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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강인 저격 비판한 이준석에 "떠나간 청년 잡으려" 2024-02-25 20:11:31
개혁신당 대표에 반격을 가했다. 25일 홍 시장이 운영하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청문홍답(청년이 물으면 홍준표가 답한다) 게시판에는 "이번에 이준석이 시장님 비판하는 거 보면 참 정치 못 한다 싶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홍 시장은 "모든 청년이 이강인 팬도 아닌데, 떠나간 청년 되돌아오라고...
이준석 "'이강인 인성 디렉터' 맡긴 적 없어"…홍준표 직격 2024-02-24 13:26:11
개혁신당 대표는 24일 이강인과 손흥민이 중심에 선 축구 국가대표팀 내분 사태 관련 "축구협회를 비판하는 것이야 자유지만, 정치인이 나서 이렇게 줄기차게 선수 개인의 인성을 운운하는 것은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홍준표 대구 시장이 이강인을 비판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기부도 안되는 개혁신당 보조금 6억…지지자들은 '후원 인증' 러시 2024-02-20 17:25:10
신당이 반납 의지가 지금 있는 상황에서 반납 규정이 없어서 만약에 동결해야 한다면 저희가 동결할 것"이라며 "기부나 아니면 다른 사용처를 통해 즉각 제출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그렇게 처리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관련 규정이 미비한 상황이라면 규정을 입법하기 위한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尹 지지율 39.5%…국민의힘 39.1%·민주 40.2% '경합' [리얼미터] 2024-02-19 10:31:19
20대(2.6%포인트↑), 50대(5.4%포인트↑), 진보층(2.8%포인트↑), 보수층(5.2%포인트↑)에서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대구·경북(12.7%포인트↓), 서울(3.6%포인트↓), 50대(8.6%포인트↓), 40대(2.1%포인트↓), 진보층(6.6%포인트↓), 보수층(4.9%포인트↓)에서 하락했고, 인천·경기(1.9%포인트↑)에서는 올랐다. 이날...
1주일 만에 찢어진 제3지대 빅텐트 2024-02-18 20:42:11
이어 배 전 부대표까지 합류하면서 보수 지지층 일부가 반발하며 탈당하자 이준석 대표는 16일 예정됐던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기도 했다. 김 최고위원은 “문제가 있는 사람을 배제하더라도 민주주의 절차대로 해야 한다”며 “배 전 부대표가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를 주도했는지 등 사실관계를 따지는 게...
시작부터 삐걱대는 개혁신당…"이준석, 통합 정신 깨" 2024-02-18 18:33:42
전 부대표는 개혁신당으로의 통합 전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 류호정 전 정의당 의원에 이어 배 전 부대표까지 합류하면서 보수 지지층 일부가 반발하며 탈당하자 이준석 대표는 16일 예정됐던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기도 했다. 김 최고위원은 “문제가 있는 사람을 배제하더라도 민주주의 절차대로 해야 한다”며 “배 전...
출마 안했으면…1위 법조인, 2위 시민단체 2024-02-18 18:30:30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의 42%가 시민단체·노조 출신을 꼽았고, 진보는 56%가 법조인이라고 답했다. 중도는 법조인(36%) 시민단체·노조(19%) 의료인과 언론인(8%) 고위 공무원(6%) 순이었다. ‘어느 직업의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호감이 가느냐’는 질문에 민주당 지지층은 시민단체·노조(24%) 정치인(18%) 고위공무원(11%)...
수도권 절반 "제3지대, 총선에 영향 안 미칠 것" 2024-02-18 18:27:49
중도(62%), 진보(61%), 보수(44%) 순이었다. 보수층의 양당제 선호 응답률은 52%였다. 제3지대가 힘을 얻으면 더불어민주당 표를 더 많이 잠식할 것으로 전망되는 대목이다. 정당별로는 개혁신당 지지층의 88%가 다당제를 선호한다고 답했고, 이어 녹색정의당(84%), 기타 정당(62%), 민주당(58%), 국민의힘(40%) 순이었다....
서울·수도권 51% "정권 견제 필요" vs 42% "국정 지원해야" 2024-02-18 18:19:43
답했고 개혁신당·녹색정의당 66%, 기타 정당 63%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6%에 그쳤다. 반대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91%)과 보수 성향(73%), 가정주부(59%) 등에서 많이 나왔다. 서울에서는 정권 견제론과 국정 안정론이 각각 47%로 동률을 기록했다. 인천과 경기에선 각각 49%...
"노회찬 그립다"는 이준석, 류호정·배복주에 '진퇴양난' [이슈+] 2024-02-18 13:31:06
국민의힘을 탈당한 거냐", "이제 개혁 보수는 끝났다", "페미니즘에 대한 입장이 바뀐 것이냐"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극과 극'에 가까웠던 정치적 지향을 조정하는 절차 없이 시간에 쫓겨 이뤄진 합당이 오히려 신당의 정체성을 흐리게 했다는 지적이었다. 이 대표는 부랴부랴 지지자들 달래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