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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개막전 우승 안갯속…'무관' 안병훈, 첫 승 신고할까 2024-01-07 18:04:49
드라이브 비거리 1위(295야드)로 장타력을 뽐낸 가운데 그린 적중률에서도 공동 3위(88.89%)에 오르며 날카로운 샷감을 이어갔다. 2~5번홀에서 3개의 버디를 낚은 뒤 후반에도 2타를 더 줄였다. 2011년 프로로 전향한 안병훈은 이후 PGA투어에서 18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지독할 정도로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혼마골프, 한국 특화모델 '비즐3' 15일 출시 2024-01-02 09:53:49
긴 비거리를 위해 드로우에 특화된 헤드 설계를 채택했다. 또한 힐 쪽에 6g의 무게추를 장착해서 임팩트 구간에서 헤드가 빠르게 회전하도록 했다. 슬라이스를 최소화하면서 비거리까지 늘릴 수 있는 디자인이다.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만들어서 관용성을 향상한 것도 특징이다. 후방으로 넓어진 헤드 디자인에 티타늄...
더 멀리, 똑바로…'카본' 중무장한 드라이버 쏟아진다 2024-01-01 18:33:49
등 신소재가 접목되면서 비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었다. 골프용품업계는 ‘카본 파이버’(carbon fiber·탄소섬유) 등장과 함께 드라이버 소재의 ‘3세대’ 시대가 열렸다고 말한다. 카본은 유기섬유를 가열·탄화해 만든 섬유로 충격과 열에 강하다. 메탈보다 가벼우면서 탄성은 강해 골프클럽 소재로 안성맞춤이란 평가다....
손가락에 끼웠더니 비거리·임팩트 확 늘었다 2023-12-28 10:38:29
“G-헬퍼를 사용하면 프로 테니스·골프 선수들의 그립을 손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편안해진 그립을 느낄 수 있고, 동시에 파워와 컨트롤을 증가시킬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아이템이죠.” 전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스포츠 산업에서 기존에 없던 아이템을 만든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 간단한 착용으로...
매킬로이, 5년 만에 'PGA 최고 장타' 타이틀 탈환 2023-12-21 18:42:48
기록했다. 매킬로이는 PGA투어 첫해인 2009년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305야드로 데뷔 때부터 장타자로 군림해왔다. ‘벌크업’을 통해 꾸준히 비거리를 늘린 매킬로이는 2014년 처음으로 평균 310.5야드를 기록해 310야드를 돌파했다. 이어 2017년(평균 317.2야드)과 2018년에는 2년 연속 장타왕에 올랐다. 이후 브라이슨...
"아들, 휴대전화 그만 봐"…타이거 우즈도 잔소리 2023-12-16 11:38:14
내 비거리를 앞질렀다"며 "정말 말하기 싫었는데 이제 인정할 수밖에 없다. 찰리가 2주 전에 드디어 드라이버로 나보다 멀리 보냈다. 나를 이기는 때가 곧 올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에도 우즈는 "아들이 나보다 더 멀리 치는데, 더 짧은 코스에서 경기하게 돼 유리한 점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즈와 같은 프로...
골프공 비거리 제한…타이틀리스트 20년 독주 깨질까 2023-12-11 18:26:46
비거리가 317야드(오차 3야드)를 넘겨서는 안 된다는 것. 현행 기준보다 스윙 스피드를 5마일 높이고 발사각을 1도 높였다. 새 테스트 방식에 맞춰 공을 만들면 볼 스피드가 시속 183마일(294.5㎞)인 선수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13∼15야드 줄어든다. 여자 프로 선수는 5~7야드 줄어든다. 2028년부터 프로 선수, 2030년부턴...
신형 드라이버 키워드 "빗맞아도 멀리 똑바로…관성모먼트를 높여라" 2023-12-11 18:26:11
볼 스피드와 비거리, 정확한 방향을 구현할 수 있는 스위트스폿이 넓다. 이 때문에 중심에서 조금 벗어난 지점이 공을 타격하더라도 방향이 휘어질 가능성이 작은 동시에 긴 비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반면 MOI가 낮은 클럽헤드는 스위트스폿이 작다. 빗맞은 샷의 방향과 거리를 보전할 가능성이 낮아 골퍼가 정확한 샷을...
15야드 덜 나가는 골프공, 공인구로 확정…2028년 프로부터 적용 2023-12-07 19:06:29
7일 비거리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골프공 적합성 테스트 방식을 바꾼다고 발표했다. 2028년부터 공인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시속 125마일(약 201㎞)에 발사각도 11도, 스핀 2200rpm으로 공을 쳤을 때 비거리 317야드(오차 3야드)를 넘겨서는 안 된다. 현행 기준에서 스윙 스피드를 5마일 높이고 발사각을 10도에서 11도로...
'빼앗긴 LPGA'에 봄 올까…임진희·이소미·성유진 출격 2023-12-07 17:49:37
중 한 명이다. 올해 KL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2위(244야드), 평균퍼팅 10위(29.74타)가 말해주듯 딱히 약점이 없다. LPGA투어에서도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그는 지난 시즌을 시작할 때부터 LPGA투어 진출을 염두에 두고 시즌 일정을 계획했다. 이소미는 “2주가량 미국에 머물며 연습과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