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독일파 스타' 윤한결·조성호의 '모차르트 최후 협주곡' 2022-06-19 17:00:56
서독일방송교향악단 프랑크푸르트방송교향악단 북독일필하모닉 도르트문트필하모닉 등 독일 유수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조성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베를린 한스아이슬러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 벤젤 푹스를 사사했다. 오스트리아 빈국제음악제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서울시향 수석을 거쳐...
양인모,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한국인 최초 2022-05-30 08:11:35
필하모닉과 닐센의 바이올린 협주곡, 29일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과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해 1위에 올랐다. 1위 상금 3만 유로(약 3760만원)와 특별상 상금 2000유로를 받았고, 부상으로 사카리 오라모가 지휘하는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오스모 벤스케가 지휘하는 헬싱키 필하모닉과 협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尹 대통령 부부, 즐거웠던 봄날…청와대 방문 사진 공개 2022-05-23 21:34:36
지난 22일 방송됐던 열린음악회의 전국시청률은 7.3%를 기록했다. 첫 청와대 공개 공연을 보기 위해 180만명의 시청자가 안방을 지킨 셈이다. 음악회에는 인 씨를 비롯해 거미, 이무진, 브레이브걸스 등 대중가수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테너 김현수·유채훈, 바리톤 정민성, 베이스 손태진,...
코넬리우스 마이스터, '브루크너 7번'으로 한국 데뷔 무대 2022-05-23 15:07:39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신앙의 교향악’을 통해서다. 1980년 하노버에서 태어난 코넬리우스 마이스터는 2018년부터 슈투트가르트 국립 오페라단과 국립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다. 2005~2012년 하이델베르크 극장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2010~2018년 빈 ORF 방송 교향악단 예술감독을 지냈다....
청와대 개방 특집 열린음악회 22일 개최…민주당 "선거 개입" 2022-05-22 09:57:59
설치된다. KBS교향악단과 소리꾼, 성악가가 화려한 시작을 알리고, 전통과 현대,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에서 활약하는 예술가들이 출연한다. 특히 세계적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청와대 본관 1층 로비에서 '슈만의 트로이메라이(Traumerei)', '쇼팽의 화려한 왈츠(Valse brillante)'를 연주한다. 더불어민주당...
평창대관령음악제 역대 최장·최대 개최 2022-05-16 17:27:20
첫날에는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악장 플로린 일리에스쿠의 주도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과 피아노 협주곡 21번 등을 연주하고, 이튿날에는 로베르트 곤잘레스 몬하스 지휘로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과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모음곡 등을 들려준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
평창대관령음악제, '7末8初' 아닌 7월 초중순에 열린다 2022-05-16 15:03:55
공연한다. 첫날에는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악장 플로린 일리에스쿠의 주도로 모차트트 협주곡들을 연주하고, 이튿날에는 로베르트 곤잘레스 몬하스 지휘로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과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모음곡 등을 들려준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젊은 현악주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평창 페스티벌 스...
'클래식 스타' 윌슨응·손정범이 풀어낸 베토벤 2022-04-24 18:15:14
서부독일방송교향악단,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을 지휘했다. 한국에 이름을 알린 것은 2019년 서울시향 부지휘자를 맡고부터다. 이듬해 서울시향 정기연주회 데뷔 무대에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호연해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 신년 음악회에서는 알렉산드르...
지휘자 윌슨 응·피아니스트 손정범, '베토벤'으로 만난다 2022-04-22 15:34:05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부지휘자이자 홍콩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인 윌슨 응은 1989년 홍콩에서 태어났다. 플루트 주자였다가 지휘자로 전향한 그는 2016년 아스펜 음악제 제임스 콜론 지휘자 상, 2018년 파리 스베틀라노프 국제 콩쿠르 우승, 2020년 말러 지휘 콩쿠르...
40대 신임 지휘자들이 제시한 비전은…"다양한 작품" vs "실력 향상" 2022-01-27 16:34:59
2024년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KBS교향악단의 역량을 강화해 아시아 대표 오케스트라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국제무대에 존재를 알리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핀란드 지휘자인 잉키넨은 향후 3년간 KBS교향악단을 이끈다. KBS교향악단과는 2006년 7월과 2008년 6월 정기연주회, 2020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