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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명 살인미수' 5호선 방화범…징역 12년 선고 2025-10-14 10:54:49
부장판사)는 14일 살인미수, 현존전차방화치상 및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원모(67)씨에게 징역 12년과 보호관찰 3년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원씨는 5월 31일 오전 8시 42분께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승객 160명을...
[속보] '승객 160명 살인미수' 지하철 5호선 방화범 1심 징역 12년 2025-10-14 10:21:20
살인미수와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원모(67)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3년을 명령했다. 원씨는 5월 31일 오전 8시 42분께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LA 휩쓴 최악의 산불 '방화'였다…놀라운 범인 2025-10-10 06:33:03
한 대형 산불이 방화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AP와 블룸버그 통신 등 미국 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빌 에일리 연방 검사는 8일 용의자인 조너선 린더크네흐트(구속)는 올해 1월 1일인 새해 첫날 LA 서부 해안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일부러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그는 사건 직전...
올초 LA대형산불 출발점은 '방화'였다…29세 남성 기소 2025-10-10 00:16:13
플로리다주에서 체포됐으며 이튿날 법정에 처음 출두했다. 그의 방화 혐의는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소 징역 5년형에 처해진다고 미국 매체들은 전했다. 용의자의 방화로 LA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12명이 목숨을 잃었고 가옥 전소 등으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솅겐은 없다"…EU, 러 외교관 역내 여행 제한 나선다 2025-10-07 17:39:49
내에서 방화, 사이버공격, 인프라 파괴 등 사보타주 활동을 늘리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EU는 추가 제재에 나섰다. EU는 회원국 수도에 주재하는 러시아 외교관이 주재국 국경을 넘기 전에 반드시 해당국 정부에 이동 계획을 사전 통보하도록 의무화했다. 체코가 주도한 이번 조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하는...
EU, 사보타주 속출에 러시아 외교관 역내 여행제한 추진 2025-10-07 15:29:41
동맹국들을 불안하게 만들기 위해 방화, 사이버공격, 인프라 파괴, 드론 침투 등 도발을 확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EU는 회원국 수도에 주재하는 러시아 외교관들이 주재국의 국경을 넘기 전 해당국 정부에 이동 계획을 알리도록 의무화했다. 이 제안은 체코가 주도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부부싸움 중 홧김에"…안방에 결혼사진 쌓아 불지른 남편 2025-10-06 15:04:10
군산지원 제1형사부(백상빈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3일 오후 4시 20분께 전북의 한 아파트 자택 안방에서 부부싸움을 벌이다 결혼사진을 모아두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았다....
한법재판소도 사이버보안 '위험'…9년간 테러시도 116만건 2025-10-05 08:12:59
2025년에는 재판관 살인 예고, 헌법재판소 방화 예고 등 총 9건의 온라인 테러·협박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단순한 사이버 공격을 넘어 헌법기관을 직접 겨냥한 물리적 위협까지 번진 것. 추미애 의원은 "사이버 위협은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다"며 "사전에 경각심을 높이고 체계적인 보안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분출한 'Z세대의 분노'…만화속 해적 깃발 치켜들고 저항 연대 2025-10-03 08:01:12
70여명 사망, 대통령 관저 방화, 장관 집단 구타로 이어지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의 도화선이었다. 청년들이 주도한 이 집단 행위는 'Z세대 시위'로 불린다. 최근 몇 주 새 Z세대를 중심으로 한 반정부 시위는 네팔에서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필리핀, 케냐, 마다가스카르, 파라과이, 페루, 아르헨티나...
지구촌 휩쓰는 'Z세대 시위'…'아시아→남미·아프리카'로 확산 2025-10-03 08:01:10
시위는 전국으로 확산해 방화와 약탈 등이 벌어졌다. 경찰 장갑차에 깔려 숨진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포함해 10명이 숨지고 20명이 실종됐다. 결국 인도네시아 정부와 의회가 의원 주택수당을 포함한 여러 특혜를 폐지하고 내각 개편을 단행하면서 시위는 진정됐다. 이어 네팔에서는 정부가 지난달 5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