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중이 형! 변호사가 안 알려줬어?"…경찰 글 화제 2024-05-27 07:44:19
취지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경찰청 직원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쓴 글이 화제가 됐다. '호중이 형! 경찰 그렇게 XX 아니야'라는 제목의 글인데,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 글을 쓴 A씨는 "상대 측에 합의금 건네고 음주는 음주대로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을 형 눈에...
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결국 구속 2024-05-26 06:20:43
영추문,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서울경찰청 동문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를 적었다. 낙서 길이는 약 30m에 달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건 발생 5개월여 만인 지난 22일 강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300만원 줄게" 경복궁 낙서 지시한 '이팀장' 구속기로 2024-05-25 14:17:22
임군 등은 경복궁 영추문,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서울경찰청 동문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를 적었다. 낙서 길이는 약 30m에 달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건 발생 5개월여 만인 지난 22일 강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강씨의 신병을 확보해 구체적인 ...
"납치됐다"며 횡설수설...마약범 잡아낸 112 2024-05-25 10:27:46
경기북부경찰은 52분간 A씨와 통화한 끝에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그를 검거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를 버리고 달아났지만 결국 붙잡혔다. 마약 간이 검사 결과 A씨의 몸에서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차 안에서는 필로폰이 발견됐다. A씨는 마약에 취한 채 경기 남양주시에서 서울 마포구까지...
충격의 '서울대 N번방'…20대男도 구치소행 2024-05-24 21:09:12
서울대 동문은 12명이다. 앞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40대 박씨와 강씨를 각각 지난달 11일과 이달 16일 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40대 박씨를 이달 1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고, 강씨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이들이 만든 불법 합성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피의자 2명도 수사...
검찰총장 "'서울대 N번방' 철저히 수사"…중앙지검장에 특명 2024-05-24 15:17:59
이 총장이 거론한 서울대 N번방 사태는 박모(40) 씨와 강모(31) 씨 등 서울대 졸업생 2명이 2021년 7월부터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을 상대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1명이며, 이중 서울대 동문은 12명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박씨와 강씨를...
대전광역시 서구 일원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분양 진행 중 2024-05-24 13:53:07
경찰청 등의 각종 관공서와 대학병원, 이마트 둔산점, 트레이더스 월평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들말어린이공원, 복합커뮤니티센터(중앙투자심사 통과, 2026년 6월 조성예정)이 위치해 있으며, 유등천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산책 및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또한 브랜드 단지로 높은...
"경복궁 담장 낙서시킨 '이팀장' 잡혔다"…곧 구속영장 신청 2024-05-24 10:16:37
시킨 30대 남성이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3일 문화재보호법상 손상 또는 은닉·저작권법 위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청소년성보호법상 성 착취물 배포 등 혐의로 30세 남성 A씨를 전날 검거했다고 밝혔다.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운영하며 일명 '이팀장'으로 불리던 A씨...
김호중, 휴대폰 제출 끝내 거부…아이폰 비번도 안 알려줬다 2024-05-24 09:52:50
비밀번호를 경찰에 제공하지 않았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가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수사기관에 제공할 의무는 없다. 하지만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한 지난 19일과 경찰 조사를 받은 21일 "경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과는...
"늙으면 운전대서 손 떼라는거냐"…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에 '시끌' [이슈+] 2024-05-23 20:00:04
30분가량을 운전해 다닌다. 그는 21일 국토부와 경찰청이 발표한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정책에 "이동권 침해"라며 비판했다. 이어 "늙었으니까 무조건 운전대서 손 떼라는 것처럼 느껴져 서럽다"며 "경기도도 운전해서 다니는 마당에 버스도, 택시도 안 들어오는 시골 어르신들은 어떡하나"라고 푸념했다.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