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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영국 지방·보궐선거…우익당 대약진하나 2025-04-28 06:00:00
이번 선거는 규모가 작다.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에서는 올해 선거가 없고, 잉글랜드에서도 전체 약 1만7천석의 10%가량만 선출된다. 직선제 시장을 뽑는 6개 지역 중 그레이터 링컨셔, 헐·이스트요크셔, 케임브리지셔·피터버러, 웨스트오브 잉글랜드 등 4곳은 2개 이상 지역을 총괄하는 '통합 시장'을...
매킬로이-라우리 '절친 듀오' 출격…11언더 명품플레이 2025-04-27 18:11:54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왼쪽)와 절친 셰인 라우리(38·아일랜드· 오른쪽)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합작하며 중간 합계 22언더파, 공동 6위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믿음을 멈추지마"라던 매킬로이-라우리, 환상의 플레이로 2연패 도전 2025-04-27 14:09:06
25년만에 탄생한 그랜드슬래머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절친 셰인 라우리(38·아일랜드)와 출전하면서다.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합작했다. 그랜드슬래머의...
‘아마 돌풍’ 김민수 “PGA투어 진출이 꿈...매킬로이 만나아죠” 2025-04-18 06:00:47
PGA투어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중계로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잰더 쇼프리 같은 선수들의 우승을 보면서 꿈을 키웠다”고 웃었다. 지난 14일 끝난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우승 장면도 중계로 봤다는 김민수는 “PGA투어에서 매킬로이와 함께 플레이하는 날이 올 때까지 더...
아모링 감독 "매킬로이 우승 기운 받고파" 2025-04-17 18:13:52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사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무너진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초청을 받았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그의 ‘기운’을 나눠달라는 부탁이 담긴 초대다. 맨유는 17일 홈페이지에 후벵 아모링 감독이 매킬로이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당신의 기운 받고 싶다"…맨유 초청장 받은 매킬로이 2025-04-17 15:33:24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무너진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초청을 받았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그의 ‘기운’을 나눠달라는 부탁이 담긴 초대다. 맨유는 17일 홈페이지에 후벵 아모링 감독이 매킬로이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 잔에 '420만원'…한정판 출시된 위스키 몸값 더 올라 2025-04-17 09:19:20
이 위스키는 북아일랜드 안트림 카운티에서 생산됐으며, 현재까지 판매된 아이리시 싱글 몰트 위스키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몰트 위스키'는 100% 보리(맥아)만을 사용해 증류한 위스키를 말하며, 그중에서도 한 증류소에서 생산된 것이 '싱글몰트 위스키'다. 이 한정판 위스키는 빠르게...
맨유 감독, '골프 그랜드 슬램' 매킬로이에 러브콜 보낸 이유 2025-04-17 07:57:46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이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홈구장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아모링 감독은 17일(한국시간) 맨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개된 영상 편지에서 "마스터스 우승 트로피를 들고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 와줬으면 좋겠다"며 "더 나은...
11번 도전 끝…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2025-04-14 18:21:45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14일(한국시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토너먼트(총상금 210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진 사라젠과 벤 호건(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에 이은 남자 골프 역사상 여섯 번째 커리어...
[천자칼럼] 매킬로이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2025-04-14 17:53:00
세탁기에 공을 집어넣으며 놀았다는 북아일랜드 출신의 골프 신동도 30대 중반이 돼서야 진 사라젠, 벤 호건,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라우스, 우즈를 잇는 여섯 번째 그랜드슬래머에 등극했다. ‘골프의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매혹적인 스윙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매킬로이지만 승부에 약하다는 평가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