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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485억 투입해 주교배수지 증설 2025-08-14 08:43:26
설치해 생활하수는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고, 빗물 등 우수는 하천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시설이다. 분류식 하수관로 증설로 하수처리장 효율을 높여 하천 수질개선을 기대하는 한편, 정화조와 개인 오수처리시설 폐쇄로 악취 발생의 주요 원인을 없애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덕양구...
서울 집중호우 이틀째...하천·둔치주차장 통제 2025-08-14 08:02:22
활동을 펼쳤다. 빗물펌프장 120곳 중 5곳을 부분 가동하고, 기상 상황 및 하천·도로 등을 모니터링 중이다. 시는 집중 호우 대비 차원에서 공원 호수·연못 12곳에 64만t 규모의 '빗물그릇'을 확보했고, 빗물 20만t가량을 일시 담수한 상태다. 또 지난 12∼13일 빗물받이(1만3천428개)에 대한 점검·청소, 산지...
[속보]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대화역 집중호우로 운행 중단 2025-08-13 13:44:29
3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다. 13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코레일이 운영하는 지하철 3호선 화정역이 침수됨에 따라 구파발역~대화역 구간의 운행이 멈췄다. 이밖에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과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등에도 빗물이 일부 유입됐다. 공사 측은 모래주머니 등을 통해 대응 중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1명 사망' 오산 옹벽 붕괴…경찰, 점검업체 4곳 압수수색 2025-08-13 13:03:17
빗물 유입 시 옹벽 붕괴 우려'라는 민원이 접수됐으나 긴급 보강공사 계획을 3일 뒤로 잡아 즉각 대응하지 않았다. 2018년에도 같은 도로 반대편 옹벽이 무너진 전력이 있다. 이번 사고를 두고 부실 시공, 허술한 점검, 늑장 대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책임 소재를...
[속보] 서울 곳곳 호우경보…개화지하차도·동부간선 등 통제 2025-08-13 12:34:08
상황근무를 하고 있다. 빗물펌프장은 120개소 중 19개소가 부분 가동 중이다. 강서, 은평, 서대문, 마포, 종로, 노원, 도봉, 강북, 성북 9개 구에는 침수예보가 발령됐다. 아울러 10건의 주택 배수 지원과 28건의 시설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시는 예찰 활동을 통해 전날부터 이틀간 대형공사장 59곳과 산사태 위험이 큰...
고양시, 송수관로 복선화·개량 2040년 완료 목표 2025-08-13 10:35:04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시는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로 생활하수와 빗물을 분리해 처리하고 악취를 줄인다. 2022년 행주동·토당동 등지에 20.09km를 신설, 833가구의 정화조를 폐쇄했다. 2023년 벽제동 일원 8.29km 설치, 401가구 연결을 완료했다. 이달 준공하는 화전·대덕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15.9km 관로를 설치하고...
'하늘 구멍 뚫렸나'...서울 호우주의보·하천 통제 2025-08-13 07:38:19
30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시는 강우 상황과 관련해 '주의' 단계인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시 공무원 355명과 25개 자치구 3천110명이 폭우에 대비한 상황근무 중이다. 또한 마곡2펌프장 등 빗물펌프장 31개소가 가동되고 있다. 시는 기상 상황과 하천·도로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속보] 서울 호우로 하천 29곳·증산교 하부도로 통제 2025-08-13 07:11:26
오전 6시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에 시는 강우 상황과 관련해 '주의' 단계인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시 공무원 355명과 25개 자치구 3110명이 폭우에 대비한 상황근무를 하고 있다. 마곡2펌프장 등 빗물펌프장 31개소가 가동 중이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잦아지는 극한호우…"도시 침수 일상화된다" 2025-08-10 14:25:36
있다.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적 증가와 노후화된 배수 인프라가 겹치면서 내수 침수는 더욱 자주 발생하는 추세다. 주차장, 도로, 건물 등으로 뒤덮인 불투수면 구조는 빗물이 땅에 스며들지 못하고 곧바로 배수로로 집중되게 해 침수 위험을 키운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단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반얀그룹 100번째 리조트…'싱가포르 생태공원 안 자연과 조화' 2025-08-10 07:00:11
모양의 시설물도 눈에 띈다. 수집된 빗물은 화장실 물로 재활용된다. 반얀그룹은 지난해 빗물 수집과 사전 누수 감지, 저장 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전 세계 리조트에서 11만2천184㎥(세제곱미터)의 물을 절약했다. 각 객실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어 다른 객실과 비교해 전등, 물 등을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