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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간 방치' 무주 숙박시설, 주민 문화시설로 재탄생 2021-03-02 11:00:05
'21년간 방치' 무주 숙박시설, 주민 문화시설로 재탄생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공사가 중단돼 21년간 방치됐던 전북 무주 관광숙박시설이 문화공간과 고령자 복지시설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는 무주군 숙박시설을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해 정비를 위한 설계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장기...
"2025년까지 83.6만호"…文정부, 최대 규모 공급대책 내놨다 2021-02-04 10:11:42
우선공급권은 1세대 1주택 공급을 원칙으로 한다. 대책발표일 이후 사업구역 내에서 기존 부동산을 신규 매입하는 계약을 할 경우 우선공급권을 받을 수 없다. 대책발표일 이후 사업구역 내에서 신규 매입한 주택은 현금청산할 방침이다. 또 1채 건축물?1개 필지를 여러명이 공유하더라도 우선공급권은 1개만 허용한다. 안혜원...
[단독] `도시 흉물` 폐건물 줄인다...법 개정 추진 2021-02-02 17:21:01
방치된 건물이 그대로 있다는 건 미관을 해치는 거고요. 그 건물에 노숙인들이 거주하는 경우도 있었고, 충분히 안전 부분에서 위협적인 요소가 있었던 거죠. 그런데 이 두가지를 대부분 충족시키지를 못하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겁니다. 한국경제TV가 단독으로 입수한 법안에 따르면 10년 이상된 폐건물...
집 떠나는 사람들…K-도시재생 민낯 [전효성의 시크릿 부동산] 2021-01-28 13:27:20
건축물을 살려, 관광과 역사가 어우러지는 이른바 `북촌형` 정비에 나선다는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요. 주민들은 도시재생 사업이 2년여간 추진됐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입을 모읍니다. 도시가스가 들어오고 일부 도로를 정비한 수준에 그쳤다는 겁니다. 동네 곳곳에 한옥이 남아 있긴 하지만, 10채 내외의...
애환 서린 '시간의 흔적'만 그대로…80년 적산가옥의 재탄생 2021-01-21 17:49:49
역사가 깊은 건축물은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꼼꼼하게 잘 관리된다. 하지만 원형 그대로 보존을 목표로 하다 보니 건축물의 공간을 실제로 쓰는 것은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2018년 경북의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문경 산양양조장은 달랐다. 지난해 1월 산업유산 문화재생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재탄생한 산양양조장은 현재...
경기도내 지난해 화재건수 5.3% 감소, 반면 법률위반 단속건수를 '13.4% 증가' 2021-01-19 11:09:35
쓰레기소각, 건축법령은 무허가 건축물, 소방관계법령은 소방시설 고장방치, 산림보호법은 산림인접 소각행위 등의 위반 사항이 다수를 차지했다. 경기도소방은 이 같은 증가 이유에 대해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 이후 화재 재발 방지 등을 위해 각종 법규 위반사항을 적극적으로 적발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정부, 도시재생뉴딜 47개소 선정…"2025년까지 2.6조 투자" 2020-12-21 17:00:41
위험건축물·공사중단 방치건축물(6곳), 노후 공공청사·마을회관(9곳), 유휴 공공용지(14곳) 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신규사업지 47곳 중 45곳에서 제로에너지건축 또는 그린 리모델링을 적용해 환경친화적인 도시재생이 이뤄질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도시재생은 지역의 주거, 일자리, 복지 등...
증평 공사중단 아파트, 행복주택+도서관 복합건물로 거듭난다 2020-12-13 11:00:01
방치 건축물 정비 5차 선도사업으로 지난해 선정된 증평군 아파트 건물에 대한 정비사업 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방치 건축물 정비와 도시재생 사업이 연계돼 추진되는 첫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96억원으로, 이중 40억원을 도시재생 사업으로 지원하게 된다. 28년간 공사가 중단돼 방치됐던 증평군 아파트...
용인·정선 등 47곳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 나선다 2020-11-03 16:43:18
건축물 정비,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동네살리기 사업에 나선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올해 1차 23개 사업에 이어 이번 2차로 47개 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올해 사업 수는 총 70개가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말 3차 선정을 통해 50개 내외의 사업을 추가로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박차…"서울 중랑 등 47개소 선정" 2020-11-03 11:31:00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통해 위험건축물 정비 등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점을 뒀다. 이를 위해 1972호에 대한 집수리를 진행하고 36호에 대한 빈집정비가 추진된다. 또 임대주택 741호가 공급되며 전선 지중화는 10개 사업지에서 이뤄진다. 더불어 위험건축물정비, 방치 건축물 리모델링, 노후·미활용 공공시설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