대할 때 과천과 분당이 안 들어갈 순 없을 것”이라며 “경기는 미분양이 적지 않은 데다 지역별 격차가 심해 다른 지역까지 상승세가 옮겨가는 파급효과는 크지 않을...
LH, 민간참여사업 본격화...하반기 5100호 추가 추진 [뉴스+현장] 2025-09-25 17:31:31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지급보증을 활용한 금융지원 제도를 도입해 민간사업자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업계 관계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한 참석자는 “불법 파업 등 불가피한 사유로 공기가 지연될 경우 사업비 조정이 가능한지”를 물었고,정우신 LH민간협력사업처장은 “원칙적으로는 민간...
"집값 오르는 게 당연하죠"…잠잠할 줄 알았던 동네도 '발칵' [집값대책 그후 下] 2025-09-25 06:34:00
강화로 '악순환'정부가 적극적으로 주택 공급 확대를 추진하더라도 아파트 착공부터 입주까지 최소 3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당장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정부가 주택 공급 기준을 준공이 아닌 착공으로 설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더군다나 경기 침체와 규제로 인해 주택 공급의 주요 축인 민간 건설사들이 위...
HUG 공사채 수요예측…목표의 4배 몰려 2025-09-24 18:12:35
국고채에 +10~+3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최대 증액 발행 한도는 5000억원이다. 2년물 2600억원, 3년물 2400억원으로 한도를 채워 발행될 것으로 보인다. HUG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전액 운영자금에 사용한다. 보증 사고에 따른 대위변제와 미분양 안심 환매 사업 매입 자금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기업형 민간임대·세금 감면 등으로 공급 늘려야" 2025-09-24 17:19:26
가구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최근 정부가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통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착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당장 내년부터 임대차 시장 불안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2022년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축소, 공사비와 ...
새정부 들어 부동산 정책 급변…내집 마련·투자 전략 짚어줍니다 2025-09-24 16:00:50
수요도 몰리고 있다. 지방은 미분양 적체가 지속돼 분양시장의 양극화가 더 심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Fed)은 지난 1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연내 2회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국은행도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대출 규제와 함께 금리 인하라는...
[취재수첩] '똘똘한 한 채'만 남긴 1가구1주택 정책 2025-09-23 17:38:23
받아 든 결과는 ‘부동산 시장 초양극화’다. KB부동산의 ‘8월 전국주택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5분위(상위 20%) 아파트 평균 가격은 14억114만원으로 5개월 새 1억원 올랐다. 하위 20% 아파트와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은 12.1로 벌어졌다.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큰 격차다. 너도나...
안심전세 앱 활용법 배우세요…HUG 임차인 보호상품 소개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2 08:28:01
보호를 위한 상품을 소개한다. HUG는 주택 관련 보증업무 및 각종 정책사업 수행 등을 통해 국민 주거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 산하에 설립된 공기업이다. HUG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택시장 요구에 맞춰 마련한 ‘미분양 안심환매’ 및 ‘PF(프로젝트파이낸싱)특별보증’을 홍보할 계획이다. 미분양...
HUG, 건설사 지원에서 임차인 보호까지 챙기는 주거도우미[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1 13:39:25
단계별 필수 정보 및 유의사항, 상습채무 불이행자(임대인) 명단 등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함으로써 전세사기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HUG 관계자는 “건설사의 주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미분양 안심환매 및 PF특별보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택산업 발전과 국민...
'땅장사'에서 '집장사'로…LH의 변신은 무죄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9-19 06:30:07
선으로 상품성을 조절하면서 미분양 물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절묘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공공임대주택 재건축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직접시행으로 적자가 발생하면 이를 어떻게 보전할지도 고민해야 합니다. 안타깝고도 이상한 점은 현재 공공택지를 분양할 때 사업시행 기간을 명시하면 되는 문제를 공급절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