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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취득한 상가는 내야할 세금이 다른가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2-04 10:00:03
상가를 낙찰 받으면 20일 이내에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내야 하며 매년 5월에 임대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사업소득자는 장부 작성을 할 수 있는데 장부 작성시 법원 경매를 통해 취득한 사업용 고정자산의 취득가액은 경락가액에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기타 부수비용을 가산하는 금액으로 한다. 단,...
[팩트체크] 정부는 세금 안 내도 된다는데, 노점상은 왜-② 2024-02-04 06:00:02
해도 세무서가 반려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또 "노점을 불법으로 보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과연 행정관청이 단서 조항을 이유로 노점상의 사업자 등록을 허용해줄까?'라는 해석 문제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식품업 사업자등록에는 영업신고증이 필요한데 노점상은 영업신고증을 받을 수...
주택 임대 사업자 '면세사업장현황신고' 잊지 마세요 2024-02-03 13:19:58
이맘때 세무서로부터 면세사업장현황신고 안내문을 받아보게 된다. 주택 임대, 병의원 등은 부가가치세 면세 업종이므로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지 않는 대신 면세사업장현황신고를 통해 전년도 1년치 매출을 보고하는 것이다. 올해 신고기한은 2월 13일까지다. 현황신고를 한다고 해서 당장 세금을 내는 것은 아니고 이번...
회사 옮긴 후 '이것'만 했어도…직장인, 뜻밖의 '폭탄' 맞았다 2024-02-03 12:24:56
5월에 홈택스(종합소득세 신고)나 세무서에 자진신고하면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절차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현 직장에서 받은 급여로만 연말정산을 하면 손해가 크다. 자칫 탈세범으로 몰려 무거운 가산세까지 내야 할 수 있다.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는 전 직장에서 근무해 급여 2000만원을 받고, 같은 해...
국세청 우편물자동화센터 신청사 개청 2024-02-02 16:00:04
성북구 보문동 동대문세무서 별관에 있던 우편물자동화센터를 영등포구 양평동 신축 청사로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청사 이전으로 업무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우편물 1만건당 처리시간이 16.1분에서 12.8분으로 단축됐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국세청은 세무서에서 직접 발송하던 각종 안내문 등 우편물을 2007년부터...
'뺑뺑이' 없도록…전세사기 피해지원 신청, 한곳에서 한번에 2024-01-31 11:19:47
기자 = 법원, 세무서, 시청,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여러 기관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피해 지원을 신청해야 했던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1일부터 한 곳에서 한꺼번에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피해자들은...
"철거 예정 주택은 종부세 대상 아냐" 2024-01-29 18:29:31
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종부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가 원고에게 부과한 2020년 귀속 종부세 6억2000여만원 중 6억여원을 취소하라”고 선고했다. A사는 2019년 8월 경기 용인시 일대 약 5만㎡를 재개발하는 조합과 관리형 토지신탁계약을 맺었다. 이듬해 5월 조합과 사업지...
"재개발 구역 철거 예정 주택, 종부세 안 낸다" 2024-01-29 07:47:39
B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종부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A사는 2019년 용인시 일대 약 5만㎡ 주택 재개발사업을 시행할 개발자로 지정됐다. 신탁을 이유로 조합으로부터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도 받은 상황이다. 세무 당국은 2020년 6월 A사가 해당 부지에 여전히 남아 있던 주택을...
9억원 빌려주고 "자식에 갚아"..."증여 맞다" 2024-01-28 18:43:03
세무서장을 상대로 "증여세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증여세를 내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A씨는 2010년 12월∼2011년 5월 부친으로부터 총 12억여원을 증여받았다며 2020년 4월 세무 당국으로부터 증여세 약 6억7천만원을 부과받았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불복...
돈 빌려주며 "자식에게 갚아라"…法 "증여 맞다" 2024-01-28 10:00:03
잠실세무서장을 상대로 "증여세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이렇게 판단했다. A씨는 2010년 12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부친에게 총 12억여원을 증여받았다는 조사 결과를 통보받고, 2020년 4월 세무 당국으로부터 증여세 약 6억7000만원을 부과받았다. A씨는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