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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노사, 처음으로 단체협약 체결 2021-07-02 16:23:34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그룹 금융 3사 중 처음으로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목진원 현대캐피탈 대표(왼쪽부터)와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 노조위원장, 김봉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현대캐피탈지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현대캐피탈 사옥에서 '2021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현대캐피탈 노사 첫 단협 체결…현대차 금융 3사 중 처음 2021-07-02 11:31:14
= 현대자동차그룹 금융 3사에서 처음으로 노사 단체협약이 체결됐다. 현대캐피탈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현대캐피탈지부(이하 현대캐피탈 노조)는 2일 현대캐피탈 영등포 사옥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9월 현대캐피탈 노조가 설립된 이후 첫 단협일 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 금융 3사 가운데서도 처음이다....
[취재수첩] "젊은 인재 뽑게 해달라"는 국책銀의 하소연 2021-07-01 17:10:12
불어났다. 노정호 ‘50+금융노동조합연대회의’ 사무총장은 “국책은행은 이익을 내기 때문에 얼마든지 명퇴금을 지급할 수 있다”며 “인당 인건비가 높은 고령 직원들이 나가면 그만큼 더 많은 청년 인력을 뽑을 수 있는데도 ‘형평성’에만 너무 골몰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시중은행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최근 몇 년...
수수료조정·빅테크發 '고용 우려'에 카드사 노조 뭉쳤다 2021-06-25 13:23:18
카드노조협의회)는 25일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카드노조협의회는 롯데카드노동조합, 신한카드노동조합, 우리카드노동조합, 하나외환카드노동조합, 현대카드노동조합, BC카드노동조합, KB국민카드노동조합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우리카드노조는 한국노총...
[취재수첩] 금융지주회장 연임 제한하겠다는 與·금융노조 2021-06-06 17:09:44
금융노조와 사무금융노조, 그리고 ‘금융 저격수’로 꼽히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일 ‘금융 황제 금지법(금융회사지배구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를 최대 6년으로 제한하고, 자회사 임원 겸직 금지를 명문화하자는 내용이다. 통과 가능성과 별개로 법안의 네이밍만으로 이목을...
산은·수은·기업銀 7년째 명퇴 0명…청년 못 뽑고, 디지털화 뒤처져 2021-06-04 17:38:07
곳도 있다. 금융권 시니어 노조 연합체인 ‘50+금융노동조합연대회의’의 노정호 사무총장은 “조직에 남은 국책은행 임금피크제 직원들은 하루아침에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됐다고 토로하면서도 정년을 억지로 채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과 같은 명퇴 제도를 유지하는 한 조직은 더 빠르게 노쇠하고 청년...
쌍용차, 직원 절반 2년 무급휴직 자구안 마련…구조조정은 빠져 2021-06-01 19:42:30
셈"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일권 쌍용차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3박4일 도보행진 후 기자회견을 열고 "또다시 노동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며 사람을 잘라서 기업을 정상화하는 것은 틀린 얘기"라며 "정부가 쌍용차에 대출 등을 지원해 주면 노동자들도 그에 따른 고통분담을 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정...
박용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 1회·임기 6년 제한법 발의" 2021-06-01 18:27:28
박 의원은 이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금융지주회사 대표의 반복적인 연임으로 인한 권한 집중을 막고, 공정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임기와 연임을 제한하려 한다"며 이같이 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임원의 자격요건을 규정하는 조항을 신설해 연임...
"금융지주 회장 임기 6년만"…박용진 의원, `금융지주회장 연임 제한법` 발의 예고 2021-06-01 16:56:15
내용의 `금융사지배구조법 개정안` 발의를 예고했다. 박 의원은 양대 금융권 산발노조인 금융노조·사무금융노조와 함께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용비리, 금융사고 등 논란의 책임자인 금융지주회사 회장들이 최대 4연임을 기록하며 아직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외국자금 썰물…韓 증시 '시카고 공포' 우려 2021-05-23 17:17:04
‘노조 우대’로 대조적이다.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접근도도 갈수록 떨어지는 추세다.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한국 기업이 자발적으로 진출하는 상장(IPO)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비중이 떨어지고 있다. 유럽 금융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변화를 잘 읽지 못하고 있는 것도 문제다. 브렉시트 이후 글로벌 투자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