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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업계 위기감에도…트렌비 "파트너사·이용자 모두 '굳건'" 2025-05-21 10:18:15
수, 총거래액 등의 주요 경영 지표가 발란 사태 이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달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데 이어 명품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4월에도 흑자 경영으로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3월 말 발란 사태 이후 트렌비의 파트너사 수는 5%, 판매 상품 수는 100만개 가량 늘었다고...
새벽배송 개척한 컬리, 창업 10년 만에 첫 흑자 2025-05-13 17:26:21
기업으로서 의심받았기 때문이다. 티몬 위메프 발란 등 적자를 낸 e커머스가 최근 1년 새 줄줄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 더 그랬다. 컬리가 성장하면서 동시에 이익을 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최근 국내 e커머스는 일제히 성장을 포기하고 수익성 개선에 몰두하고 있다. e커머스 전반의 기업가치가 뚝 떨어져 자본을 투자...
'메이플스토리 코인' NXPC, 바이낸스 알파·빗썸 상장 2025-05-12 17:32:02
아발란체 메인넷에 기반을 두고 있다. 메이플스토리N은 넥슨의 대표작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든 블록체인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아이템이나 게임머니를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만들어 이용자 간에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게임산업법상 블록체인 게임 영업이...
골든블루, 최정상급 바텐더와 시그니처 칵테일 협업 2025-05-12 14:09:06
카발란 라인업 중 하나를 활용해 회차별 정해진 키워드와 어울리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팀 카발란’ 2기의 첫 주자는 서촌 ‘참’의 임병진 바텐더와 충무로 ‘숙희’의 이수원 바텐더가 선정됐다. 두 명의 바텐더가 제공하는 시그니처 칵테일은 각각 ‘참’과 ‘숙희’에서 오는...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사업권 3년 연장 2025-05-12 08:06:47
외에도 '카발란', '브룩라디', '포 필라스 진'과 같은 세계적 증류소와의 협업해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지난해 총 6770만 명이 이용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허브공항으로 손꼽힌다. 롯데면세점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도 로보틱 바텐더 대형 LED 벽 설치 등...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사업권 연장 2025-05-11 11:21:15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폴 존'도 선보였다. '카발란', '브룩라디' 등 세계적인 증류소와의 협업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래플스 호텔의 싱가포르 슬링 RTD(Ready-to-Drink)도 출시도 앞두고 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현재 해외 5개국에서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1분기 해외...
살릴 기업 vs 접을 기업…회생의 운명은 '이 기준' [김동규의 회생과 파산 세계 속으로] 2025-05-11 10:38:09
발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 추진”, “위니아 회생절차 폐지 … 재신청 검토”, “항공사 플라이강원, 회생절차 조기 종결 … 법원 ‘회생에 지장 없어’” 최근 기업 구조조정 관련 뉴스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위의 기사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회생절차는 이제 기업 활동의 한 단면이 됐다. 오늘부터는 지난번...
명품 플랫폼 발란 매각 주관사에 삼일회계법인 2025-05-09 17:00:51
허가를 받았다. 발란 관계자는 "M&A 추진은 경영 정상화와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입점사 상거래 채권 조기 변제, 구성원 고용 보장 등의 현안을 해소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란의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다음 달 27일이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최태지·문훈숙 "한국 발레계엔 스타 무용수보단 스타 안무가가 필요해요" 2025-05-07 18:24:23
김기민에 이어 전민철 같은 스타 무용수는 이미 많이 배출됐다”며 “한국 발레가 더 도약하려면 세계적인 안무가가 나와야 한다”고 조언했다. 문 단장은 “영국 로열발레단의 명성을 이끈 프레더릭 애슈턴, 미국 뉴욕시티발레단의 조지 발란친처럼 우리 안무가의 작품을 해외 유수 컴퍼니들이 수입하는 때가 오길...
"한국 발레계엔 스타 무용수보단 스타 안무가가 필요해요" 2025-05-07 08:55:25
조지 발란신,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존 크랑코 같은 이들처럼 우리 안무가의 작품을 해외 유수 컴퍼니들이 수입하는 때가 오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최태지 전 단장은 "국내에도 심청, 춘향, 왕자호동 등 훌륭한 창작 발레가 많은데, 관객들을 더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