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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유니드, 겨울맞이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2025-11-28 09:32:00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니드 및 유니드글로벌상사 임직원 43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는 2014년부터 진행 중인 유니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세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김근재·김앤장 이상우·평안 권형기'[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9:07:29
상사법적인 문제는 물론 세금 문제가 핵심임에도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전문가는 거의 없다”며 “상속, 승계와 관련된 문제를 원스톱으로 자문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고 지금까지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이 상속 문제와 세금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해결책을 절실히...
민사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이재근·세종 이숙미·김앤장 김유진'[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9:05:10
변호사는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서울고등법원 상사전담부 판사 등 법원 내 중요 보직을 거친 뒤 2007년부터 김앤장에 합류한 인물이다. 김앤장 소속으로 현대건설 인수 가처분 사건 등 기업인수합병, 지배구조와 관련된 여러 중요 사건을 승소로 이끌었다. 방대한 증거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통한 사실관계 장악, 사건의 ...
"50대 김 부장을 조심하세요"…한국 인권침해 전형적 가해자 2025-11-27 22:55:03
가해자는 50대 남성 직장 상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만7045명을 대상으로 올해 7∼8월 진행한 '2025 인권의식실태조사' 결과, 지난 1년간 인권침해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3514명 중 45.2%가 직장을 피해 발생 장소로 꼽았다. 이는 이웃, 동호회 등...
"홍원식 남양유업 前 회장, 한앤코에 660억 배상해야" 2025-11-27 17:41:55
운용하지 못한 손해에 대해 상사법정이율인 연 6% 상당의 손해를 인정했다. 적극적 손해로는 “홍 전 회장의 계약 이행 지체로 오너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았고, 기업가치가 감소한 부분”이 적시됐다. 한앤코는 2021년 5월 홍 전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 53.08%를 3107억원에 인수하는 SPA를 체결했다. 그러나 홍...
[인사] ㈜LG ; LG전자 ; LG화학 등 2025-11-27 17:38:03
조영훈 최헌정 한만근◇상사부문▷강병오 강태규 조용남 최경근▷김민석 김정완 윤현태 이정수 조명희 최윤영◇패션부문▷김동운▷박기성 이종학 이주영 임대빈◇리조트부문▷임채홍 전신우 최용 ◈삼성E&A◎승진▷김종민 양기영 이기열 조원식▷안성찬 연명모 윤혜연 주재영 최용호 한성민 ◈제일기획◎승진▷정유석▷...
현대글로비스, 5800억 규모 LNG 운송계약 땄다 2025-11-27 17:24:43
전략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종합상사와 최대 15년간 5800억원 규모의 LNG 해상운송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일본 이토추상사로 추정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계약 수행을 위해 17만4000㎥급 LNG 운반선을 새로 건조해 운송에 투입한다. 선박은 한국의 하루 LNG 소비량 절반 이상을 한 번에...
현대글로비스, '5800억' LNG 해상운송 계약…사업 다각화 속도 2025-11-27 14:43:42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종합상사 기업과 액화천연가스(LNG)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최대 15년간 5800억원 규모다. 현대글로비스는 계약 수행을 위해 17만4000㎥급 LNG 운반선을 새로 건조해 운송에 투입한다. 이는 국내 하루 LNG 소비량의 절반 이상을 한 번에 운송할 수 있는 규모다. 영하 162도의...
한앤코, 남양유업 900억 손배소 승소…法 "660억 지급하라" [CEO와 법정] 2025-11-27 11:00:03
최소 상사법정이율 상당의 손해만 인정하고, 이를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선 입증이 부족하다고 봤다. 적극적 손해로는 “홍 전 회장의 계약 이행 지체로 오너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았고, 기업가치가 감소한 부분”이 적시됐다. 한앤코는 홍 전 회장 일가가 보유하고 있던 남양유업 지분 53.08%를 3107억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고침] 경제(현대글로비스, LNG 해상운송 계약…최대 15년…) 2025-11-27 10:12:02
글로벌 종합상사 기업과 액화천연가스(LNG)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최대 15년간 5천800억원 규모다. 현대글로비스는 17만4천㎥급 LNG 운반선을 새로 건조해 2029년부터 운송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일일 LNG 소비량의 절반을 운송할 수 있는 규모로 영하 162도의 초저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