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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 흑자…연휴 조업일수 감소 등에 반토막 2025-12-05 08:00:00
소득수지 흑자(29억4천만달러)는 9월(29억6천만달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배당소득수지 흑자는 22억9천만달러로 집계됐다.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10월 중 68억1천만달러 불었다. 직접투자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18억8천만달러,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1억5천만달러 각각 늘었다. 증권투자에서는 내국인의...
치솟는 집값에…상위 10%가 전체 순자산 절반 보유 2025-12-04 17:47:48
영향으로 풀이된다. 소득 상·하위 20% 가구의 소득 격차도 3년 만에 다시 벌어지는 등 자산·소득 빈부 격차가 나란히 악화했다. ◇순자산 불평등 지표 ‘역대 최악’ 국가데이터처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상위 10%(10분위) 가구의 순자산(자산에서...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껑충'…상·하위 20%간 격차는 역대 최고 2025-12-04 12:31:05
이었다. 소득 5분위 가구(상위 20%)의 평균 자산은 13억3천651만원으로, 1분위 가구(하위 20%·1억5천913만원)의 8.4배 수준이었다. 지난해(7.3배)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순자산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17억4천590만원으로, 1분위 가구(3천890만원)의 44.9배에 달했다. 역시 지난해(42.1배)보다 격차가 확대됐다. 순자산...
치솟는 수도권 집값에…자산 양극화 '사상 최대' 2025-12-04 12:00:12
소득이 고르게 올랐지만 고소득층의 소득 증가 폭이 두드러진 결과"라고 말했다. 가구의 부채는 9534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4.4%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임대보증금이 2739만원으로 10.0%나 증가했다. 증가율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전월세 보증금과 상가 보증금이 동시에 오른 영향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5% 늘었지만…불평등은 역대 최고 2025-12-04 12:00:02
이었다. 소득 5분위 가구(상위 20%)의 평균 자산은 13억3천651만원으로, 1분위 가구(하위 20%·1억5천913만원)의 8.4배 수준이었다. 지난해(7.3배)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순자산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17억4천590만원으로, 1분위 가구(3천890만원)의 44.9배에 달했다. 역시 지난해(42.1배)보다 격차가 확대됐다. 순자산...
3년만에 분배지표 악화…작년 상하위 20% 소득격차 5.78배로↑ 2025-12-04 12:00:00
하위 20%의 소득의 평균값으로 나눈 것이다. 지난해 상위 20%가 하위 20%보다 소득이 5.78배 더 많다는 뜻이다. 연령대 기준으로도 엇갈린 흐름이 드러났다. 일하는 연령대(18∼65세)의 지니계수(0.303)와 5분위 배율(5.01)은 모두 악화했지만, 은퇴연령층(66세 이상)은 지니계수(0.377)가 0.003p 감소하고 5분위 배율(6.90...
서울 전세살이 어쩌나…"월급 한 푼도 안 쓰면 5년 6개월" 2025-12-04 07:48:32
않고 9.7년을 모아야 하고, 전세 보증금 역시 5.5년이 걸린다는 통계가 나왔다. 4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기준 서울의 소득 대비 전세가격 비율(J-PIR)은 5.45였다. J-PIR은 전셋값을 가구 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나타낸다. 전셋값과 가구 소득은 각각 1분위(하위 20%)~5분위(...
은행·카드 다 막히자…풍선효과에 불붙은 P2P 대출 2025-12-03 17:44:52
기준 1조5058억원이다. 관련 통계가 잡히기 시작한 2021년 6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P2P 대출 잔액은 2022년부터 작년 말까지 매년 감소했지만 올해 들어 반등했다. 특히 지난 6월 말(1조2339억원) 이후 5개월 만에 22% 급증했다. P2P 업권의 대출 증가 속도는 은행 등 다른 업권과 비교해 가파른 수준이다. 국민 신한...
"어떻게 먹고 살지 막막"…집 떠나는 2030 늘더니 '깜짝' 2025-12-03 12:00:02
이상 더 높았다는 의미다. 절대 소득 수준은 비수도권에 남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간 이들보다 200만원 넘게 많았지만, 이는 동일한 표본을 추적하는 통계의 특성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은 애초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고,...
'싱글맘' 이지현 "소송만 2번"…전 남편 양육비 미지급 폭로 2025-12-02 15:15:50
주목받고 있다. 여성가족부 양육비이행관리원 공식 통계에 따르면 국내 양육비 미지급률은 전체 사건의 70%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혼 후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경제 문제가 아닌, 자녀의 생존권과 복리를 위협하는 '아동 학대'라는 점에서 사회적인 문제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양육...