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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12일 노조와 첫 면담…집단행동 분수령 2025-09-11 16:35:52
수석부위원장(위원장 직무대행)과 윤태완 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다. 노조는 면담 결과에 따라 집단행동 여부와 방식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노조는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분리와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직원들은 이날까지 출근길 집회를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비상대책위를...
'묵묵부답' 이찬진 금감원장, 노조와 12일 면담한다 2025-09-11 14:11:16
이 원장과 노조 측은 오는 12일 면담한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자리에는 정보섭 금감원 노조 수석부위원장(노조위원장 직무대행)과 윤태완 금감원 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다.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노조는 이 원장과 면담한 후 집단행동 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다. 정 직무대행은...
금감원 직원 사흘째 시위…해체 앞둔 금융위와 갈등 조짐도 2025-09-11 10:32:11
조직 확대 중단하라" 이찬진 원장 '묵묵부답' 이어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11일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금감원에서 소비자 보호 기능을 분리해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사흘째 이어갔다. 금융감독위원회로 재편되는 금융위원회가 금감원의 제재심의위원회 등...
금감원 직원 집회 사흘째…"IMF에 독립성 훼손 우려 알린다" 2025-09-11 09:55:12
제재 권한은 대폭 축소된다. 윤태완 금감원 비상대책위원장(노조 부위원장)은 "금감위가 제재심과 분조위를 가져가겠다고 하는데, VIP(대통령)의 뜻은 아닐거라 생각한다. 원장이 이 정도는 막아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주 면담이 예정되어 있다. (원장에 대한) 신뢰를 유지할 것인지, 거둬들일 것인지 결정할...
검은 옷 이어 근조기 등장…금감원 직원들 이틀째 집회 [현장+] 2025-09-10 10:14:58
윤태완 금감원 노조 부위원장(비상대책위원장)은 "금감원 역사상 가장 많은 직원이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제재심의위원회와 분쟁조정위원회까지 금감위에 이관한다는 기사를 보고 분개했다"고 비판했다.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윤 부위원장은 파업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오늘 중...
'조국 측근' 은우근, 조국혁신당 탈당 "피해자 공격 멈춰라" 2025-09-10 09:52:22
않으냐'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이에 조 원장은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취지의 답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강 고문은 "(당시 조 원장은) '지금 뭔가를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니 지방 일정을 마치고 나면 피해자인 강미정 대변인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겠다'고 했다"며 "'제...
'성비위 논란'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에 조국 단수 추천 2025-09-09 18:24:15
조국혁신당이 비상대책위원장에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단수 후보로 추천하기로 9일 결정했다. '성비위 논란'으로 지도부가 모두 물러난 사태가 되려 '조국 체제' 복귀를 당긴 발판이 된 모양새다. 서왕진 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혁신당 의원 다수는 당의...
李대통령·정청래·장동혁 오찬 회동…밝은 얼굴로 악수 2025-09-08 13:44:18
원내대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한 이후 78일 만이다. 이 대통령은 오찬 이후 장 대표와 별도로 단독으로 만났다. 제1야당 대표와의 단독 면담은 취임 후 처음이다. 특히 오찬을 시작하면서 이 대통령을 사이에 두고 정 대표와 장 대표가 환하게 웃으며 서로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성희롱은 범죄 아냐" 조국혁신당 입장에 與 "귀를 의심케 해" 2025-09-08 10:14:03
비상대책위 구성 △전당대회보다는 비대위를 통해서 당의 위기 수습과 국민 신뢰 회복이 먼저 △내년 지방선거는 그 후 고민 △당분간 조국은 잠시 쉬면서 시간을 가지라고 덧붙였다. 조 전 대표는 앞서 6일 밤 9시 34분 오른손을 귀에 대고 무언가를 경청하는 사진으로 프로필사진을 교체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제가...
조국 "성추행 논란 당시 난 비당원" 박지현 "자기 변명 불과" 2025-09-04 22:25:46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조 원장의 입장문 발표에 "그의 입장문은 피해자에게 사과가 아니라 자기변명에 가깝다"면서 "'비당원이라서 할 수 없었다'는 말은 국민이 듣고 싶어 하는 해명이 아닙니다. 누구도 조국 전 대표가 ‘비당원’이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믿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